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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펠라랜드 경험담과 아베다 샴푸

  • 25년 전

  • 3,184
0
전 서울에 살고 30살의 직장인입니다.
<br />
몸에 털이 많은편인데. 가슴 배 허벅지 다 많아요. 팔에도
<br />
그런데 이상하게 머리숱은 많질 않으니.. 흑흑
<br />
다른 부위는 없어도 머리에 많으면 좋으련만..
<br />

<br />
머리는 대학교 2학년때부터인가 조금씩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그 후로
<br />
스트레스가 되었죠. 근데 그때는 돈도 없고 또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br />
않았는데 95년에 직장다닐때에는 정말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
<br />
사귀던 사람하고 헤어지고 그래서 97년에 큰 맘먹고 스벤슨에 갔었는데..
<br />
한명 한명 맞춤으로 약을 제조하기 때문에 300만원정도의 돈을 내야
<br />
한다고 하더군요.. 우기고 우겨서 그냥 몇번 치료를 받기로 하고 50만원정도만
<br />
카드로 결제하고 소공동에 있는걸 다니다가 회사가 멀어서 도중에 못다니고
<br />
말았죠. 돈 아까워라.. -_-;
<br />
<br />
2000년 여름에 직장 근처에 스펠라랜드가 생겨서 거길 가게 되었습니다.
<br />
거긴 석달분으로 75만원을 요구하더군요. 샴푸 하나하고 머리에 바르는 약
<br />
3통 그리고 먹는 영양제..
<br />
그런데 첨엔 열심히 다녔는데 그것도 얼마 지나니까 게을러 져서 잘 안가게
<br />
되더라구요. 그리고 샴푸를 매일 해야 하는데 너무 머릿결이 뻣뻣해지고
<br />
먹는 약도 넘 비싸기만 하고, 효능도 의심스럽고..
<br />
다른 사람들은 많이 났다고 사진도 보여주고 그러는데. 난 너무 게을러서
<br />
열심히 안 발라서 인지 잘 효과도 모르겠고.. 머릿결을 더욱 거칠어지고
<br />
<br />
그래서 샴푸를 도중에 바꾸고 말았죠 제 임의대로
<br />
누가 아베다 샴푸가 순하다고 해서 회사근처 백화점에 가서 샀습니다.
<br />
한통에 2만원이 좀 넘었는데... 나무수액과 이끼에서 추출했다는데 건조한
<br />
모발에 좋다고 해서.. 근데 스펠라랜드의 샴푸는 15만원인가 했으니까.
<br />
아베다 샴푸는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br />
그전에도 순하다는 샴푸를 너무 많이 사서 집에 이런 저런 샴푸가 넘 많아요
<br />
몇달전에는 포항사는 누나가 암웨이 샴푸하고 린스 보내주고.
<br />
또 남대문 시장갔다가 FDA승인 받았다고 해서 샀는데 몇달후 가짜로 판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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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있고,, 암튼 샴푸값 많이 들었어요
<br />
<br />
지금은 여러개를 복합해서 하고 있어요
<br />
아침에는 아베다 샴푸로 머리를 감고,, 회사 출근해서는 프로스카를 먹고
<br />
또 스펠라랜드에서 준 영양제 먹고, 비타민씨도 먹고
<br />
저녁에는 스펠라랜드에서 준 물약 바르고,, 머리에는 아베다에서 산 헤어오일
<br />
바르고,, 참 많이도 하고 있죠?
<br />
그리고 요즘에는 스펠라랜드에서는 그냥 한번에 2만원씩하는 헤어클리닝만 받고 있어요. 샴푸나 영양제는 더이상 안사고..
<br />
<br />
아 그러고 보니 유명한 의사들이 몇명 생각나네요.
<br />
중대 용산병원 노병인 교수하고 서울역 가는 쪽에 있는 우태하 피부과.
<br />
용산병원에도 다녔었는데,, 프로페시아가 나오기 전이었는데 그 교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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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검사해놓고도 특별히 원인을 말해주지도 않고 그냥 미녹시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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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샴푸하고 니조랄만 처방해 주고.. 거기도 몇달 다니다가 포기.
<br />
그런데 스펠라랜드하고 노병인 교수하고 공동 임상실험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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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스펠라랜드 제품이 대통령상인가 뭔 상도 받았다고
<br />
스펠라랜드에 가니까 떡~ 하니 붙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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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하 피부과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전 아직 안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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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문에는 손님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펠라랜드에 낸 돈 만큼의
<br />
헤어클리닝이 끝나면 우태하 피부과에 가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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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는 너무 유명해서 좀 튕긴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br />
회사 상무님의 딸이 거기 다닌다는 말만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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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몇시간 기다려야 원장을 만날 수 있을때도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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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본게 아니라 그냥 말만 들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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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니다가 돈만 드는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br />
근데 뭔가 근본 원인을 확실히 알려주는곳은 없을까요?
<br />
난 좀 신장이 약해서 그런가 라는 추측을 해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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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을 쓰고 싶지는 않아서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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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끔은 너무 귀찮아서 밤에 그냥 잘때도 있는데.. 뭐든지 끈기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회사 사람들도 연초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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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짧으면 잘 모르는데. 좀 길어지면 확실히 전보다 나은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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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쩔땐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가만 있자니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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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또 키엘이라는 제품이 아주 순하고 순식물성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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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발모효과가 있다고 하는 샴푸보다는 전 머릿결이 좀 부드러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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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때문에 순하다는 걸 쓰게되었는데, 혼자 쓰니까 샴푸 한통으로 3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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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는 쓰는거 같아요 아베다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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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개를 몽땅 사놓았기 때문에 우선은 계속 그걸 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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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러가지 방법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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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도 칵테일 요법 쓰듯이 이것도 여러 방법으로 공략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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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은 정말 고생한다고 해서 너무 걱정되고 정말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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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중.. 그 안에 뭔가 뛰어난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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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거 그리고 알고 있는 소식들을 그냥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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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서로 도움이 될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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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와서 위로도 받고 정보도 얻고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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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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