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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쓴 사람들의 고민 - 가려움...
어느덧 가발 쓴 지도 두달이 넘었네요...
이젠 정말 제 모습이 많이 익숙하답니다. 지난 주 가발관리차 갔다가 알게된 것인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장마철의 눅눅함과 땀이 많이 흐르는 계절이라 그런지 가끔 두피가 가렵습니다.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어느정도는 적응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 가려움이 저를 힘들게 할 때도 있네요...
요즘 새로 나온 샴푸인데 헤드 앤 숄더에서 맨솔(쿨)삼푸라는것이 나왔더군요...
지난 주 관리차 갔을때 그 샴푸로 머리를 감겨주던데 너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두피를 행복하게 해 주더군요...
저두 어제 그 샴푸 구입했답니다.
그 곳 말로는 너무 자주하면 면역성이 생기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쿨샴푸로 두피를 시원하게 해 볼랍니다.
님들도 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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