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혹은 생활습관의 문제로 탈모가 시작됐지만
설마하는 마음에 일시적인 현상으로 넘기며 치료를 미루어 왔습니다.
평소 정수리를 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방치해도 큰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욕실 배관거름망에 수북히 쌓여가는 머리카락들을 발견했고
우연찮게 거울의 방에 갇히게 됐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각도로 비추는 거울 속에
정수리가 휑하니 비어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꽤 충격이었습니다.
사실 탈모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나서 병원을 찾는일도 쉽지만은 않더군요.
이주정도 미루고 미루다 더 늦기전에 치료를 해야 할 것 같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우선 시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라며 모나페시아정 석달 분량을 처방받았는데
뭔놈의 약값도 비싸고 처방전은 또 뭘 그리 도둑놈같이 받아쳐먹는지..
그래도 약을 믿고 1년 복용 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곳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네요
좋은 정보있으면 공유하고 싶어요 잘부탁드릴게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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