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중에 나만 머리숱이 없습니다...언니 오빠 남동생 전부 굵고 풍성한 머리숱을 가졌고 나만 가늘고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습니다..
다들 아시죠? 남자 만날때 머리숱 적은게 컴플렉스인지라..바람날리면 싫고 머리 길러본게 딱 한번 파마로 머리를 부하게 하려고 한거..
머리 이야기만 나오면 기죽고 머리숱많은 사람보면 부러워서 긴머리를 보면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
신랑은 중매로 만났어요 머리숱이 엄청 많더군요
물론 만날때마다 최대한 머리에 신경써서..노력과 공을 들인다고 들여서...
오랜시간 만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 다 죽어버리니 짧은 데이트로...
결혼후 애 둘낳고 삽니다..
여전히 머리숱은 적고 솔직히 점점 빠지네요
원래 머리숱이 적었지만 잘 빠지진 않았거든요
결혼후엔 자꾸 빠지네요
정수리랑 앞머리 정말 정말 서러워요
가발생각합니다..부분가발이라도...
아무도 몰라요
내맘을..
신경쓰지말라고
훵한 머리에 신경이 안쓰일수가없죠
머리숱없구나 소리 지겹고
이마 넓다 소리 듣기 싫고
모자쓰기도 싫고
머리띠도 안어울리고
두건도 안어울리고
아 증말 머리숱만 많으면....
저도 원래 머리숱이 없어서 기냥 포기하고 살았어요
결혼도 하고 나한테 투자할 돈도없고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근데 너무 빠지니까
샴푸바꾸고 스칼프메드바르고 약먹고...
효과 없음 정말 화날거같아요
어제도 선배를 만났는데
머리숱없구나....
몰랐어?
화도 나고 당황스럽고 다신 보기싫어지는거....
아 서러워
평생에 한이네요
그래도 다른분들은 언제 한번이라도 풍성해보셨죠?
난 한번도 풍성해본적이 없어요...
생머리 풍성하게 쭈욱 한번 길러봤으면..
머리땜에 평생 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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