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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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re] 동감입니다..

  • 24년 전

  • 936
0
저도 지금 2년째 가발착용중입니다.
처음엔 정말 안들키려고 온갖 신경을 다 썼는데
결국.. 처음에 들키느냐 나중에 들키느냐의 차이지
어차피 들키게 되어 있습니다.
가발은 가발일 뿐 절대 자기머리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이제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제 머리는 조금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 같으면
제가 먼저 가발이라고 말해 버립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오히려 미안해하면서 어쩔줄 몰라하죠.

사실 자신만 아무렇지 않다면
주위 사람들은 가발을 쓰건 말건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괜히 본인이 확대해석을 해서 문제가 되는 거지요..

가발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네요.
2년전과 지금이 또 많이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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