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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탈모] 그냥 제 이야기예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머리카락은 얇고 숱이 많은편까진 아니라 부시시하게 항상 하고다녔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지나고 대학교진학 후 늦은졸업을 했는데,
한번도 드라이기를 써서 말린적이 없어요! 머리가 없어도 숱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드라이기로 말려야하는 머리를 안타까워했어요
머리를 마르지 않아도 밖에나가 1시간 정도 뒤면 다 말랐거든요!
그리고 30대 음? 속이 좀 비는 것 같아보이네 라고 생각할때쯤
사람들이 속이 비어보인다는 말을 종종했었어요! 그리고 나서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숱이 너무없다며
두피관리를 받아야한다고, 드라이기 쓰시냐며 여쭙고
저 때 진짜 머리 쑥쑥 빠져서, 빠지는 양이 눈에 보일정도 였었어요!
그래서
신경써야겠구나 싶어서 드라이기로 처음말리기 시작했어요
드라이기 쓰고, 천연샴푸(계면활성제 안들어있는걸로 썼어요. 마트용 노노)를 사용하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오히려 드라이기의 열이 더 안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어느정도는 괜찮지만
여전히 탈모같아요! 그치만 제 성향상 크게 스트레스 받는 타입은 아니라(아직 안일한 거 일수도 있어요!)
5:5로 가르면 머리 속이 비어보이다가 안비어보이다가 하고
옆으로 가르면 뭐 제기준 그나마 괜찮아요! 제기주뉴ㅠㅠㅠ 제가 후합니다. 후한편이예여ㅠㅠㅠ
앞머리도 있고 들추면 잔머리 바글하고, 정수리쪽에도 탈모 진행 중인것 같지만 잔머리...는 어느정도? 있어요
머리감을 때 빠지는 양은 30개~? 많으면 40개? 안팎인 것 같고........
엄마가 너 탈모아니라고ㅠㅠㅠㅠ 그냥 머리카락얇은거라고, 엄마도 외할머니도 얇다고 그러시지만
피부과나 탈모센터나 방문도 좀 해보고 엘크 사용해보려고해요!
미녹까진 아닌 것 같고,아직 쉐딩도 무섭고
작은 외삼촌이 탈모, 엄마의 외할아버지가 대머리셨데요!
그럼 유전력은 어느정도 있는거같아 그냥 소소히 작고 작게.... 엘크 도전에
목 스트레칭/비오틴 및 종합영양제/철분
정도로 챙겨먹어볼까 해요!
대다모에 많이 올꺼지만, 그래도 제머리에 스트레스 받지않을거예요!
여러분들 다들 득모하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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