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제가 저번에 글을 올렸을떈 마이녹실 쓴지 3일정도에 머리가 안빠진다고 했는데, 기분탓이었나 봅니다..비참..
평상시엔 안빠지고 머리감을 떄만 무지무지하게 빠지던 머리가 글쎄요..
마이녹실 쓰고부터 평상시에 머리를 쓸어 올리기만 하여도 4개씩 빠지구요.. 머리감을 떄도 머리는 엄청빠진답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이랑 얘기라도 할라치면 상대방이 내 옷에 묻어있는 머리칼 띄어주는게 대화의 행동이 되었구요..
대신, 털이 나긴합니다..
제가 살이 약간 뱀살인데, 털이 없습니다.다리나 팔, 손가락등등...
원래 아기떄부터 머리가 유난히도 노란색이어서 사람들이 외국아기인줄 착각할 정도 였으니까요..
근데, 어느날.. 씻을때..우연히 제 다리에 검은 털이 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기쁨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고.. 뭐라 말할수 없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러다가 머리에도 나겠지...하는 기대반과 이러다가 온몸이 털이 나면??? 이라는 불안감에... 그리고,
다른 분들이 글올린데로 마이녹실의 모든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도 앞섭니다..
제 다리의 털은 늘어만 갑니다..
이대로 써야 할지..
그리고, 증모제.. 대다모에서 무료배포 한거 쓰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머리도 풀고 다니구요.. 아까워서(알아보니 무지 비싸더군요..)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티도 별로 안나고 가발보다 나을 듯 싶구요..
맘먹고 외출하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글구,마이녹실 수기 앞으로도 올리지요..
참고로.. 전 몸이 아주 차갑습니다. 여름에두요...
근데, 문제는 머리에 열이 많다는거죠.
그래서,요즘에 냉한것들을 아침에 갈아먹고 있습니다.(오이,알로에,거기에 사과를 넣서 맛을내구요.다시마등등첨가...) 예전엔 솔잎을 넣었는데, 지금은 술을 담가버리셨습니다..저희 어머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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