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금요일에 같이 충무로에 가자는 글을 올렸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글을 지우고 다른 내용으로 올리네요 ^^;;
당장 구입할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사실 제가 탈모라는거 아무도 눈치 못채요. ㅠㅠ;;
전 항상 올빽 머리를 하고 다니거든요.
일명 스튜어디스 머리죠. 엊그제 보니 김연아도 그 머리를 했던데..
하지만 전 "똥"모양 부분이 너무나 작기 때문에 인조가발을 둘둘 말아서 다닙니다.
전 얼굴도 되게 크고 이쁘지도 않은데, 올빽머리 정말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나이도 있고 직장 경력도 있는데 촌닭같은 머리를 하고 다니려니
정말 챙피해요.
좀 세련되게 살고 싶은데..휴..
사실 발가를 한다 하더라도 걱정이 몇 가지 있어요.
1) 클립 부분이 더 빠질까봐
2) 결혼후 남편이 알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
3)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던데 비용은 얼마나 드나
4) 얼마나 자주 가발을 새로 맞춰야 하나
5) 노원에도 분점이 있던데 어떤가요?
혹시 이번주 금요일 점심 이후에 충무로에 같이 가실 분 계세요?
정수리의 가름마 부분만 맞춘다면 얼마정도 할까요?
면적이 좁아도 100만원일까요? ㅎㅎ
아..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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