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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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근데 가발쓰면 ..ㅜㅜ
제가 얼굴이 동안이라
어디 적응할때 항상 치근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만만해보이는거지요...
그래서 싸움을 많이 합니다...
또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
누가 여자라도 괴롭히면 다가가서 뭐라고 하면
인상을 어리게 봐서 저하고 싸울 확률100%
그렇지만 제가 운동을 많이한편이라 맞지는 안는편이라
적당히 해결해주고 나오는편이지요..
그런데 오늘 회사 동료 돐잔치에 갔는데 평소 알고 지낸
싸가지 없는 2살 높은 사람이 술마시고 시비를 걸어와 조용히
말하다가 결국 돐잔치에서...............
평소 회사사람들이 저를 인상을 보고 많이 무시하고
머리숱도 별로 없어 놀려대곤 했지만 참았습니다...
아마 저한테 머리숱도 시비거는 사람이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걱정인것은 가발을 착용하면 싸우기고 매우 곤란해질것 같아
걱정입니다...
혹시라도 벗겨지면...;;;
암튼 대다모 회원님 모두분들이 마찬가지시겠지만
머리숱때문에 정말 놀림많이 받을실겁니다...
다 똑같은 심정이시겠지요...
예전 신문기사가 생각나는군요 포장마차에서 술마시다가
여자들이 보는 앞에서 가발을 3차례 벗겨 놀렸답니다...
결국 그 친구는 포장마차에서 쓰는 칼로 그 친구를 찔러 죽었다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지요...
물론 살인은 너무 잘못된 것이지만...
그 사람의 심정을 백분 이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암튼 올여름 더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신분들이 계실겁니다..
저도 장난아니네여..
M자에 가운데도 동시에 빠져 머리 가르마를 어떻게 해야할지 대책이
않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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