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오전에 하우스에서 이번 세관검색에 대한 답장을 받았습니다.
하우스에서 말하기를, 지난번 인도 세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이후로 약을 보낼 때 내용물 정보를 기입하는란에 '의약품' 이라고 밝혀야만 발송을 해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때 이후로는 지금까지 줄곧 그렇게 해왔는데, 복불복으로 걸렸더라도 의약품이라고 표기를 했던 것이 일부 영향을 주지 않았겠느냐고 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물품 정보란에 의약품 표기를 할 필요가 없는 유럽쪽에서 발송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의약품이라고 표기하지 않아도 되므로 Body Care Product의 식으로 표기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이미 유럽지점(?)에 연락을 해서 이미 들어온 주문 건들 중에서 3건을 각각 한국으로 보내라고 요청한 상태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열흘 정도면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곤경에 처한 한국인 고객 분들의 주문 건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답변을 주었습니다.
A. 현재 세관에 검색된 물건이 있는 분들.
① 환불을 원하실 경우 가능하지만, 물품 재고 비용 20%를 제한 80% 금액
을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일단 반송된 물건은 제대로 되돌아 오는
경우도 드물고 훼손되거나 개봉되어 재판매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② 유럽쪽에서 보내는 새로운 물건을 발송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상의 의
미로 주문하신 분량에 1개월치를 더 얹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만,
인도가 아닌 유럽에서 발송을 하게 되므로 추가적인 배송료 약 15$가
발생하는데 이 부분은 고객님께서 부담해 주셔야 합니다.
B. 아직 하우스에서 배송출고 시키지 않은 경우.
① 환불을 원하실 경우, 전액 환불 가능.
② 기꺼이 몇 주 정도를 기다릴 용의가 있으시면, 유럽쪽에서 물건을 발송
하여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우스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들어온 모든 주문 물건들의 발송을 일시 중지한 상태입니다. 기준 일자를 6월 1일로 언급했는데, 그 날 이후로 주문하신 분들의 물건은 모두 발송을 하지 않았다는 것인지 모호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날짜가 아니라 자신의 물건을 하우스에서 발송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이겠지요.
현재 곤란에 처해 계신 분들은 위와 같이 두 부류입니다. 이미 세관에 검색되어 연락을 받으신 분들과, 세관 검색 내용을 미처 모른 상태에서 주문을 했으나 아직 배송이 출발하지 않은 경우. 즉, 후자는 하우스에서 한국세관 문제를 인지하고 모든 발송을 중단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사이에 물건을 주문하신 분들입니다.
유럽에서 발송될 3건의 주문들이 성공적으로 도착한다면 앞으로의 이용에 지장이 없겠지만 배송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만약 자신이 주문한 물건이 현재 발송 전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charles.
stanton1@gmail.com 으로 주문자 이름과 e메일 주소를 밝히시고 문의하시면 조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여의치 않으시다면 제게 쪽지를 주시면 문의해 드리겠습니다.
여기와 관련된 조언들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기탄없이 댓글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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