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초반 탈모인입니다
아버지가 대머리라 예감은 했지만 어릴때부터 이마가 넓었는데 결국 뒤로 조금씩 밀리더니
숫까지 줄어들어 딱봐도 탈모인입니다
처음에 선택했던건은 약이었는데 1년정도 복용하다가 도저히 일상생활에 무리가가서 끊고
가발을 선택했습니다 클립식 요즘 가발은 티도안나서 그냥 가끔 여친하고 잘떄 클립떄매 아픈거말고는
크게 불편함없이 쓰다가..어느정도 지나니까 가발쓰시는분들은 아실꺼에요
뭔가 내가 솔직하지 못한거같고 누가 머리얘기 꺼내면 움츠려들고 혹시 가발인거 알고있는거 아닐까?
하는 소침함이라고 해야되나.. 누가 머리쓰다듬고 그러면 머리만지는거 싫어한다면서 개정색하면서 화내고 ㅋㅋㅋ 그러다 직업이 프로그램쪽 프리랜서라 자택근무도 가능해서 근 1년간 밖에 잘나가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가발도 안쓴지 좀 됐구요 그래도 안나가고 돈 열심히 모은덕분에 자금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달~다음달 사이에 모발이식을 알아보구 있구요 현재는 앞머리 밀린거 제외하면
윗머리는 살아있어서 앞머리쪽과 옆머리 라인에만 이식을 하려고합니다
제가 가발을 써본결과 이마가 넓어서 머리를 내리는 스타일을 하고다녔는데 이게 그대로는 티도 안나고 좋은데 이마라인이랑 옆머리라인이 티가 나는거 아실겁니다 자기만족일수도 있는건데 전 그게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선택한게 모발이식후 가발착용하는겁니다 앞머리가 살아있으면 가발써도 더 자연스럽게
스타일이 나오지않을까해서요 약은 안먹을꺼니 정수리쪽도 차차 숱이 빠질꺼구..
그래서 결론이 모발이식한후에 가발인데 혹시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신분이나
하고계시는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좀 얻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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