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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쓴지 4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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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사이트 알고서 4개월전에 수술이냐 가발이냐 많은 고민을 하다가 가발(착탈식)을 결정해서 쓴 27살 학생입니다. (담주 월요일부터 직장인^^)
4개월 동안 써본 감상은 매우 만족이네요.
딱히 티도 안나는거 같고 밖에 친구들 만나도 그냥 머리 길렀다 생각하지 원래 제 상태 알던 친구 몇명 말고는 전혀 눈치를 못채더군요..
다만 이제 항상 같은 스타일의 머리니 좀 바꿔보고 싶다는 사치러운 생각과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서 땀처리의 괴로움, 그리고 가발이다보니가 약간의 머리관리보다의 귀찮음 이정도 불편한점이 다네요..
가발쓰면서 마지막 학기 생활이나 취직준비 모드 잘된거 같아서 취직을 앞둔 지금 매우 기분 좋습니다 ^^
좀 말이 많아 진거 같은데 끝맺음 할게요.. 참 고민도 많이 하고 괴로움도 많았는데 여기 사이트를 통해서 가발의 유용성을 알게되서 쓰게된거 대 만족합니다. 다른 탈모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도 얼릉 좋은 방법을 찾게 되어서 탈모에 대한 걱정이라도 털어버렸음 하는 바램입니다.
p.s 사진은 지난 달에 이력서에 쓸 사진이 없어서 근처 사진관가서 찍은 사진입니다.사진반응 좋으면 before & after 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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