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
최종 확인 버전: 2014-01-05 05:51:19
Contents
1 脫毛
1.1 개요
1.2 원인
1.3 증상
1.4 치료법
1.4.1 약물
1.4.2 모발이식
1.4.3 가발
2 脫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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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脫毛 ¶
상위 항목: 의료 관련 정보 -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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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 머리카락이 후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전진하고 있는 것이다 > - 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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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
한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털이 탈락하는 것이다. 특히 고양이가 이 현상을 많이 겪는다고 한다.
사람에게 적용할 때는 일반적으로 머리숱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예전에는 중년 이후의 남성에게 일어나는 일로 치부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연령이나 성별에 연관성 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경향이 일어나고 있다. 탈모라고 하는 건 일종의 병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면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대부분 자신감의 문제까지 가기 때문에 혹여나 탈모라고 확진 혹은 의심 받는 사람에게 탈모로 놀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그냥 외모로 까는 것보다 오히려 이쪽을 훨씬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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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원인 ¶
여러 가지를 꼽고 있으나 가장 현실적으로 설득력 있는 것은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이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큰 차이를 보이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대개 원형탈모이고 치료가 가능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는 보통 이마선부터 진행되고 치료(완치)도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이런 경우에는 유전이 근본적 원인이고, 생활 습관, 건강 상태,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등은 유전으로 인한 근본적 원인에 의한 탈모 발생을 점점 악화시키는 2차적이고 간접적 요인일 뿐이다. 머리털의 탈모에는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하며 생겨나는 DHT가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탈모의 원인이 DHT 라는것과 프로페시아가 탈모약으로 등장한 케이스는 과학적 사실이라기보다는 우연에 의해 밝혀진바가 크다. 프로페시아는 본래 전립선 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프로스카라는 약의 성분(Finastride)을 1/5 로 줄여서 시판한것으로, 프로스카를 복용한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이 갑자기 발모가 되는 부작용을 겪은것에 착안하여 용량을 1/5 로 줄인 1mg 으로 임상실험을 거쳐 출시한 약이다. 그리고, 이 Finastride 가 몸에서 하는 일이 바로 5알파 환원효소를 없애서 테스토스테론이 DHT 로 변환되는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1] 즉, 프로스카를 복옹하니 발모가 됐고, 프로스카가 하는일이 DHT 생성을 억제하는것이니 DHT 는 탈모의 원인? 이라 추리한 셈이다.
그럴듯한 논리이지만 여러가지 측면에서 확실하진 않다.
첫째로, 프로페시아 임상실험에서 대상은 20~40세의 탈모환자들이었는데, 40세로 제한한 이유는 40세가 넘어가면 어차피 남성호르몬 분비 자체가 줄어들어 DHT 억제의 효과도 적어지기때문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후에 40세 이상의 남성들에게 했던 실험에서도 20~40세의 탈모환자들에게서 보인것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커다란 효과를 보여주었다.
둘째로, 폐경이후 탈모여성에게 실험한 결과 거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폐경이후의 여성은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기때문에 DHT 의 생성도 자연히 늘어나 효과를 볼줄 알았지만 의외로 무반응.
셋째로, 프로페시아의 효과는 통계상 2년후가 최대가 되고 그 이후부터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 프로페시아같은 약은 내성이란게 없고 따라서 처음 복용시나 10년후나 DHT 억제효과는 동일하다. 하지만, 동일하게 DHT 가 억제됨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점점 떨어진다.
위와같은 이유들로 DHT 가 원인이라고 완전히 신뢰하기는 어려운 상황.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대체이론이 아직 없기 때문에 정설로 통하고 있다.
탈모 예방으로 두피마사지를 한답시고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는 행위는 오히려 탈모가 되는 원인이 된다고하니 하지말자. 또한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또는 아예 발모 효과까지 있다고 광고하는 샴푸들이 많은데 속지말자. 샴푸로는 탈모 치료나 발모는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단지 성분 좋은 샴푸를 쓰면 일반 샴푸를 썼을 때보다 상태가 조금 더 덜 악화되는 정도다. 그리고 머리를 짧게 깎으면 탈모가 완화된다는 말이 있는데 단순한 논리로 이 얼마나 우스운 개드립인지 알 수 있다. 머리가 짧으면 몇올이 빠지는지 잘 알수가 없으니 안 빠지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빠질 머리는 긴 장빌이든 빡빡머리든 빠진다. 다만 머리를 짧게 깎으면 탈모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더 빨리 경각심을 가지고 피부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정도다.
탈모클리닉에서 권장하는 일상생활에서의 탈모 예방책과 원인리라고 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물론 이는 유전 등에 의한 근본적인 탈모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1. 너무 뜨거운 물에 머리를 오래 감지 말 것
2. 머리를 말릴 때 수건을 벅벅 세게 닦는 일을 자제할 것
3. 왁스나 스프레이를 한 다음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고나서 잘 것
4.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할 것.
5. 모자를 쓰지 말 것
6. 스트레스를 되도록 적게 받을 것
7. 헤어드라이기를 너무 가까이 대거나 오랫동안 쓰지 말 것... 되도록 자연스럽게 말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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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증상 ¶
머리가 좀 심하게 3자 모양이 되면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하니 바로 피부과를 방문해서 의사에게 보여주도록 하자. 빨리 발견하면 빨리 발견할 수록 지킬 수 있는 머리카락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내방하라. 검진 한 번 하는 데는 큰 돈 들지 않는다.
탈모증상을 인지했을 경우 탈모전문치료센터 같은 곳이 아닌 일반 피부과로 가서 약물처방을 받아야 한다. 현재로서는 약물이 거의 유일하면서도 가장 효과 있는 치료 방법이다.그 외에 레이저 시술,메조테라피 등이 있고 줄기세포를 응용한 치료법도 등장했는데 일반적인 줄기세포는 별 효과가 없고 하버드 의대에서 개발된 스마트 프렙이라는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 듯. 물론 고가...
탈모라고 부르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 머리카락이 대량으로 빠지지는 않지만 모근이 너무 약해서 약한 충격에도 술술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경우가 더 답이 없다고 한다. 머리를 이식해도 잘 빠지고, 약을 먹어도 잘 빠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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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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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약물 ¶
현재 유전적 탈모에 대한 대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방법을 선택하건 약물적인 치료는 반드시 들어간다. 약물에는 피나스트리드 성분의 내복약과 두피에 직접 바르는 미녹시딜 계통의 약이 있는데, 병원에서는 아무래도 복용이 편리한 내복약 쪽을 조금 더 일반적으로 많이 쓴다. 남성 탈모에 쓰이는 내복약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프로페시아인데, 수입 약품이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가격이 꽤 부담이 되는 편이다.[2] 부작용으로는 성욕 감퇴 등 성생활에 관련된 것들이 있지만, 자료상으로는 거의 미미한 수준이며, 노쇠화에 따른 성욕 감퇴 수준인 경우가 많다. 부작용이 있더라도 약의 복용을 끊게 되면 부작용은 바로 사라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기대할 있는 경우는 '탈모지연' 혹은 '탈모 일시정지' 정도이지만 정수리 탈모에는 꽤 효과가 있다고.. M자 탈모의 경우는 덜 빠지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여러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수많은 탈모환자들이 복용을 하는 것은 확실한 효과는 있다는 증거이다.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은 국내에도 많이 나와 있다. 참고로 '발모'제는 아직까지 개발된 일이 없으니 발모제 운운하는 건 모조리 사기라고 보면 된다. 소위 두피 영양제로 코팅해 모발을 굵게 보이게 하는 게 고작이다. 솔직히 그냥 화장품 수준.
부작용에 대해서는 실제 인터넷상의 경험담을 보면 의외로 성관련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이 자주 보이며 개중 몇몇은 끊고 나서도 원상복귀가 안되었다는 이들도 가끔 보이긴 한다. 이쯤 오면 머리카락이냐 성생활이냐의 고민이 따르게 되겠지만 프로페시아가 상당히 고가인 관계로 좀 더 저렴한 카피약도 여러가지 나와 있는데 효과는 별 차이 없다. 두피에 직접 바르는 약으로는 마이녹실이나 로게인, 스칼프메드 등이 있으며, 이쪽은 일반의약품이라 탈모에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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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모발이식 ¶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으로 사실상 발모의 효과를 낼 수는 없다. 정말 생활하기 불편할 정도의 머리숱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방법에 시간투자하지 말고 모발 이식을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수술 받는 것이 가성비가 더 높다.(터키, 캐나다, 중국 등이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경우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의 머리카락으로 정수리나 이마에 심는다. 그러나 사람마다 머리카락 생착률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축구선수처럼 2차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약물 치료도 병행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고로 금전적 여유와 노력만 있으면 사실상 웬만한 탈모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라는 뜻이다.
그러나 한계점은 존재한다. 사람의 머리를 모두 채우는 데 필요한 모발은 10만모 이상이고, 후두부(뒷머리) 모발을 이식해서 심는 방식은 2차 수술을 해도 최대 6천모가 한계이다. 사실상 대머리에 가까운 상태라면 머리를 '널어놓는' 수준 밖에는 회복이 안 되고, 머리가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도 정상인처럼 머리숱을 가질 수는 없다.[3] 뒷머리 이외에 수염이나 다리털, 가슴털 등을 이식하는 방식 역시 연구되고 있으나 이 역시 머리숱을 채우기에는 부족한 양인데다가 머리카락과 모발의 성질이 차이가 나므로 한계[4]가 있다. 두가지를 동시에 병행하는 경우가 있다. 개털이 이중으로 되어 있듯이 사람 머리카락을 이중으로 만들어 대머리처럼 안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다리나 가슴에서 털을 대량으로 확보해서 그것을 먼저 이식한 뒤에, 후두부 모발을 1년정도 뒤에 심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머리를 더 많이 심을 수 있다고 하며, 두피가 잘 안 보이니, 대머리로 안 보인다는, 수술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문제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머리카락외에 확보가능한 모발의 양이다. 특히나 동양인은 몸에 털이 없는 편이라, 몇천모를 확보해야하는데, 확보도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현재 의학계에서는 '모낭복제'(자기 머리 자체를 복제하는 것)를 연구하여 무한정 이식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연구중이지만 아직 글렀어렵다. 따라서 현재로는 약물 복용으로 탈모를 최대한 지연시키며 최대한 머리숱을 '있어보이게'하는 방식으로 모발이식하는 것을 최선으로 추구하고 있을 뿐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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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가발 ¶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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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脫帽 ¶
모자를 벗음. 증명사진을 찍거나 할 때 나오는 '탈모'가 이 탈모다. 즉 모자를 벗고 찍으라는 얘기. 가장 자주 쓰이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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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문에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DHT 로 변환되지 않은 테스토스테론때문에 오히려 남성호르몬의 양은 소량 증가한다.
[2] 게다가 약의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다시 탈모 증세가 시작되기 때문에 거의 반평생을 먹어야 한다는 점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3] 숱많은 정상인과 비교했을 때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거의' 정상인처럼 보이는 것은 가능하다.
[4] 다리털이나 가슴털은 밀지 않아도 어느 정도 길이 이상 자라지 않는다. 머리에 심어도 거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수염은 그런대로 길이가 길게 자라지만 특별한 바야바경우가 아니면 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여전히 있다.
[5] 잘못 수술하면 가발쓰는 것보다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의사와 반드시 많은 상담을 통해 이식계획을 잡아야만 한다.
출처 : 엔하위키 미러 탈모 (
http://mirror.enha.kr/wiki/%ED%83%88%EB%AA%A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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