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힘들게 병원에 갔어도 의사가 해주는 말이라곤...약 바르라는말이 전부니까요
근데 그 약 바른다고 머리카락이 나는 것도 아니라잖아요..
그렇게 몇달 지내니, 상태는 더 심각해졌어요ㅠㅠ
아~ 도대체 방법은 없는건가요?
여성 탈모 원인은 많다고는 하는데, 검사하는 곳은 없잖아요.
그냥 다 눈으로 쓰윽~보고 약 바르라고 하대요.
남자친구랑 1년간 만나왔는데, 얼마전부터 머리얘길 하대요.
그냥 그러려니 했더니, 며칠 전에는 이 남자 장난식으로 관리좀 하라고 말해요. 그러면서 친절히 약 이름까지 알려줬어용..
전..머 모르는 척 말했지요. 제가 왜모르겠어요. 다 알고 있지..
이 남자..다 알고 있었나 봐요. 휴휴~~
그러면서 1년간 말 안해준건 참 고맙기도 하지만...
참..존심이 상하드라구요.문제는 그것보단 앞으로 더 빠질 거라는 거지만..
분명하게 검사하는 곳은 없나요? 자꾸 거울만 보게 되고..
자꾸 한숨만 나오고..직장에서 사람들 눈 마주치기도 겁이 나고..
이러면 안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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