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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옆머리탈모.. 득모되신분 있나요??
옆머리 정수리 엠자 다 털리고 있지만
옆머리 들출때마다
두피에서 가닥 가닥시작된 머리카락을 셀수있을거같아요
최근에 미녹5프로로 바꿨는데
희망을 가져봅니다 ㅜㅜ
미녹은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쓰다가
(총 미녹 3프로 1통)
약 한달간 중단했어요
다썼는데 학생이라 용돈도 부족하구
엄마는 계속바르면 중독이라고 안사주셨어요
1월달 둘째주부터 다시 바르다가
2월 둘째주에 다써서
미녹 5프로로 바꿔서 쓰고있어요~
처음에 바를때 엠자부분도 잔머리로 차고 신기했는데
중단하니까 다 사라졌습니다 ..ㅜㅠㅠㅠ
꾸준히 5프로 바를수 있으면 좋겠어요
곧 개강인데
걱정되네요
머리 기르지도 못하구
집에서 셀프로 항상 짧은 단발자르며 유지중이에요
머리 길게 길러보고싶은데
주저리 적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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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KKJJH] 하...저도요. 부모님 50대후반인데도 탈모걱정 없으신분입니다. 어머니는 탈모끼가 보이셨는데 건강문제로 호르몬제복용하고나서 다시 복구됬어요. 가뜩이나 머리빠져서 심난한데 머리카락많이 빠진다고 타박주고 그래요. 심지어 제 남매들도 20대인데 다 탈모입니다. 근데 개네들은 저처럼 탈모를 심각하게 생각안하고 그냥 아~나탈모야~머리숱없어~하면서 개그소재로 쓰더라고요. 특히 언니는 탈모심해서 앞머리가 진짜 대머리수준으로 빠졌는데도 심각하게 안받아들여서 저만 정신병자취급받습니다...ㅜ
저두 옆머리가 정수리보다 더 더 비었어요ㅠ 점점 악화만되네요ㅠㅠ
저도 옆머리.....셀 수 있을 것 같아요....미녹은 옆머리에 효과가 있나요?
저는귀에꽂을머리가없네요. 그렇다고다른부분이많지도않아요. 앞에헤어라인쪽도다빠져서 완전대머리예요ㅠㅠ
미녹시딜 냄새 걱정되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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