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특히 탈모인 분이 많이 없는것 같아요..
마트에 가든 어디를 가던..다들 예쁘게 이마 보이게 다니는데
왜 나만 앞머리 내리고 바람불면 보일까 조마조마하고,
친구를 만나면 친구가 내 머리 쳐다보는거 신경쓰이고, 눈치챘을까봐 시선피하고..
그래서 친구도 안만나게 되네요...ㅎㅎ..친구가 만나자 하면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못본다고 하고, 나중에 보자보자 하다가 연락 끊기고..인간관계도 안좋아지고, 머리숱도 없고..
주위 여자친구중에 탈모 있는사람 없었네요..그중에 저려나..ㅎㅎ..
남자친구를 사귀는건 생각도 안하네요 친구한테도 신경쓰여서 못만나는 판에,,
이건 핑계인가..ㅎㅎ여튼 굉장히 우울하다가 이젠 신경안쓰고 혼자 지내네요..
혼자서 카페도 못가겠네요 ㅎ 집 밖에 나오는 순간부터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거울로 수십번 이상 보는것 같습니다 ㅎ 정신병인걸까요..?병원을 가야하나..
미녹시딜 사용해도 소용없고, 영양제 비오틴도 먹어봤지만 손톱만 두꺼워 지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그냥 운명인가 봅니다 ㅎㅎ 다음 세상엔 풍성한 머리로 태어나길 바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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