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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발질문] 고정식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2달째...
30대 후반이며, 원래 이마가 좀 넓었던 편이었고, 나이먹으면서 정수리 부분과 M자 탈모가 진행 되고 있죠.
모발이식 상담 2번 받았구요.. 상담의사가 풍성하게는 안되며, 어짜피 탈모가 진행이 되고 있어서 약물치료..
그렇다면, 모발이식의 의미가 없죠...
그래서, 지금은 가발(고정식)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실천에는 옮기지 못한채
가발 업체는 하XX 에서 상담 한번 받았구요..
처음 갔던지라.. 여러가지 물어보긴 했는데 미약하기도 하고 다시 궁금한게 생각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건 다들 궁금하신 자연스러움, 품질, 사후 관리 등등.. 이런 문제죠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지라, 스타일 내기도 힘들뿐더러 평상시에는 그냥 모자를 이용하고...
가발쓰기 위해서는 옆뒷머리를 제외한 부분 밀고 써야한다는데... 이것도 내 자신이 용납(?)이 안되네요...ㅠ
모자를 자주쓰고, 주위 사람으로 부터 숱이 없다.. 대머리 되겠다... 등의 얘기 듣는거도 귀찮고.
비오는날 바람 부는날이 싫고.. ㅋ
뭐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두서 없이 막 적어 내려가서 .. 재미가 없겠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정수리 M자 탈모가 진행 중입니다.. 서서히
스타일 낼때 잘 될때는 어느정도 스타일은 되는 정도
고정식으로 생각하구요... 대기업 하XX. 밀X 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업체들 품질이나 관리 측면에서
또한, 고정식 가발이 진리일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1월에는 결정하고자 합니다.
다들 힘내시죠^^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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