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는 지금 가발 쓰고 있습니다만..-_-;;
일단 가발 자체에 많은걸 바라시면 안됩니다.
일단 눈으로 봐서 티가 나고 손도 자주가고 달달이 꼬박꼬박 돈도 까먹는건 사실 이거든요.
그리고 다행히 잘 적응을 하더라도 결국에는 가발에 완전히 의존해야 하는 결과가 나오기 쉽구요.
(..제가 그렇죠....-_-;; 이제 도저히 그냥 나갈수가없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 다 알아봅니다. 예의상 모르는척 해주는 거죠.
좀 친해지고 나서 누가 슬쩍 물어보면 그냥 덤덤하게 가발이라고 대답해 줄 자신 있으시면
잘 생각해 보고 가발 하세요. 안그러면 '절대' 하지 마시구요...;;
사실 주변에 보면 탈모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그대로 자신있게 사는 사람들도 가끔 보입니다.
저는 아직은 그 사람들처럼 하지 못하는게 참.. (..에휴...-_-;;)
될수 있으면 님께서는 저같은 사람 보다는 후자쪽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횡설수설 했는데 어쨌든 제 솔직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의견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담주에 가발센타에 상담하러 갈려고 맘 묵고 있었는데
>올라 와 있는 글들 보니까 또 맘이 그러네요.
>답답합니다.
>지금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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