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올해 3월>
<요즘>
<요즘 - 머리 감은 후>
저는 이제 겨우 20대 중반이 된 24살 청년입니다.
작년 여름에 처음 탈모끼를 느꼈고, 작년 11월부터 프로스카 짭을 먹었으므로 약 복용 8개월차입니다.
작년 12월 사진을 보셨으면 아시다시피, 처음엔 그저 탈모 예방을 위해 먹는 수준이었습니다. 별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외할아버지께서 대머리시긴 하지만, 또 그 유전자 때문인지 외가쪽이 머리숱이 적긴 하지만 친가 쪽은 돌아가실때까지 머리숱 짱짱하셨거든요.
그런데 3월 사진을 보시면 아시듯 조금씩 진행이 됐구요
지금에 이르러서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네요.
이제는 옆,뒷머리도 좀 얇아진 것 같구요
며칠 전 피부과에 다녀왔는데 약을 복용 했으면 머리가 날텐데, 일단 더 먹어보라는 말만 하고..
인터넷에선 고기도 먹지말라, 운동도 하지말라, 잠 덜 자지 말라, 술 먹지말라, 담배 피지말라, 자위 하지말라..
이건 무슨 도닦는 것도 아니고 다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길거리를 다니든 tv를 보든 남의 머리숱만 보게 되고 머리 좀 쓸어만지면 몇가닥씩 잡혀 나오고
정말 미쳐버릴 것 같네요.
하소연은 여기까지 하고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8개월 만에 이정도 까지 왔습니다.
제가 이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약을 아보다트로 바꿔야 할까요..? 미녹시딜을 발라볼까요?
사람마다 효과가 다 다르단 거 압니다.. 그러니 그런 건 좀 어물쩍 넘어가 주시고
어떤 방법이 가장 가능성이 높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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