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우울 공황 같은 증상으로 너무 고생을 했는데..
몇달전에 프로페시아 관련 우울증 자살 얘기가 나와서 바로 쫄아서 끊었습니다.
그리고 맘먹었죠.. 순리대로 받아 들이고 살자..
어머니, 와이프도 매일 같이 그만 먹어도 된다고 했구 숱도 많은데 뭘 걱정이냐고..
전 저만이 알듯이 그 숱 미리 먹어서 유지된거지 안먹으면 바로 다 날라간다는 생각 입니다.
이마도 심한 엠자이구.. 이마라인도 듬성 듬성 빠져있고...
여튼 빠지면 그냥 삭발하고 비니쓰고 안경이나 써야지 하고 한달 정도 끊었는데..
샤워할때 마다 머리를 보면 포기를 못하겠네요.. 한달 정도 안먹으면서 앞머리가 조금 얇아진거 같기도 하고..
옆머리도 일정 구렛나위 부근이 좀 얇아서 빠질거 처럼 느껴지구요..
심리적일순 있지만..
결혼하고 애 2 있고 뭐 머리 포기할순 있지만.. 아직 37 살..
아보타드는 부작용이 3배라서 먹어보기도 싫고..
그냥 내일 피부과 가서 프페나 다시 받아서 복용하렵니다..
그리고 정 아니면 그때 뭐 다시 방법을 찾는게 좋을거 같아요..
지금 머리털 다 날라가면 ㅠㅠ 아 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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