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가발 착탈식 사용중인데...
지금 여자친구를 7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M자탈모에 정수리가 빠진정도고 유전이라 그냥 맘 편히 생각하고 있는데..
1~2번 소개팅을 나가니 잘 안되서...
나이도 있고 집에서도 결혼 압박이 심해 가발 착용후 만난 첫번째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아무일없이 잘만나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외모가 참 첫인상에 중요하구나 하고 느껴지는거 같음...
평소 생활하고 회사에선 착용안합니다...여자친구만날때만 착용함...
이번주나 다음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인데..
고백할 타이밍을 못잡겠어요...정말 착하고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고 여자친구도 저를 정말 사랑하고
있는거 같은데...말하면 혹시라도 헤어지게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단순 생각은 말하고 이해못해주는 여자면 인연이 아닌거다 이렇게 생각되긴하지만..
헤어지게 된다면 이번엔 정말 낙심이 클거같고 정말 충격이 오래갈꺼같은데...
그렇다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
말을 안할수는 없고...얘기는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언제쯤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상견례전에 말을 해야될까요...아님 상견례후에 날자잡고 결혼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아니면 결혼준비하면서 남들한테 알리기직전(청첩장 보내야될때쯤?)에...?
그사람한테도 선택권을 줘야 맞는거겠지요..
탈모만 아니면 정말 맘 편할거같은데...경험있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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