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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re] 부처 눈에는 부처

  • 21년 전

  • 779
0
자석식 ㅋㅋ 무슨 로봇트 같네요 ~



>저는 가발을 착용한지 한달 밖에 안되는 초보입니다.
>가발 쓰기 전에 참 많이 고민했죠.
>모발이식을 할까, 아니면 그냥 살던대로 살까....
>솔직히 가발도 저 스스로 맞춘 것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제발 한번만 가자고 해서 H사에 갔다 우짜둥둥 맞추게 되었죠.
>솔직히 값은 겁네 비쌉니다.(가발 하나가 100만원을 웃도니 참...)
>하지만 저희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비싼 값을 한다고들 하네요.
>제가 봐도 예전에 비해서는 훨씬 낫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많이 놀라죠. 갑자기 사람이 변해서 나타났으니...
>솔직히 까놓고 말합니다.(심지어는 정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착탈식이라고까지 말해주죠)
>유전 공학이 겁네 발달해서 스스로 모발이 나기 전까지는 무언가 대안을 찾아야 할테고,
>그 대안은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암튼 나쁜 면만 보자면 가발, 참 많이 불편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런데,
>좋은 면만 보면 많이 있습니다. (요즘 가발들은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하잖아요.)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듯이요...
>
>참, 근데 전 클립식 착탈로 사용하고 있는데, 자석식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사용하는거죠?
>제가 추가로 하나 더 주문 들어가는데, 자석식이 더 편하다면 그걸로 맞추었으면 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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