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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전문가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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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나타나는 지루성 피부염에 관한 최신 지견
탈모 고민을 멈춰드리는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부산점 김지석 대표원장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인구의 3-5%정도가 겪을 만큼 꽤 흔한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지루성 두피염 혹은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부르는데요, 영어로는 Scalp Seborrheic Dermatitis(SSD) 입니다.Seborrheic이란 단어가 발음도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데 Sebum(피지), sebaceous gland(피지선)과 관계가 있는 질환입니다.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지루성 피부염에 관한 정확한 원인을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피지의 분비, 세균 감염, 진균 감염 그리고 면역 상태와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균 중에서는 피부 상재균인(원래 정상적으로 피부에 있는) 말레세지아 진균이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지루성 피부염은 홍반과 인설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쉽게 말해서 두피가 붉어지고 비듬과 같은 각질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두피의 가려움이 있겠습니다. 탈모를 겪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것은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생기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느냐는 것일 겁니다.“지루성 피부염이 만성적으로 두피에 있으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지루성 피부염은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휴지기 탈모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안드로겐성 탈모증까지 더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래의 Revie Article에 정리된 지금까지 알려진 지루성 피부염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두피 지루성 피부염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1. 지루성 피부염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2. 아연 결핍은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3. 항산화 성분이 많은 채소와 과일의 섭취는 지루성 피부염을 완화할 수 있다.4. 지루성 피부염은 남성에게서 더 호발한다5. 파킨슨 병에 걸린 사람은 지루성 피부염에 취약하다6. 면역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자주 나타난다.7. 30-50대에 호발한다.8. UV 광선이 지루성 피부염을 억제한다9. 습하고 추운 환경이 지루성 피부염을 유발한다.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는 항진균제가 포함된 연고나 샴푸 그리고 Zinc가 포함된 샴푸, 스테로이드 제재를 이용해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이런 치료들은 급성 악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루성 피부염의 악화와 완화를 반박하는 것을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증상 완화 치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평소에 지루성 피부염에 강한 두피를 만들고 싶으시다면1. 샴푸를 한 이후에 두피를 찬바람으로 잘 말려주기2. 땀이 많이 나는 직업이라면 두피가 습하지 않도록 관리하기3. 하루에 20-30분은 두피를 햇빛에 노출시키기4. 면역력 올려주는 채소와 과일 섭취하기5. 두피 가려움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진료를 빨리 봐서 조기에 치료할 것!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지루성 피부염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완치가 어려운 지루성 피부염인만큼, 이번 칼럼이 평소 생활 습관을 통해서 미리 예방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두피 가려움이 지속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빠른 진료와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으시 길 바랍니다.참고 자료Scalp Seborrheic Dermatitis: What We Know So Far Subject Area:  DermatologyAnne Kelly Leroy; Rita Fernanda Cortez de Almeida Daniel Lago Obadia;Sidney Frattini;Daniel Fernandes Melo Skin Appendage Disord (2023) 9 (3): 160–164.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탈모 약을 2가지 동시 복용의 효과와 위험성, 올바른 복용 습관
탈모약은 원인이 되는 5-알파 환원효소(5-α Reductase)의 작용을 막아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이 모낭의 뿌리를 공격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호르몬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하여 탈모를 지연시키는 약물로서 피나스테라이드과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 있습니다.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최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는 남성들의 머리카락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관찰하고 연구를 통해 용량을 1/5으로 줄여 복용하면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해 하루 1mg 이상의 복용을 하였을 때 효과는 대동소이하고 부작용은 용량에 비례하여 높아졌습니 다. 그리하여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1일 1회 복용, 1회 1mg이 적정 복용량입니다. 약 10년이 아직 안되는 역사를 가진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의 제조사가 권하는 복용량은 일 1회 0.5mg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방 후 약효 및 부작용에 대한 학회 및 논문에 의하면 두타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하루 1알의 복용은 부작용 사례가 무시할 수 없는 정도로 보여집니다. 많은 임상의들은 일주일에 2-3알, 약 2-3일에 한 알씩의 복용을 권하기도 합니다. 간혹 일부 환자분들에서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하면서 복용량을 증가하거나, 두 가지 약물을 동시에 같이 복용하거나, 혹은 번갈아 복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의 반감기가 약 12시간인것에 비하여,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반감기가 약 5주입니다. 제조사에서 강조하는 효과는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유전성 탈모에 효과가 있는 약물로서 기본 작용기전은 맥락을 같이하기 때문에 중복 복용은 곧 과다복용을 뜻합니다. 반감기가 다른 약물을 임의로 과다복용을 할 경우엔 부작용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탈모약은 최소 3개월 이상 복용 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부작용의 경우 약 6개월 이내에 대부분 사라지는 심인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약의 효과는 모낭이 아직 머리카락을 생산할 수 있는 동안입니다. 때문에 모낭의 완전 퇴화 전에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탈모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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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후기글 하나 올려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3~4년 전에 후기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물어봐 주시고 관심도 많이 주셔서 신기했습니다... 한분 한분 답변해드리기 어려웠어요. 가볍게 물어보셨던 분들도 많았고, 물어보신분이 또 물어보시고... 포인트도 없어서 쪽지 못 드리기도 했고.. 아무튼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시간날때 심심해서 들어왔는데.. 또 글을 쓰고있네요. 가장 많이 물어 보시는게 업체던데, 저는 ㅂㅅㅊ 노원점에서 계속 관리받고 있어요. 예전에 선생님께서 논현에서 근무하셔서 거기서 관리 받다가 노원으로 옮기셔서 거기서 관리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맞춤가발이고 클립이에요. 그리고 위에 머리 밀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아닙니다.... 그리고 가격을 많이 물어보셨는데 브랜드 다 비슷비슷했던거같아요. 이건 제가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탈모약도 먹고 있는지 물어보시던데 먹다가 안먹다가 해요... 솔직히 귀찮을땐 안먹고 생각나면 먹고 그래요...;; 가발쓰시는 모든분들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다가오는 여름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