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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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가발]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오랜만에 대다모에 들어와서 글 몇개 읽고 글도 남기고 갑니다.
처음 가발을 착용하기 전부터 초반까지는 매일 와서 글 읽고 했는데
이제 1년 좀 넘게 착용을 했다고 거의 들어오지 못했네요.
지금은 제가 착용하고 있는 것이 클립식 가발인건지 조차 헷갈리는데
그냥 가발을 전체로 덮어 쓰고 클립 4개를 똑딱이처럼 고정을 시키는 것을
클립식 가발이라고 하는게 맞지요?
저는 가발을 거의 2주, 3주에 한번씩 샴푸를 하고
그냥 매일 착용합니다. 왁스나 특별히 헤어에 멋을 내지는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내려진 형태로 다니고 있어요.
제가 여름휴가 때 교회 분들과 레프팅을 가게 되었는데
걱정이 됩니다.
레프팅을 해야 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글을 좀 읽다 보니 가발쓰고 물에 빠졌다가 나오면
모양새가 안좋다고 하셨는데
클립식에서 고정식으로 2틀 정도 변경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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