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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薄毛] 1. 신세한탄, 후회, 다짐

  • 7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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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주위 친구들의 놀림을 통해 아 내가 탈모구나를 알았고
그때부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휑한 머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관련 지식도 부족했거니와 그를 치료하기 위한 행위들을 하는것이
괜히 자존심이 상하고 너무 싫어서 거부했다.

뒤늦게 20대 중반부터 알바비를 투자해가며 약을 먹기 시작.
30대가 되었고, 복용을 시작한지 5년정도 된것같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다가 약사님의 추천으로
저렴한 카피약이 나왔다길래 이름도 모르지만 그걸로 바꾸고
1년전부터는 미녹시딜도 바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더 심해지지 않을 뿐, 더 나아지지는 않는다.
그래.. 유전의 힘을 약물로 이겨내기는 쉽지 않을거야.
그렇다면.. 왜 20대 초반부터 시작하지 않았을까?
풍성해지지 못하고 현상유지가 고작이면.
조금이라도 '현상태'가 좋을 때 시작할걸.. 하는 후회만 남는다.

후회해봐야 무슨소용인가. 신세한탄만 하지 말고 대응방안을 모색해보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정보를 얻고, 조언을 구하자.그리고, 대비하자!

그렇게 검색에 검색을 하면서 오늘 다짐한것
1. 대다모 가입
2. 인도제품? 구매를 통한 비용 절감 추진
3. 절감된 비용+@ 꾸준히 모아서 수술 준비

이제 더이상 정수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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