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15만원에 맞춘 가발이 도착 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훌륭합니다. 맘에 쏙 들구요.
모질이 안좋다던 분도 있던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동네 미용실도 가발을 쓰시는 분이라 커트하러 가서 보여
드리니 썩 괜찮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거라 커트는 각자 알아서해야 합니다.)
다시는 가발업체에서 몇십만원씩 주면서 맞추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총 소요된 금액은 가발제작비 15만+택배비 5천+미용실커트 7천
= 16만 2천원입니다.
지금은 현지 사정상 가격이 쪼금 오른것 같습니다.
가발제작비가 20만원인가 그럴겁니다
그래도 엄청 싼거죠^^...
제돈도 아니지만 지금도 가발 맞추신다고 몇십만원이상 쓰시고
있는게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오래전보다 가발가격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가발가격에 엄청난 거품이 있다는것 또한 새삼 느껴집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같이 가발제작을 위한 틀은 직접
만들어서(비닐 또는 랩 스카치테입) 보내야 합니다.
어디가서 맞추었냐고 자꾸 물어보시는데 가서 맞춘게 아니고
집에서 틀짜서 보내고 택배로 물건 받았습니다.
어느 업체인지 딱 잘라 말하면 다른 업체분들이 보시고는
제가 맞춘 업체에 따지실까봐 업체명은 안 쓰렵니다.
조오기 위에 커뮤니티 > 업체및병원홍보 에서 잘 찾아보시면
홈페이지 있습니다.
사진은 배송된 사진(커트후에 찍은겁니다.원래는 귀신머리로 옵니다)
앞,옆 사진입니다
폰사진이라 화질이 쪼끔...;;
아무튼 제 입장으론 대만족입니다!!
그럼 이만...대구에서 올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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