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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수술..주위 반응이 다들 반대라면

  • 9년 전

  • 850
3
20대 중반부터 시작된 M 자 탈모로 항상 자신감 결여된 상태로 이십년 넘게 버티다 요샌 정수리도 훤해지고 거울 보기도 싫어지는 상황까지 왔네요
예전에는 수술비가 비싸다 해서 엄두를 못 내기도 했었구요
외출할때 마다 모자부터 챙기는것도 귀찮고 차를 탈때도 누가 창문 내린다던지 이런저란 스트레스가 참 심해져서 나도 바람부는날
모자 없이 마음껏 머리 흩날리며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수술할 병원이나 수술비에 대해선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 정하지는 못하였고. 수술에 대해 주변에 이야기를 하니 다들 말리네요
그나이에 그냥 살지 뭐하러 돈들이냐구요
와이프 조차 반응이 안좋네요
또 제가 수영을 좋아해서 수영장도 다니고 바다 수영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수술하면 몇개월간 수영 하면 안된다고 하는 말도 있고 해서 더욱 고민 스럽네요
가입하고 여러글들과 후기를 보니 수술하고 새삶을 사는 분들을 보니
하고픈 마음이 더욱 굳어지는거 같은데 늦은 나이는 아닌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참고로 3000 모 전후로 절개식수술을 하게 되믄 대략적인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쪽지나 비밀글로 정보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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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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