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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뚜껑 생활 5년 경험담..

  • 22년 전

  • 1,932
0
벌써 5년 3개째 갈아치우고 살아가고 있구나...

전 외가집이 대머리 집안이라서 24살 군 제대 후 머리 숱이 줄기 시작했지요.. 지금 31살
첨엔 다른 사람 처럼 나이도 있으니 나려니 하다가 ..
지금도 시판하는 모제당에서 나오는 발모제(사실 발모제라기 보다는 두피 보호제가 맞을 뜻..) 한 번 사보고...
병원 가서 친찰 받고 검사하고 유전이라는 말 듯고 갈등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곧 포기하고.. 성격이 좀 나천적이거든요..
구준엽 이 될것인가 모발 이식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진행 정도가 경미하니 더 빠지면 하라더 충고..
그후 버스는 항상 뒷자리 머리에 스프레이 고정은 기본으로 살다가..
전엔 보이지도 안던 가발 선전이 눈에 띄어서 여러 곳 상담하다가 모헤어크리닉에 가서 거금 100 주고 맞춘지 언 5년...
참 머리 숱 많게 보이는 것도 몇개월 썼음 슈퍼 밀리언.. 적은 부위 효과 장.. 집에 비게는 항상 연탄 묻은 것 되는이 좀 나쁘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반은 붙어 있고 반은 양면 테입으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머리 감을 땐 뚜껑 반 뒤집고 머리 말리고 붙이고 .. 머리교정 3만원에 한달 테이프 만원 듬..
첨엔 머리 감은 너무 엉켜서 한시간 잡아 먹었는데 이젠 10분이면 셋팅까지 된 뚜껑 도사..

수영장, 사우나와 직장일 등으로 출장 가서 다른 직원 하고 잘때 무지 무지 부지런해야 하고 들키지 않기 위해.. 여자 관계시도 모르는 여자와 할때는 머리 만지는 거 싫어 한다고 미리 말할때도 있었던 것 같고.. 결혼할 여자 앞에서 머리 이야기 농담으로 말하다가 머리 땜에 울기도 했던 것 같네요..
길 가다 가발쓴 사람 보면 유심히 보고 다니고.. 참 우습게도 많은 사람들속에도 모눈엔 모밖에 안보인 다더니..
참 축구/족구시 헤딩은 정말 결정 적일때만.. (머리가 떨어지거나 이상해지지는 안았지만 혹시 해서 잘 안함..)
더 결정적인것은 건설회사 다니는데 하이바(안전모) 써야 하는데 남 볼때만 쓰고 잘 안써요.. 그리고 일하는 사람 안쓰면 퇴장씨키고..ㅎㅎ
참 머리 수명 다 되어 새것으로 교체 하면 한 일주일 동안은 머리 모양 땜에 회사에서 엄청 신경쓰이고.. 지난 것들이 재미 있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여러 제품은 사용 해보지는 안났지만 지금 제품에 만족? 하는 편 입니다.. 관리만 잘하고 앞 머리만 올백으로 넘기지 안음 괜찮다고 자기 위한 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전에 부터 알던 사람이나 알지 회사 사람등 새로 만나는 사람은 제가 가발인지 잘 몰라요..
울 회사에 가발스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그 분도 몰라요 저하고 친한데.. 그래서 술 먹음 입이 간질간질..
전 어떤 가발도 선전과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티 안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이제 문제는...
레스링 선수의 기믹 처럼 언젠가는 본래의 모습으로 변신 해야 하나 아님 모발이식을 해야 하나..

가발 입문 하실 분이나 궁굼하신분 멜 주세요... 같은 빛나리끼리 돕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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