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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는 치료과정과...결과....참고라도...

  • 24년 전

  •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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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하면서 처음 프로프카를 주문해 먹고 있고..

그때 주문했던 84알을 드디어 다먹었습니다..

중간중간 미리 주문해 놨던 핀카를 먹었던 때도 있고.

술먹고 안먹었던 날도 있고..

또 최근에는 2틀에 한번 먹고나..3일에 한번먹는 날도 많았기 때문에..

84알 가지고 1년 3개월쯤 먹었군요.

그리고 몇달 전부터 잔드록스 5%,12.5%도 하고 있구요..

전 m자로 많이 파였구요..

일단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현상유지 정도입니다.

역시 m자는..힘들어요....정말로..

하지만...집에와서 머리감으며 머리 올백으로 해봐도...흠..m자이긴해도.

현상유지만 하면..정상인일텐데.....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수능보고서 엄청나게빠지는 머리카락...그리고 심리적 스트레스..

1년 여동안 느껴왔던 저의 성격에 대한 불만감...가슴속에 쌓인 것들때문에

더욱더 탈모가 가속되었는지도 모르지만.

프로스카가 어느정도 지켜준거 같긴해요.

이마가 좀더 후퇴한것 같긴하지만..그래도..이정도라면...견딜만 하다..입니다.

얼마전부터 시작한 잔드록스가 좀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요즘 녹차도 한통씩 끓여 놓구선 3~4잔씩 마시니까요....

술도 많이 자제하고...

근데 얼마전부터 담배를 피기시작했다는 게 가장큰 문젠데....--;...

암튼...뭐든 안하는 것부단 낳습니다...뭐든 하세요..

이글에서도 하고싶은 말을 다하진 못하지만...여러분들..

포기는 정말 안됩니다! 이런글..아무소용 없겠지만 자신이 그렇게 느끼는

계기가 여러분들에게도 찾아왔으면 합니다...

전 이제 좀있으면 군대갑니다. 군대가지만 프로스카는 사타구니에

조그만한 통을 부처서 이틀에 한알씩이라도 먹을겁니다! 꼭!!

후후..미녹은 못바르겠지요...(젠장....)

그럼..또 글올릴께요..

ps 아랬분이 글 올린거 보고..저도 올해 21살 인데..저보다 조금더 심하신거 같아요.
하지만 저도 1년후에 어떻게 되어있을지는 모르지요...--;.
징징..너무 무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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