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헤어에서 50만원에 맞췄습니다.
뭐..신화에서 맞춘 이유는요..특별한 것 없구..가격이 그래도 저렴하고, 아직 잘 몰라서..한 번
써볼라는 마음에서 했구요..~~
김민님이나 카르마님과 벌써 6년님의 글은 잘 읽었구요..~~
앞머리 M자형 탈모라서(77년생입니다), 클립식으로 맞췄습니다.(10월 3일날 찾았답니다)
그리고 10월 8일날 가서...제 본머리인 앞머리가 기어나와서, 테잎 부착식이라서 앞머리 양면테잎과
엉켜서..(벗을때 아프더라구요ㅠ.ㅠ) 커트하고, 머리도 좀 솎아 주더라구요..
첫번째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워졌다는 사람들의 말~~~
제 스탈은 잘 모르겠구요..사람들이 엄청나게 젊어보인다...가발 잘했다는 정말 엄청난 격려의
말이 쏟아져 나와서....요 며칠 행복감에 빠져있었답니다.
이젠 남이 알아볼까하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구요,.
한차원 업된 고민을 해보는데...스타일여.
앞머리를 학생같이 내리고 다니니깐(물론 지금 학생이지만요^^), 뭐..따로 스타일 낼 필요도 없고...
머리 세척하고 가르마 타서..쓰는데..걍...간단하게 끝..
근데...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니깐 답답해 보이는것 같아서..이러저리 넘겨보려고 했는데..
조금만 들추면..앞머리 부분이 티가 나는 것 같애서..포기하고..
오늘은 처음으로 무스를 사서, 전체적으로 빗질도 해봤답니다.
친구가 옆에서 보구..아까보다 훨 낫다고...웃네요..^^
아무튼 대학 4학년에 이젠 정말 대학생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애서..정말 기분이 좋구요^^
땀이 좀 많은 편이라...땀이 줄줄 쏟아질때는 좀 답답하긴 하지만..괜찮네요~~
동아리 방에서..음료수 하나씩 받아 먹어가면서..한번씩 벗어주고....ㅎㅎㅎ
애들이 그렇게 보고도, 가발 벗은 모습이 궁금해지나봐요...이제 겨우 10일 됐는데..~~~
가발의 질은 제가 아직 초보라서 잘 모르겠구요..암튼 스타일이나..
기숙사 축제때...300여명의 사람이 모두 몰라보더군요...선배들 갠적으로 전부 인간관계 있었거든요.
특히, 여자 후배들의 칭찬이 자자했구요...
지금 신화헤어에서 말했던대로, 머리는 대충 5일정도에 한번 세척하구....
오늘 무스를 발라봤으니까....월요일날 저녁에나 한번 세척하고....
머리에 뭘 안바른 날은 5일 정도에 한 번, 무스같은 것 바른날은 3일정도에 한 번 세척하면 되는건
가요???
그리고 남들이 고민하던데...전...머리 세척할때..인모지만...엉키지 않던데요..
걍..한쪽끝잡고..손으로 샴푸 잘 묻히고...빗으로 빗어가면서..하니까.전혀 엉키지 않던데..~~~
아직은 모발의 질이 어떻네...뭐 제품의 평가에 대해서 쓸 정도의 짬밥이 아닌 것 같애요.
최소한 6개월 정도는 써봐야....고수님들이 써놓은 글이 가슴에 와닿고...저도 사람들을 위해 조언
을 할 것 같네요.
프카는 2000년 11월 1일부터 먹어서, 2001년 9월까지 먹다가..머리 탈모는 줄었었지만..진전이
없고..아버지가 혹시나 약 부작용 생길 수 있다고 먹지 말라고 하셔서..끊었었답니다.
미녹은 프카를 먹는동안 간간히 발라봤었지만,...피부에 반점이나 여드름만 생기고 효과 없더군요.
모발이식은..원래 제 머리가 워낙에 얇은 데다가..이미 탈모 중기에 접어들어..돈만 쳐바를 것 같
아서.. 생각을 안했었구요./
운동할 땐, 가발 띠어놓고 과감하게 걍 하구요...뭐 어떻냐는 마음으로..
원래 나를 알았던 많은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며....뭐..전혀 반응없이 잘 어울리구요.
요즘 제 첫인사는..."나 가발했는데, 괜찮아요?" 입니다...ㅎㅎㅎ
수업시간에 교수님한테도 과감하게 말했답니다. 뭐...감추고 살면 끝까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요.~~
추운날씨에 가발착용을 시작해서...날씨에 대한 문제는 없구요.
지하철 탈 때..이제는 플랫포옴 맨 앞에 서서..기다린답니다.ㅋㅋㅋ
엊그제는 신세계 백화점 세일기간에 맞춰서..
푸부 티하나하고, 리바이스 청바지 하나 사서..스탈 팍 내고....돌아다녔었답니다.
사람들의 놀라는 표정이 예술이더군요...^^
암튼 여학생들의 반응은 특히....정말 감동의 물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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