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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薄毛] 프페 끊어도 될까요?

  • 9年前

  • 848
4
이제 프페 먹은지 15개월 정도 된거 같네요
근대 프페를 먹은 이후로도 효과를 전혀 느낄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현상 유지도 안되고 그냥 탈모가 진행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다가 7월달부터 미녹시딜 직구해서 바르기 시작했는데
2달정도는 오히려 머리가 더 빠지면서 아.. 난 이제 망했구나 싶었어요
하루에 100모 이상은 빠지는거 같더라구요
근대 그랬던 머리가 극적인 반전을 이뤄서
어떻게 해도 메꿔지지가 않던 머리의 빈곳들이 조금씩 채워져서 이제는 다시 앞머리를 내릴수도 있게 됐네요
미녹시딜이 확실히 효과를 느낀게 전 정수리에다가 머리 앞부분까지도 바르는데
그 부작용(?)으로 이마에 잔털이 막 나더라구요(쪽집게로 다 뽑아버림)
지금 저의 득모에 프페가 역할이 있긴 한건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호르몬제라는 점에서 아직도 반감이 있기도 하구요
프페가 1년 넘게 복용해도 효과를 못보다가 미녹시딜 바르는 시점부터 효과가 생긴건데
그렇다고 프페를 끊기엔 조금 무섭기도 하고...
실험삼아 끊어 보기엔 너무 위험한 길을 선택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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