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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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을 하고 첫출근후 직원들의반응

  • 19년 전

  • 2,450
10
오늘 가발을 하고 처음으로 출근을 햇습니다.
여직원들이 첨에 보더니 어 뭔가 달라졌는데 하더니 머리숱이 왜이리 많아졌어요?하고 묻더라구요..그래서 제가 그랬죠 머리좀 심었다고 그러니 너무 젊어보인다고 하더군요.ㅋㅋ
좀 친한 여직원한테 가발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전혀 티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직원들도 알게 되었는데 다른직원들또한 전혀 그런줄 몰랐다고 머리를 자세히 보더니 티가 하나도 안난다고 잘했다고 말을 해주더군요. 암튼 일단 오늘하루는 성공(?)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스킬이 더 쌓이고 하면 더 자연스럽게 다닐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전 M탈모가 심해도 그냥 다니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더빠지고 난다음에 가발을 하면 너무 티가 많이 날거같아 엠자 부분가발을 선택했습니다. 아마 시간이 흐르면 가발의 크기도 커지겠지만 다른사람들의 나를보는 시선은 항상 이정도의 머리숱이 아닐까 싶습니다.
탈모때문에 매사에 자신감없고 맘에 상처를 받고 사는것보다는 가발을 선택해서 좀더 젊어 보이고 자신감 있게 사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발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업체만 잘선택해서 자신머리에 맞는 가발을 맞춘다면 내가 남에게 가발을 했다고 말하지 않는 이상 전혀 모르게 할수 있습니다.일단 용기를 내고 지르세요 그럼 해결됩니다.^^
이상 허접한 가발착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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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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