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부작용으로 인해 지난 1월12일 의사와상담후 복약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병원가서 교수한테 그동안 성욕감퇴같은 부작용은 있어왔는데 최근들어 발기부전,성욕감퇴,사정액묽어짐/감소 와같은 부작용이 심해져서 안되겠다고 얘기했더니 환자얘기는 듣지도 않고 심인성이라고 플라시보라고 가르치더라구요 ㅋ
하지만 그런 증상이 있으니 일단 투약은 중단하라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2~3개월은 괜찮다고, 근데제가 곧 해외로 장기간 가있게되서 6개월정도 병원못온다했더니 그럼 6개월끊으라고 괜찮다하네요ㅋㅋ 말이 무슨 고무줄처럼늘어나요
그럼 머리다시빠지면 ? 다시약먹으라고 그럼부작용은? 그럼 못먹는거지뭐 이런식으로 나와 참 어이가없더라구요;
옆에 계시던 아버지도 화가나셔서 병원옮기라고 저게 연예인이지 무슨의사냐고 하시구요..
그렇게 투약 중단하고있는데 기분탓일지는 몰라도 머리가 다시 금방 얇아지고 거울보면 밀도도 줄어드는것같아 고민 정말 많이하다가 그래 고자가 되더라도 머리는 사수하자 라며 1월31일 가지고있던 피나테드를 다시 복용했습니다..
제가 원래 머리숱이 없는 편이지만 아무리 마음을 내려놓으려해봐도 대머리는 너무 무섭습니다...ㅜㅜ
푸념같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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