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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탈모의 가장 큰 잘못된습관.. 엄청 길게 썼네요.. 모발이식은 1년6개월됐습니다.

  • 11년 전

  • 1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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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론부터 쓰고 보충설명하겠습니다. 결론은 과식입니다. 과식이 정말 안좋습니다.
이제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한게아니라, 생활습관으로 변화된 친형과 비교하면서 변화를 눈에 띄게 겪었기때문에 세세하게 적어봅니다. 탈모로 고통받는건 나이를 떠나서 괴로운걸 알지만, 20대초반에 오면... 그 절망감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것을 알기때문입니다.. 정말 당연한소리라고하실순있지만, 1년전쯤 대다모는 과식에 대한 중요성을 가진 글이 많이 안나왔습니다. 그냥 무조건 프로페시아다. 검은콩많이먹어도 부작용오고, 밀가루를 안먹어도 빠질사람은 빠진다. 닥치고유전이고 프로페시아 아니면 다 헛돈날리니까 그냥 약 먹고 탈모로 서러운데 먹고싶은것도 머리빠질까봐 못먹는 스트레스받지말고.. 어짜피 빠질머리니까 그냥 먹어라. 그리고 프로페시아만 열심히 먹어라. 이게 제가 한참 활동할때 핵심입니다.

부정안합니다. 저도 그런사람중하나니까요. 이제 모발이식 약간의 후기와 과식이 왜 안좋은지에대해 과학적인아닌 생활습관으로 인한 결과 중심으로 쓰겠습니다.
















전 한참 모발이식병원알아보기위함도있고, 젊은나이에 심한 탈모가 와서 활동하기도했습니다.

그때 상당히 활동을 많이했는데 모발이식하고 좋아지니 화장실들어갈때다르고나올때다르다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죄송합니다. 모발이식하고 1년이 지나면 꼭 후기 올린다 말씀드렸는데

막상 사진찍어보니 그리 좋아보이진않더라구요...

2700모낭이식을했고 정수리는 대량 100모낭정도심고 정수리 앞부분에 300~500모낭심고

나머지 윗머리 앞쪽기준 밀도보강으로 2000모낭을 심었다고보면되겠습니다.

결론은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정말 이식한 양에 따라 효과가 좋아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정수리를 덜 심었기때문에 정수리가 정상인처럼은 안되더라구요

대신, M자 0.5cm도안메꾸고 헤어라인도안내렸지만 눈썹위까지 밀도좋게 빽빽해졌습니다..

즉, 약간 부실한 정수리는 가르마잘타면 정상처럼보였구요, 약간 기름지거나 불안하면

정말 약간의 흑채로 커버했습니다.. 정말 인생살만했습니다. 얼굴?? 전 예전에 제 얼굴이

정말 잘생긴줄알다가 탈모가 시작되면서 앞머리가 얇아지고 자라지않으면서 제 얼굴을 봤습니다.

정말 찌질하고 자신감없고 못생겼고... 불쌍하다싶을정도였어요.

그렇기에 남자는 머리빨이라고들 많이 말하지만 본판이 어느정도 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난

정말 착각에 빠진 왕자병에 걸린 중병환자였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모발이식하고 8개월쯤부터 확실히

좋아지더니 1년넘으면서는 정말 정상인처럼 밀도가 좋아졌습니다. 그때 거울보면 탈모일때 못생긴얼굴이

안떠오르고 거울보는맛에 살았습니다. 이런말 하기 건방지지만 정말 잘생겼다 이렇게 혼자 수시로 봤습니다 ㅋㅋㅋ 다 탈모에요 여러분은 못생긴게 아니라 탈모라 못생겨보인겁니다.

탈모는 정말 장사없습니다. 가장 훌륭한 설명은 눈코입손대는게 아니라 머리숱보강입니다. 이것만한게 없다는점 꼭 말씀드리고싶네요.

근데 제가 왜 오래만에 대다모에왔냐하면, 요새 공부스트레스로 시작된 갑작스러운 탈모급진행과

연모화현상이 일어났기때문입니다. 반대로, 저희 친형은 정말 대머리라고 할 만한 탈모수준이었는데

정상인과 비슷해졌습니다. 사진 못 올린거 죄송함 ㅠ 형은 따로 독립했기때문에 가끔 집오면

서로 정수리봐주거든요...







자 이제 친형은 왜 좋아졌고, 전 왜 나빠졌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저희 아버지가 탈모가 있으신데, 40대넘어서 오셨습니다. 가난한 환경에서 고생하셨거든요

그리고 형과 저는 20대 초반에 탈모가 심하게왔습니다.

정말 심한탈모였습니다. 정수를 손가락 마디로가리는게아니라 손바닥..그냥 손바닥도아닌

손가락마디까지포함해야 가려질정도였거든요...

얼마전에 이유를 알았습니다. 전 공부스트레스가 심해서

폭식을하기시작했습니다. 공부하는쪽 근처는 뷔페식당이 많습니다. 4천원 안되는돈으로

무한리필이 가능하죠... 전 거기서 토하기 직전까지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다보니 공부할때 졸리고

엎드려자고.. 머리만지고.. 그때마다 책상위에 엄청 쌓인머리카락보고 소름이 끼쳤고..

불안해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머리를감으면 세면대가 금방막힐정도로 빠졌고..

수건으로 물기제거하면 수건에 30개정도되는 머리카락이 붙어있고, 샤워 한 몸둥아리 어깨와 목 중심으로

15개정도가 빠졌습니다.

소름이 돋았지만 공부스트레스라 여기고

과식은 줄지않았습니다. 얼마전 형을 보기전까지요....



저희형은 2개월전에 결혼을했습니다. 결혼은 서양형수님이시고 3개국어잘하는 능력자이십니다. 혹시

누가 알아볼까봐 자세히는 못 쓰지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탈모가 심해도 남자는 자신감이라는걸 알리고싶어서 씀) 친형은 무직이고 형수는 능력자고... 형은 탈모도 엄청심해서 모자만쓰고다니고 형수는 패셔니스타고..
집은 가난하고 아무것도없는데 형수는 차도있고 집살돈도모으고... 뭐 외모는 더이상 안쓸께요. 아시죠? 탈모심하면 잘생겨도 추남입니다. 그런 친형이 29살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2개월 뒤에 만난 형은 충격 그 자체


이게 다 과식이라는점 말씀드리고싶네요


글쓰다보니 갑자기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싶은게 떠올라서 위에 썼던내용 중간중간에 끼워넣어서 내용추가했기에 문맥이 전혀 맞지가않고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양해부탁드리고

제가 저희 아버지탈모 언급하고 집안자체가 과식하는집안이라는거 기억나시나요?

아버지는 가난한 집 생활때문에 고생을 많이하셨습니다. 6남매 중 장남이고

5남1녀 남매이십니다. 그 중 저희 아버지와 셋째 삼촌만 탈모이고 나머지 작은아버지 4분은 숱이 많으십니다.


이제 제가 알게된걸 쓰겠습니다. 가난한 생활고때문인지 아버지는 선천적으로 약하게태어난 형과 제가

걱정되서 무조건 밥을 많이 먹게시켰습니다. 무조건 밥... 남들이보면 이게 다 먹을수있을까 싶을정도로

밥을 많이 먹게했고 억지로 먹게했습니다. 그런데도 아버지 눈에는 저희 형제 양이 작다고 구박하셨고

자꾸 억지로 먹으면 위장이 커지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많이 먹을 수 있다고 그냥 참고 먹으라 교육하셨습니다.

객관적인 과학사실로 위장은 절대 늘어나지않습니다. 이건 의사들끼리 찬반이 많았지만 과학적인 자료는

없다는걸 모든 의사가 동의할정도.. 정말 무식한 방법입니다...


아버지는 40대에 탈모오고 저희 형재는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에 극심한 탈모가 됐는데

그게 다 과식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 키 180에 나름 큰 키지만 59키로의 신체로

군대 신체검사받고 2급판정받았습니다. 결론은 지방간입니다. 키 180에 59키로면 과식한거맞냐?

생각하실수있지만, 아버지는 제가 밥 많이 먹는걸 반찬이 아니라 밥 공기로 판단하십니다.

즉.. 반찬 적게 먹고 밥 많이먹는 탄수화물중독이죠. 그래서 배만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마른 체격에

지방간2급이 나왔구요... 아버지는 가난한 생활때문에 밥을 많이 먹고싶어도 먹을 수 없었기에

국가가 안정되서 쌀 가격이 안정되고 아버지도 그때부터 많이 드셨죠. 그것도 아주 많이...

그리고 2개월만에 만난 친형얘기를 이어쓰자면 아침에 빵을먹고 햄버거도먹고

짜게먹기도합니다. 밀가루에 짠음식.. 정말 쥐약이죠. 형수가 매운거 못 먹고 짠걸 좋아하고

빵을 좋아합니다. 대신 밥을 먹는걸보면 밥 반공기도아니고 우리집 기준으로 숟가락 한입 반 정도입니다.

그렇게 먹고 배고파지면 다시 야금야금먹는다더군요. 그런 여자와 저희형이 결혼했고

형은 아무것도없이 자기만보고 결혼해준 형수를 위해서 모든걸 다 맞췄습니다. 생활습관까지도...

밀가루가 안좋은것도 알고 짠음식이 안좋은것도 알지만 형은 그 습관에 맞춰서 먹었고

소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소식입니다.... 잠은 또 11시에 자서 6시30분에 일어나고있구요...

이렇게 살면서 결혼식 후 2개월만에 형을 보니

형 머리는 정말 꽉 차고 (정말 탈모티 안납니다)

전 모발이식 전의 정수리로 돌아왔습니다. 오히려 더 심하게...

형이 절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결혼식때 정말 괜찮았거든요. 흑채뿌릴까 말까 고민할정도로

제 머리는 좋았습니다. 근데 그 좋아진 머리가 다시 모발이식 전보다 심해졌으니

충격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서로대화했습니다. 형 어찌된거냐, 넌 어찌된거냐..

이런대화하다가 너 혹시 과식했냐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렇다고했죠. 실제로 점심에 한 번 폭식하니 저녁도 배가 안고파서 안먹고 아침도 안먹고..
1일1식을 한 샘이었죠. 근데 그 한끼식사양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누구나 성인은 마음만 먹으면 많이 먹을수 있죠. 전 말 그대로 토하기 직전까지 먹었습니다.

스파게티, 돈까스, 탕수육, 모밀면, 밥,김치,삼겹살,닭강정 등등.. 이게 3900원짜리 무한리필 뷔페가격이니

무식하게먹었습니다. 상상초월하는 양입니다.. 다들 제가 받은거보면 힐끔힐끔보고 뷔페주인도 주시합니다.

이렇게 받아놓고 남기는지 확인함이죠. 그걸 의식해서 도저히 못 먹는 양이고 남겨야되지만 그냥 다 먹었습니다.

무식한 과식이죠...

근데 이게 원인이랍니다. 그리고 형과 헤어진 후 과식안하고 소식으로바꾸기만했는데

다시 연모화부분 모발이 굵어지고 머리빠지는게 거의 없어졌습니다. 거짓말처럼요.. 운동하는것도없어요.

애초에 집안 자체가 아버지로 인해 과식문화가되었고 가난해서 과식못했던 아버지는 밥을 많이먹는시점으로 탈모가 시작되어, 상대적으로 늦게 탈모가 오셨고요, 친형과 저는 어린나이때부터 밥 기준으로 과식했기때문에 탈모가 빨리왔습니다.

그리고 소식 문화로 바꾸면서 형은 탈모에서 벗어났고

전 더 잘못된 과식문화로 탈모가 심해졌습니다. 이건 진짜입니다.

밀가루? 물론 안좋죠.. 콩? 물론좋죠. 근데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과식이 잘못된겁니다. 원래 유전이어도 먹고싶은거 못 먹고 지낸 윗세대 심리때문에

요즘 세대들은 어린나이부터 영양과잉으로 음식물을 섭취했습니다. 그래서 비만도 많이왔구요,

이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유전으로 탈모가왔다해도

부모님이 왔을때보다 확연히 빨리온거라면

뭔가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아버지 6남매중 저희아버지와 셋째 삼촌만 탈모고 나머지 3분의 작은아버지는 숱 많다고한거

기억나시나요?? 다들 담배도 많이 피시는데, 과식을 안하십니다.

매번 저희 집안과 같이 식사하면 왜이리 많이드시냐고 그게 다 들어가시냐 걱정합니다.

근데 아버지는 많이 먹는게 자랑인냥 이것도 니네 못 먹냐고... 오히려 평소보다 더 많이 먹으십니다..



너무 정신없이 길게만 쓴거같네요 ㅋㅋ

대다모만오면 간단히 쓰고싶은글도 자세히 쓰고싶어지는 심리가 생기긴합니다..

태클도 많이 걸려오기도하고 다들 예민하기때문에 무섭기도해서, 최대한 자세히 글을 쓰게되더군요

과식을 너무 언급안하는 대다모...

담배피지마라,밀가루먹지마라,술먹지마라,유산소해라,우유먹지마라,콩과잉섭취하지마라에서
다 필요없이 프로페시아만먹고 그래도 답없으면 모발이식해라 이게 정설인데 (담배꼭 끊을필요없고 밀가루를 포함한 음식을 가려먹을필요없음. 그런거 지킨다해도 그리효과없으니 그냥 프로페시아 이게 진리다!)


이제 제가 정설을 하나 더 만들자면

소식하자(적게 먹기)


술/담배/밀가루등등 신경안쓰고 그냥 프페만 열심히하다가 나중에 머리 빠져서 모발이식하는데 돈 쓰는게
가장 남는겁니다... 메조테라피- 이거 일시적인거구요 콩??오히려 단백질 과잉섭취되서 절대 꼭 좋은것도아니고 우유? 이것도 성인이 먹으면 탈모에 안좋구요 밀가루??이게 제일 안좋습니다.

그래서 밀가루를먹든 담배를 피든, 소식만 하시면 효과보시는분들 계실겁니다.

과식하지말자-> 소식하자.. 이게 제 생각이에요. 적당히 먹자가 아닙니다. 소식하는거에요...

그리고 금방 배고프면 그때마다 약간식 간식이나 약간의 디져트를 드세요. 그게 훨씬 좋습니다.

하루먹는 섭취량을 따지자면 소식하면서 하루에 자주먹는게 더 칼로리도 높을겁니다.

저희 형이 하루에 4~5끼정도 먹습니다. 2끼는 밥이고 나머지3끼는 과일이나 빵입니다.

그것도 양이 적어요.




이건 건강해지는 길이기도합니다. 5060세대 아니시면 영양과잉시대를 살아오고계십니다...

하루에 여러끼니를 드시더라도 소식으로 여러번 드세요. 절대 포만감 느끼시면안됩니다.

아직 형과 저만 효과를 봤는데 과식문화에서 더욱 심한 과식으로 탈모가오고

과식문화에서 평범한 식사문화가 아닌, 소식문화로 바꾸면서 형은 정상인처럼 좋아졌습니다.

얼굴도 잘생겨지구요..




단, 앞머리나 윗머리 밀도는 모발이식이 답인거같습니다. 정수리에 한해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친형도 대다모에 모발이식 후기 올렸는데 화제였습니다. 병원신고하라고

모발이식 대실패했고 정수리가 너무심해서 7000모낭은 심어야된다고 회원들이 댓글달기까지했습니다.

그런사람이 지금은 정상인급이됐구요. 2개월이라고썼지만 형수와 만나면서 연애시절에 집에서 자주 밥

안먹고 나가서 먹다보니 형수가 과식하면 잔소리하기때문에 연애할때도 소식했습니다. 근데 집에오면 배고파서 과식하고 잠자기때문에 좋아지긴해도 차츰차츰좋아져서

예전대머리 시절과 비교하면 엄청좋아졌어도 확실히 탈모가 심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소식문화로 아에 바뀌면서 탈모가 급 멈추고 메꿔지기 시작했습니다.













소식합시다!! ( 그냥 한 분이라도 다 읽으시면 전 제가 열심히 쓴 글에 만족합니다... 다들 힘내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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