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회원님들 이제 포기보다 희망을 갖으셔도 됩니다. 이곳에 확실한 치료법이 새롭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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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
이유, 불문하고...
누구든... 제 글 보시는 분...
저에게.. 힘내라고, 괜찮을거라고,
"너무 아파하지도, 너무 기운빼지도 말라고,
그냥... 웃고 말자고.."
저좀 토닥여 주실래요...^^
휴...
누구나.. 살면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수도 있는건데...
그럴땐, 아무렇치도 않게.. 툭툭 털고 일어나,
가던길..씩씩하게. 걸어 나갔어야, 하는건데...
전...
그동안... 쭈욱.....넘어진 그자리, 그대로...
세상을 원망하고, 신께, 투정하고...
그렇게.. 넘어진 자리에서..그렇게 징징대면, 살았드랬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더 어두워지기전에..
어떻게든.. 길을 찾아 일어 났어야 했는데...
......
온몸으로 파고드는... 찬바람과 어둠에...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보니.. 사방이... 암흑천지..
.....
조금씩.. 조금씩...세상 속으로...
밝은 빛을 찾으러..
칠흑같은 밤길을... 더듬거리며, 한발 한발 대딛긴.. 하는데..
자꾸... 가시에 찔리고, 불어오는 칼바람에... 얼굴 마저 시리네요.
....
힘들게... 자리를 털고 일어난 만큼...
다시 똑같은 어리석은...되풀이는 하지 않겠지만,
최근 제가 처한 상황들은...(?)
괜찮다 괜찮다는...
스스로의 위로만으론,
제 가슴이.. 달래지지가 않네요..
이글 보시는 분들..
될수 있음 많은 분들이...^^
저좀.. 응원해 주실래요..
"괜찮다고, 할수 있다고" 파이팅 해주세요...
지금은.. 그 어떤것 보다도..
여러분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ps...매일을 일과처럼.. 이곳에 들려.. 여러분이 남긴.. 글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글... 희망적인 글들엔, 나도 모르게 기운이 나고,
또 지금.. 이글 처럼.. 우울하거나, 징징거리는(?)
그런 글들엔, 나도 모르게... 기분이 가라앉는지라...
될수 있음.. 좋을 글 희망적인 글만.. 올려야 겠다..
생각했었는데... 또 이렇게...
주절주절....... 아픈 마음만... 내 보이고 가네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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