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10년 연속 1위 의학커뮤니티

탈모성지 대다모

22년간 기록된 37,878개의 모발이식포토평가,
805,087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 랭키닷컴 의학커뮤니티 분야 사이트 이용량 / 2015~2024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72
탈모 치료 보조제 성분과 이점, 한계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남다우 원장입니다.이번 칼럼에서는 대다모 회원분들이 탈모약 외에 관심을 갖는 탈모 치료 보조제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역사적으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발에 대한 관심은 끊임이 없었습니다. 탈모 이전과 같이 돌아갈 수 있다면, 모든 곳을 돌아다녀서라도 신비의 물약을 찾으려 하듯이요.그러다보니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피나스테리드 같은 공인된 약제 외에도 여러 성분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보조제들이 시중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이러한 보조제들이 실제로 모두 효과가 있을까요?이번 칼럼에서는 보조제들의 성분들과 이점, 그리고 한계들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탈모치료 보조제들은 크게 약초제, 보충제로 나뉘게 되는데요, 약초 성분들부터 살펴 보겠습니다.​1. Saw Palmetto (쏘팔메토)쏘팔메토는 Serenoa Repens 라는 야자나무 속의 열매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5a-reductase 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따라서 안드로겐성 탈모의 원인인 DHT의 생성을 억제하게 됩니다. 이는 피나스테라이드와 비슷한 작용을 하는데요, 하지만 그 작용 정도는 피나스테라이드보다는 당연히 훨씬 미약한 수준입니다.​2. Pygeum (피지움)피지움은 쏘팔메토와 비슷하게 BPH (양성 전립선비대증) 에서 염증과 붓기를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쏘팔메토와 비슷하게 효과는 미약하며 따라서 피지움의 탈모에서의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3. Stinging Nettle Root (쐐기풀 뿌리)쐐기풀 뿌리 역시 쏘팔메토와 종종 같이 복용하는데요, 탈모에서의 효능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4. Fo Ti (Polygonum Multiflorum)(하수오)하수오는 beta-sitosterol, catechins, cyanidins, stilbene glycoside gallates, zinc, manganesium, calcium 등  많은 미네랄 및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아시아권에서는 마법의 약초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노화, 면역, 지질 합성등 여러 방면에서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하지만 마찬가지로, 탈모에서의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5. Rosemary (로즈마리)국소용으로 바르는 오일로 많이 사용하고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자극약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여러 화학 성분들로 항산화 , 항균성의 효과를 나타내는데요. 원형 탈모증에서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6. Horsetail (쇠뜨기) 피부 상처 재생과 비듬에 좋다고 알려져 피부용 바르는 제제로 사용을 하곤 하는데요,하지만 쇠뜨기를 먹는 것이 모발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7. Elderberry (엘더베리)활성산소와 염증을 감소시켜주고, 감기증상과 피부트러블 진정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모발의 성장에 좋은 효능이 있는지는 객관적인 연구가 없습니다.​8. Great burnet (오이풀)지혈에 효과가 있는 전통 중국 약제로서, 최근에 이 약제가 FGF5 를 억제하여 모발을 성장기에서 퇴행기로의 전환을 억제, 모발의 성장을 일으키고, 손실을 줄여준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된 수가 아주 적을뿐더러, 오이풀뿌리 추출물이 실제 우리 몸에서 위에 언급한 효과가 크지 않다고 밝혀졌습니다.​9. Ginkgo Biloba (은행나무잎 추출물; 징코)징코는 뇌의 혈류 개선과 죽상동맥경화증에서의 효과, 그리고 조직의 미세순환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효과들 때문에 두피에서의 혈류 증가로 모발의 성장을 돕는것으로 믿어져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징코 또한 두피에서의 효능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10. Ligustrum (당광나무)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백혈구 감소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중국 전통 의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제입니다. 또한 항염증, 혈액 순환을 돕는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이 또한 탈모에서의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11. Cade Oil (두송열매추출물 두송열매오일 노간주나무 주니퍼나무 열매추출물)Neem Oil (님나무 님오일)Tea Tree Oil (티트리 오일)​12. Burdock Root (우엉뿌리)Myo-Inositol (미오이노시톨)Fenugreek (호로파; 페누그릭)Curcumin (커큐민)Cod Liver Oil (대구간유)Castor Oil (피마자유)GreenTea Extract (녹차 추출물)Ashwagandha (아쉬와간다; 인도인삼)Ashwagandha이렇게 수많은 약초 성분들이 탈모에 효과적이라며 판매되고 복용되고 있습니다.작성하다 보니 이런 약초 성분들이 너무 많아 요약해서 전달해드리려 합니다.중요한 점은 , 근거중심의학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이렇게 나열한 약초제들은 어떤 약초라 하더라도 약보다 효과가 좋다고 입증이 된 것은 없습니다. 처음으로 기술한 쏘팔메토의 효과가 피나스테라이드와 비슷하긴 하지만 그 효과는 비교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그렇다면 보충제는 어떨까요? 우리가 평소에 추가적으로 보충해서 먹는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 필수아미노산 등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 아미노산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염증성 장질환, 고령, 임산부, 채식주의 등이 영양소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비타민 및 미네랄 보충은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일단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많은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등을 살펴보겠습니다.​1. Essential fatty acid (필수 지방산)EPA & DHA 같은 오메가-3 를 말하는데요,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를 해야합니다. 필수지방산이 모발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데 중요한 영양소인것은 알지만,모발의 성장을 돕는다는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연구가 없습니다. ​2. Biotin (비오틴)황(sulfur)을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합니다.비오틴은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H'로 지칭되기도 하는데요,비오틴 결핍은 장기간 과량의 익히지 않은 달걀흰자를 섭취했을 때 나타납니다. 익히지 않은 달걀흰자에 함유되어 있는 아비딘(avidin)이라는 당단백은 비오틴과 강하게 결합하여 소화기관에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비오틴의 흡수를 불가능하게 하고, 이러한 결핍 증세는 피부가 벗겨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이 생기게 합니다. 하지만 , 정상의 건강한 사람에서 비오틴을 추가로 섭취함으로써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는 것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3. Iron (철분)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게 되는데요, 철결핍성 빈혈은 여성에서 여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철분이 부족해서 나타난 탈모 증상이라면 철분을 보충해줌으로써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철분 역시 건강한 성인에서 더 보충을 해줬을때 모발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4. Zinc (아연)아연은 우리몸의 면역체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몸에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연 결핍이 생기기 쉬워지고, 음식에서도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어서 따로 아연이 함유된 비타민 등을 복용하게 됩니다.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어 모발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는 합니다만, 남성형탈모, 여성형탈모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지는 입증이 되지 않았습니다.​5. Magnesium (마그네슘)마그네슘은 당 대사, 세포 에너지 생성, 핵산 및 단백질 합성 등 우리 몸에 없어선 안될 필수 미네랄입니다.또한 세포의 전기적 안정성, 세포막의 안정, 근육 수축 및 신경 전도의 유지 등도 담당하고 있는데요, 마그네슘 부족은 모발의 건강 이상과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도 언급됩니다.하지만 실제 마그네슘의 영향이 얼마나 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뿐더러, 마그네슘이 부족하지 않은 정상적인 사람에서 마그네슘 보충이 모발의 성장과 유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6. Copper (구리)구리는 철의 흡수, 헤모글로빈, 콜라겐, 엘라스틴의 합성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구리의 결핍은 드물지만, 빈혈, 백혈구 감소증, 면역체계의 손상, 골연화증 등을 일으킬수 있습니다.copper peptide 로 합성된 모발케어 제품들은 copper peptide 의 상처 회복력 (혈관 신재생, 세포 재생, 항산화효소 합성 등)을 통해 모발의 성장과 재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할만한 독립적인 연구나 증거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7. Niacin (Vitamin B3) 혈관 확장제처럼 작용을 하여 두피의 혈류를 늘려 모발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추측되나, 그 증거는 부족하고 입증되지 않았습니다.8. Pantothenic Acid (Vitamin B5) (판테놀)모발의 색과 윤기를 좋게한다고 생각되어 많은 헤어제품들에 panthenol (판테놀)의 형태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pantothenic acid 의 결핍이 흰머리를 나게 하고 , 탈모를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입증되지 않았습니다.9. Pyridoxine (Vitamin B6) L-Lysine Keratin 이러한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또한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습니다.Brazilian Blowout (keratin을 사용한 일종의 매직시술) 이렇게 많은 비타민,미네랄,지방산,아미노산 등이 또한 판매되고 복용, 사용되고 있는데요,위 약초들과 마찬가지로 의학적으로 입증이 됐거나, 연구가 많이 진행된 성분들은 없습니다.​이 모든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약초, 비타민 등 관련해서 중요한 점은​첫째, 품질 관리나 사용 방식, 횟수, 용량, 제형등이 명확하지가 않아 그 효과의 변동성이 매우 클 것이라는 점.​둘째, 위에 기술한 것처럼 '결핍과 같은 특정상황'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상인 사람에서의 정확한 연구나 증거는 없는 상태이고 효과가 확실치 않거나, '경험적'으로 좋은 효과를 낸다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탈모 치료 약제 외에 이러한 성분들을 보조제로 사용하는 것은 이 성분들 자체가 해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 및 복용을 해도 괜찮다고 말씀 드립니다.보충제 복용을 고려하는 분들은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최소 6개월에서 1년동안은 꾸준히 복용하시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오늘은 약초 성분부터 비타민, 미네랄 보조제까지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수많은 성분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처음 들어보는 약초들부터 많은 분들이 구매하여 복용하고 있는 비타민, 미네랄까지 이렇게 수많은 성분들의 보조제들은 직접적인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나 본인의 모발 상황에 맞춰 부족한 영양소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은 약간의 도움은 될 수 있습니다.이상으로 보조제들의 성분들과 이점, 그리고 한계에 대한 대다모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탈모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입니다~​어제는 PT 샵을 운영하시는 대표님이 수강 중인 회원님을 모시고 왔어요.이 대표님은 정수리와 M자 탈모를 문신으로 가리고 다니다가 지난겨울에 모발이식을 받으시고 저를 볼 때마다 너무 좋다고 해주시는 분이에요.^^ 운동하고 계신 회원님의 머리숱을 보고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서 모셔 왔다고 합니다.^^함께 온 회원님은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 중이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 중이었는데,스테로이드 사용 후 탈모가 심해졌다고 하셔서 저도 논문을 좀 찾아봤습니다. ~결론은,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남성형 탈모가 가속화된다고 합니다.대책은,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계열 약을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근육의 생성과 근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그런데 자연상태의 테스토스테론을 섭취하면 금방 간에서 대사 되어버리기 때문에 구조를 변형시켜 만든 제품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제제입니다.보디빌더가 근육을 만들 때나 운동선수들이 운동 능력을 증진 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죠. 남성형 탈모가 생기는 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DHT라는 호르몬으로 바뀌고, 이 DHT가 모낭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면 탈모가 생깁니다.​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테스토스테론을 모태로 만든 제제이므로, 남성형 탈모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이 약을 사용하면 탈모가 더 가속화되는 것이지요.단, DHT와 결합하는 수용체가 없는 (남성형 탈모 유전자가 없는) 사람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도 탈모가 생기지 않습니다.예방과 치료법은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시키는 약을 먹어서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바뀌지 않게 해주는 것입니다.대표적인 남성형 탈모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가 바로 그 역할을 하는 약이죠.​탈모약을 먹으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해서 운동 효과가 떨어질까 봐 약을 못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탈모약은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게 아니라 남성호르몬이 탈모호르몬으로 바뀌는 걸 막아주기 때문에오히려 초반에는 남성호르몬의 수치가 올라갑니다.그러니 전혀 걱정 마시고 남성형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탈모약도 꼭 드시길 바랍니다. 몸짱도 좋지만 풍성한 모발도 중요하니까요!!단, 테스토스테론 기반의 약물이 아니라 DHT에서 파생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탈모약이 효과가 없겠죠?탈모약은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바꾸는 걸 막아주는 약이니까요.아래 표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종류를 적어놨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종류​​Compound Name Brand Name ​**Testosterone-like effect** Testosterone esters: cypionate Deposteron®, Testex Leo® Testosterone esters: undecanoate Nebido®, Androxon® Testosterone esters: blends Durateston®, Testoviron®, Sustanon®, Omnadren® Methyltestosterone Methyltestosterone®, Metandren® Methandrostenolone Dianabol®, Anabol®, Naposim® Chlorodehydromethyltestosterone Turinabol® Fluoxymesterone Halotestin® Boldenone Equipoise®, Equilon® **DHT-like effect** Stanozolol Winstrol®, Stromba® Oxandrolone Anavar® Oxymetholone Anadrol®, Hemogenin®, Anapolon® Mesterolone Proviron® Methenolone Primobolan® ​ **Nandrolone-like effect** Nandrolone decanoate Decadurabolin® Nandrolone phenylpropionate Durabolin® Trenbolone Finaplix®, Parabolan® Nandrolone undecanoate Dynabolon® ​~그래도 아무쪼록 약물 사용 보다는 건강하게 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탈모약은 꼭 드시고요~​이상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박수호였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

정말 오랜만에 후기글 하나 올려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3~4년 전에 후기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물어봐 주시고 관심도 많이 주셔서 신기했습니다... 한분 한분 답변해드리기 어려웠어요. 가볍게 물어보셨던 분들도 많았고, 물어보신분이 또 물어보시고... 포인트도 없어서 쪽지 못 드리기도 했고.. 아무튼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시간날때 심심해서 들어왔는데.. 또 글을 쓰고있네요. 가장 많이 물어 보시는게 업체던데, 저는 ㅂㅅㅊ 노원점에서 계속 관리받고 있어요. 예전에 선생님께서 논현에서 근무하셔서 거기서 관리 받다가 노원으로 옮기셔서 거기서 관리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맞춤가발이고 클립이에요. 그리고 위에 머리 밀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아닙니다.... 그리고 가격을 많이 물어보셨는데 브랜드 다 비슷비슷했던거같아요. 이건 제가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탈모약도 먹고 있는지 물어보시던데 먹다가 안먹다가 해요... 솔직히 귀찮을땐 안먹고 생각나면 먹고 그래요...;; 가발쓰시는 모든분들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다가오는 여름도 화이팅하세요~!

미녹시딜 후기와 중단선언

미녹시딜 1일 2회 정말 성실하게 하루도 빠짐없이,어딜 가던 물파스 공병에 소분하여 소중히 이마에 찍어 누르며 엠자를 사수했습니다... 한 1년 정도 바르니 하늘이 감동한 것인지 완만해진 경사를 보고 흐뭇했지만 이게 뭔일입니까 무섭게 붙는 노화의 속도+ 두피 상태 악화로 인해 효과는 점점 떨어지고, 이제는 황무지가 되어가는 것도 모자라 버섯같은 뾰루지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먹는 약에 대해서 거부감은 없지만 그냥 성실히 바르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있어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뿐인데. 이젠 먹어야 겠습니다. 지금은 발라도 두피만 화끈 거리고 시들해진 꽃에 물만 주는 느낌이라 중단하겠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바르니 효과는 분명 있었으니... 떠나기 전에 보고서 한장 올리며 이번 주 진단이나 한번 받아 보겠습니다... 첫 사진은 미녹시딜 주문하고 바르기 직전 그야말로 0일차 이며 다음 사진은 효과가 극에 달했던 9~10개월 차 즈음 이었습니다 최근의 모발 현황은 조금 더 아껴두었다 먹는 약 후기와 함께 돌아와 보겠습니다

라무몰 두사트 3년복용 후기

우선 구매 시점 인증부터하겠습니다. 뭘 믿고 제가 한 4년전쯤에 약을 안먹고 뻐팅길 생각을 했는지 참 어리석습니다. 나이가 좀 먹다보니 이제는 알 것 같네요. 무조건 탈모 증세가 보이면 바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다만 저는 프로페시아를 예전에 복용하다 3년정도 쉬고 한창 털리고 대 위기감을느껴 두타를 복용 했구요. 그만큼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여기서 보시는 분들처럼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다들 약빨 개인차가 있으니깐요. 그래도 제게도 아직 효과는 있습니다. 어느정도 모발을 현상유지는 시켜주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이거랑 콜라보로 더 효과 내려고 미녹시놈은 1년전쯤에 구매를 했었는데 몸전체 발모효과는 저는 확실한데 잔털효과도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두개 합 시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두사트는 현상유지인거 같고... 어찌됐든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고민이 많으시겠지요. 고민이 깊어질수록 사망하는 모근도 늘어납니다... 저같이 늦게 복용하셔서 모근죽이지 마시고 꾸준하게 약 복용하시는게 머리카락을 살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