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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나름의 선택...
안녕~^_*~!! 하세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올해에 모두들 뜻하시는 일 꼭 이루세요.
최근에 탈모고민을 극복중인, 정보가 될 수 있는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제가 10년간 탈모고민으로 음지에서 생활하다
몇 개의 탈모관련 사이트를 알게 됐고, 이 곳 저 곳에서 탈모관련에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10년 동안 타성으로 무관심했던 제가 최근 관심을 가진 것은 일상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머리카락의 숯이 없어서 생기는 "첫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 가발착용을 해야겠다."는 것 입니다.
아직 젊기에... 관심 있던 몇 몇 가발업체의 정보를 얻고, 몇 십 번의 상담을
했습니다.
"요즘은 가발이 옛날 같지 않습니다." 라는 상담원 멘트를 21곳에 각기 다른
가발업체를 다니면서 듣고, 보고, 스스로 알 수 있었습니다.
업체마다 나름에 기술이 있었고 가격대비도 조금씩 달랐습니다.
그래! 선택한 곳은 부담없이 찾아가서 상담을 받고 나온 곳으로 결정했습다.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기에 마음이 편해야한다고 생각했고, 돈 주고 착용하는 거니까!? 물론 나름에 기술이 있는 업체인데...
불편하지 않고, 나름에 노하후가 있는 無접착으로 가발을 착용 하는 곳으로 선택 했고, 지금은 한 달 이상을 착용하고 있으면서, 음지에서 양지로의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제가 진행하는 공연기획의 제작자와 의 미팅 때 또 다른 저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그 결과로 이번 여름에 해외 공연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제가 여러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또 어느 회원의 쪽지로 위안을 받아서
나름에 선택을 했습니다.
탈모고민...
나름에 선택 방법으로 극복해서 즐기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직은 한 달이 조금 넘어서인지 가발착용에 좋은 면과 불편한 부분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래도 양지에서의 생활이 나름에 즐거움을 주내요.
가발을 착용하면서 느끼는 부분과 가발착용 후 재밌었던 일들을 종종
남기려고 합니다.
혹 저 같은 고민이 일상을 지배해버린 많은 분들에게 고민꺼리를 즐겁게 공유 할 수 있는 나름에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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