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드뎌 가발을 벗고 삭발을 했읍니다..
1년6개월정도 썼었는데요
한달여동안 고민고민하다가
어제 이발기 손에 들고서도 몇번을 망설였읍니다.....
밀어 말어.....
걍 과감히 밀어버렸읍니다....0.9mm
생각보다 봐줄만 하군요
동생왈 동글동글 귀엽답니다...^^
오늘 하루는 회사에서 모자 쓰고 생활했읍니다...
가발썻던거 아무도 모르거든요...
암튼 당분간은 암생각없이 삭발하고 다닐라구요....^^
미래는 어떳든 오늘하루 바람도 많이 불던데
머리신경 안쓰니 속은 편하군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참고로 새로 가발을 생각하시는분들 참고나 하시라구
제나름대로 가발1년6개월 쓰면서 느낀점 몇가지 적겠읍니다..
장점
1-자신감(머리가 없을때 없던 자신감이 생기구 나도 전에 이런모습이었었지 하구 느끼죠)
이겄때문에 가발을 많이들 하시죠^^
2-비와두 걱정없이 자신있게 비를 맞을수 있어서 좋더군요 머리숱없는데 비오면 둑음이잖아요
단점
1-가발을 알아볼까바 걱정 의외루 쉽게 알아보는 사람도 많지만
못알아보는사람도 많읍니다..저같은경우 가까운 사람 50여명중에 3명만 알아봄...
2-바람불면 헝클어져 머리 산발
3-이발의(관리)의 불편함 아무데서나 할수없구 저같은경우 예약하구가구 대로변에 있어서
들어가구 나올때 사람들 많아서 불편햇거든요...그것도 20여일마다 가려니 보통일 아니더군요..
4-목욕탕,찜질방,수영장 가구 싶은데 못가는거요..머리숱없어도 잘 못가긴 하지요...
5-가발의 답답함(특히 여름),매운거 먹었을때 줄줄흐르는땀(저만 그럴지도모릅니다.)
끝으로 제생각에는 이런 단점들이 있어두 다시찾아준 자신감은 상당한 보상이 되는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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