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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혹시 업체 변경 하신분들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횐님들~
그동안 자주 못 들렀네요~ 일하랴~ 놀으랴~;;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또 글을 올려 봅니다.
현재 20대 후반이구요. 제품 사용한지는 2년 정도 됐구요..
한 업체에서 제품 한개로.. 2년을 썼네요..
제품이 슬슬 수선을 보일 기미도 보이고..
이제 좀 스탈일도 좀 바꾸고. 길이도 좀 바꾸고 싶어서 그러는데
너무 티나게는 아니고..
하지만 단지 다른 업체의 다른 제품을 써봐야 할것 같은 시기 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업체를 한번 바꿀려고 합니다.
적당히 집에서 가까운 곳에 신규오픈 하는 곳이 있어서요~
너무 멀리 가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타사 제품 관리도 해줄까요~?
아직 쓸만해서리 수선해서 사용 할 수 있다면 사용하고 싶은데..
우선은 업체 바꾸신 분들 경험좀 들었봤으면 해서 글올려 봅니다.
날씨가 무척 덥네요.. 요즘은 아주 땀에 쩔어 살아요;;
사무실에서는 상관 없는데 아오- 지하철에서는 죽음이네요 ㅋㅋ
땀많이 나면 제품이 가장 신경 많이 쓰이는데..
더운건 너무 싫네요 ㅠㅠ
아 그리고 밑에 분 중에 가모 티 날까 안날까..
고민 하시는데..
제 생각은.. 티는 날 수도 있고 안날 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애매한 답변이긴 한데.. 스타일에 따라서 좌우 되는것 같아서요.
스타일링 제품은 왁스를 사용하는데..
이게 잘 나오는 날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잘 안나오는 날은 에이 걍 안바르는게 낫겠다~
싶은 날이 있어서요ㅋㅋㅋ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은..
눈동자가 머리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눈치는 챘을것 같아요~
뭐 그래도 별 수 있겠습니까~?ㅋㅋㅋ
사용 하는 사람이 자신있게 쓴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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