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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발체험기(2)

  • 23년 전

  • 1,582
0
밀*도 가격은 지난 번과 비슷하더군요 100만원대
사실 인모를 쓰기 때문에 스타일은 조금 낫더군요.
그러나 앞라인, 가르마 등 여전히 해결이 안 되더군요.
그리고 이 번에는 부착식을 권해서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잘 때도 벗을 수 없고 너무 답답해서 미칠 지경 이더군요.
자고 나면 머리가 헝클어 지기 때문에 매일 샤워를 해야 하는데
가발 속은 제대로 씻을 수가 없었어요.
손가락도 넣어보고 나름대로 가발 속을 씻는 방법 등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지금은 칫솔로 씻고 있는데 완전히 깨끗하게 씻을 수는 없어요.
저는 대충 6주 만에 한번 속머리를 자르고 다시 본드 부착을 하는데
갈 때마다 머리가 점점 더 빠지고 가발 크기는 점점 크게 맞추어야 했습니다.
여름은 너무나도 싫고요. 물도 가발에는 쥐약이죠. 바람은 또 어떤가요,
그런데 가발사들의 TV 광고 너무 허위, 과대 광고죠.
부디 가발을 하려는 분은 여러 업체를 방문해 보고 선택하세요.
특히 가발을 쓰는 사람만이 그 심정을 알수 있을 것 같아요.
가발을 직접 쓰고 가발업을 하시는 분이 있으니 차분히 알아 보고 선택하세요.
저도 곧 가발을 바꾸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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