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가발을 써본 사람은
무조건 써보라는 식으로 남에게 함부로 권하지는 않죠.
얼마나 불편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가를 잘 알기때문에...
저는 솔직히 주변 사람이 한다고 하면 일단은 말리겠습니다.
저도 용기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벗고 싶구요.
'가발예찬' 님이 쓴 글을 보면 가발의 장점만을 주로 부각하면서
글읽는 분들이 최대한 좋은쪽으로만 생각하게 하시려는듯 한데
제 생각으로는 아직은 오래 써보지 못한 사람이거나 (..맞춘지 며칠 안된 상태에서 한참 들떠있는..)
초보 업자같네요. (..글쓰는 투가 딱...;; -.-;;)
제 생각으론 둘중에 하나가 맞을 겁니다.
만약에 업자라면 아직 가발을 안써봤고 현재 망설이고 있는 사람을
타겟으로 잡고 나름대로 게시판 분위기 만들고 있는 거겠죠.
(..하지만 제가 보기엔 물만 흐리는것 같은..;;)
>왜그리 가발을 강요하십니까??
>
>님께서는 가발썼다는 말이 아무렇게나 들리지 몰라도 기백만원의 가발쓰고 가발썼다고 들으면 정말이지 천지벼략하는 심정입니다.
>
>가발썼다는 말은 대머리보다 더 쪽팔립니다.. 사실... 가발로 자신을 감추고 이거때문에 점점 자신을 감춰가는 작아지는 자신을 아마 가발쓴 모든 분들을 느끼시고 계실겁니다.
>
>저두 쓰고 있지만 정말 불편하고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저도 저밑에 님처럼 용기내서 띠고 싶은 맘만 굴뚝같습니다...
>
>어디 사람들눈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있나...
>저에게도 이제 가발을 띨 시기가 점점 다가오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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