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휑하시거든요
할아버지는 안 그러셔서 저는 안전한줄 알았습니다
군대 가기전에는 머리도 묶고 다녔는데
군대 가서 머리를 짧게 자른후에.. 군대 음식때인지 모르겠지만..
군대안에선 규칙적 생활이기때문에 생활패턴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2년동안 이발병에서 머리자르기도 힘들었네요
해군이라 머리가 많이 짧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지..
제대후 일을 하는데도 좀 심각한 편이구나.. 그렇게만 생각하고
치과를 다니는심에 대학병원 피부과가서 프페 처방받아서 1년반정도 먹고..
그런데 일 그만두고 학원을 다니다보니 생활 패턴이 깨지고 늦게까지 안자고
운동도 안하고.. 그래서인지 많이 심해졌네요ㅕ
20대 중반이라고 보기엔 정말 심한,.,,
어느순간부터 모자가 없으면 밖엘 나갈수가 없고.
실내에 들어가면 화장실 가서 모자벗고 머리만지고 움직이고 ..
한방병원 3개월을 다녔습니다. 지금도 다니는 중이고..
어떤분들은 한방병원에 인식이 않좋더라구요
양의학이 훨씬 과학적이란 인식때문인제
사상의학에 기본을 두고 치료하는 한의학은 좀 못미더운가봐요..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 제 생각엔 제 체질상 문제도 있는것같아서..
3개월 다니는데 잠을 일찍 자라고 하셨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일을 안하고 있는 상태라 오전에 시간이 많다 보니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고..
운동도 참..
3개월 코스 끝나고 사진으로 비교를 해보니 머리카락이 올라오기는 하는데 원래 있던 것들 포함
가늘어 진다고 하네요..
심각성을 지금은 많이 깨닳았습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수술을 하기엔 좀 어린 감이 들고
그냥 두자니 일을 하기 위해서 자신감이 많이 줄어들 것 같고..
조금 자포자기 심정으로
탈모에 관한 것들을 열심히 찾지도 않고.. 그랬는데
좋은 사이트 알게 되었네요
갓 방문한 사람들에게 가장 눈에 들어 오는건 역시 사진후기인데.. 사진 후기도 많이 있어서.. 좋네요
좋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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