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발하길 잘했다는 생각 드네여,,지긋지긋한 탈모땜에
20살때부터 모자로 장장8년이란 세월을 버텼네여,,,ㅎㅎ
그간 프카도 4년 정도 먹어서 약간은 좋아지나 했었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여,,(유지정도/솜털 약간) 모발이식도 2년전에
2800모 했었는데 앞라인 약간 좋아지고 모 그정도,,위축된 제자신을
커버하기엔 많이 부족하더라구여 가발은 최후의 보루라 생각했었는데..
두달전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맞추고 정상적으로 착용한지 보름 정도
되었거든여,,어제는 불알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첨으로 모자 안쓰고
나갔더니,, 난리두 아니더라구여,,야! "신문에 날일이다 너 모자 벚은거
고등학교 졸업하고 첨인거 같다",.그간 정말 한번도 탈모땜에 친구집에서
잠잔적도 없고 워낙 민감한 편이라 철저하게 지냈거든여,,친구들도 그걸
알기에 절대로 머리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했었구여,,,얼마전엔
지들이 한명씩 여자소개 시켜줄테니 여자좀 만나라고 닥달하더군여,,
많이 고마웠었져,,ㅋㅋ
"파마했냐 잔작 모자 벚고 다니지..
약먹구 이젠 좋아진거냐..완전 훈남인데 이거"ㅋㅋ
실은 부분 가발 했다고 했더니 또한번 놀라더라구여,,한놈은 머리밀때 쓰라고
바리깡 사준다네여,,,ㅎㅎ
가발 망설이시는분들 정말 하시길 권합니다,,좀 불편하고 귀찮은 면도 있지만
살아가는데 플러스 많이 됩니다,,
글고 어떤분이 가발쓴자신은 티안난다고 느끼는데 남들은 다 알더라,,전 이말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드네여,,스타일 잘 내고 수시로 신경쓰면 거의 티안납니다,, 글고 무엇보다 모자보다 훨신 낳아여..시원하고 가볍고 모자 오래쓰면 두통에.. 여름엔땀나서 모자 겉으로 젖어들어 완전 이상해지는..모자가 완전
팬티나 양말처럼 소모품이져..ㅋㅋ글고 모발이식
그거 시간적으로 여유있으시고 탈모가 심하지 않으신 분들 m자 이신분들
한테는 괜찮을수 있는데여,,고통과,기다리는 시간,들어가는 돈에 비해서는
안하시는게 더 낳다고 생각이 되네여,,전 지금 당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었던 시절 다가고 나면 누가 보상해줍니까,,님들도 힘네세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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