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매니아입니다. 쩝..
솔직히 가발을 쓰는 이유가 단지 여자 친구를 사귀거나 결혼을 하기 위해서만은 아닐겁니다.
가발을 쓰게 되는 중요한 이유는 사회 생활과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광범위한 이유에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감은 앞에서 언급한데로 필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탈모 초기나 중기 같은 경우에는 그런대로
돌아다닐만 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에 속하고요. 하지만 탈모 말기가 되면,,,
그것도 20대라면,,,
정말 힘들겁니다.
전 29살인데,, 지금까지 인생을 돌아보면 24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장작 5년동안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머리 땜에 고민한 것은 단지 작년부터였습니다.
그래서 가발을 맞췄구요.. 두개에 180만원에,,,
제가 작년에 다니던 회사는 직원이 200명 정도되는 회사였습니다.
모두가 알았죠,,, 그들중에서 제가 이야기하는 사람은 20명 정도,, 나머지 180명은 부서가 달라서 한 번도 대화하지 않은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들 모두 제가 가발이란 걸 다 알았죠..
왜냐구요. 그건 제가 제가 아는 20명에게 말했기 때문에 소문이 퍼진겁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대로 사회 생활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직원 10명 있는 회사로 옮겼는데,, 매일 모자만 쓰죠.
회사를 옮기면서 모자만 쓰니까 지금 있는 직원들은 제가 탈몬걸 모르죠.
하지만 담달부터나 다시 가발을 쓸까 생각합니다.
편하기로 따지면 모자보다는 가발이 가볍고 괜찮다는 확신에서 입니다.
소개팅으로 여자를 만나는 애가 있는데,, 그 친구도 제가 가발인걸 모릅니다.
알면 ... 소개시켜준 제 주위의 사람들이 곤란해 지겠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제 자신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언제까지 박쥐 생활을 해야 합니까,, 주눅들어야 합니까..
지금 제 고민은 머리가 아니라,, 정신 상태입니다. 여러분도 동감하시리라,,
가발을 권해드려요. 왠만한 얼굴이면,, 가발도 괜찮을듯,,
근데,, 나이 한 50먹은 아저씨들도 대머리면 정말 곤란할거 같아요. 평생을 갑자기 그렇게 살지 않는이상..
근데,, 또 가발이 안 어울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증모제는 저도 써봤는데,, 초기나 중기 초 정도 되는 분들이 쓰시면 좋을거 같은데,,
불편함이 가발보다 더 합니다.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머리가 탈모 말기이신분들 용감하게 가발 권합니다.
가발 쓴 사람들이 많아야.. 가발이 더 이상 어색한 사회가 안 되지 않겠습니까...
가발 쓰고 다시 인생을 시작합시다. 우리!!!!
근데,, 한 편 걱정이네요. 여친이 있는데,, 아직 서로 사랑한다는 말도 안 오고 갔는데,,
어제 새벽에 계속 전화와서 나오라고,, 저보고,,
지 친구들하고 같이 있는데 술에 취한거 같더라구요.
전 지금 결혼 상대 및 아름다운 연애를 하고 싶은데,, 지금 만나는 애가
아픔이 있는애라서 .. 휴~
과연 애를 계속 만나야 되나,, 제가 가발 써서 그런게 아니라,,
사랑 하나하나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둘이라는 게 좀 부담도 되고,, 제약도 좀 있고,,
지금은 어제 제가 안 나갔다고 엄청 삐졌을 겁니다. 아마 다시 만나지 말자고 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여러분 저같이 담배 많이 피고, 술 많이 먹고 하지 마세요.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은 횡설수설하지만,, 머리땜에 힘든 거라면 가발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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