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600모 (1300모낭)
- 수술경과 7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1300모낭 + @, 20대후반 비절개 일주일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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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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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8
34
20대 초반부터 시작된 탈모로 M자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벌써 20대 후반이 되어 직장에 취업하고 이번에 수술까지 하게되었네요.
제가 이곳에서 많이 도움을 받았던것만큼 여러분도 제 후기로 도움을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제가 뉴헤어를 고른 첫번째 이유는 밀도입니다. 학생때는 돈이 너무 없어서 가격이 1순위였는데,
직장인이되고나니 그게 아니더군요. 혹시나 싸게 수술했다가 내 머리가 이상해지면 어떡하나
이런생각이 들었고, 밀도로도 유명하고 성공률, AS로도 유명한 뉴헤어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라인은 더 내리고 싶었지만, 원래 이마가 넓었던 저라서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코부터 미간, 머리카락의 시작부위가 1:1:1이 되도록 라인을 잡았습니다. 그렇게했더니
1300모낭(2600모)가 되더군요. 많이 욕심은 내지 않았습니다.
수술 당일에 사실 문제가 하나 터졌?었는데요 이때 정말 뉴헤어에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을 당시 1시반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시 실장님에게
수술시간을 물어봤었는데요. 실장님은 아마 저에게 대략적으로 7시쯤이면 끝날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사실 그날 8시에 제가 콘서트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갈수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수술 당일에 해당 사실을 원장님께 말씀드리자 수술자체가 9시쯤 끝날거라고 하시더군요
알고있던 사실과 달라서 굉장히 당황했었습니다.... 콘서트 티켓도 한두푼이 아닌데 갑자기 병원측에서
말이 바뀌어서 콘서트를 못갈 상황에 처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때 원장님께서 일단 수술을 해보자고 하셨고, 혹시 안되면 이틀에 거쳐서 수술을 진행하자고
해주시더군요. 다른 병원이었으면 실장님께서 말을 해놓았더라도 원장님이 무조건 하루에 다 해야한다고
하셨을거같은데. 이런 디테일까지 환자한테 맞춰주시는것을 보고 병원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이틀에 걸쳐서 수술을 진행했어요. 그래서 콘서트도 놓치지 않고 볼수있었고
수술도 다 받을 수 있었어요. (근데 덕분에....병원에서 유명인사가 된거같아요...)
수술 과정에 대한 후기는 뭐 많은 여러분과 똑같습니다. 대기시간이 쫌 길었구요. 수술들어가기전에
진통제랑 소염제 겁나 많이주셨구요. 먹고났더니 수술실 들어가서 웃음가스 주셨고,
(비절개는 원래그런건지 웃음가스 마신다고 잠이들진 않더군요) 이후에 마취를 하는데 이게 좀 아파요.
펀치라고 부르는거같던데 회전하면서 바늘이 찌르는거같았어요. 그래도 뭐 많이 아프지는 않고
한의원에서 많이 아픈침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렇게 이마랑 뒷통수 마취 진행했구요.
이후에는 슬릿을 이마에 낸후에, 뒷통수에서 머리를 뽑고 이식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술은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빼고는 다 만족했구요. 다만 한가지 ㅋㅋㅋ 제가 수술당일 콘서트때문에
빨리가야된다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녁을 챙겨주시지는 않더라구요 ㅜㅜ
(아침수술환자는 점심 챙겨주시는걸로아는데) 그래서 초콜릿만 많이 먹었어요.
뭐 사실 너무 긴장해서 배고픈것도 몰랐네요. 여튼 그렇게 수술이 이틀에 걸쳐서 끝낫구요.
지금은 보시는것처럼 머리 아래로 내려서 가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상태는 저상태인데요. 다행히
지금은 회사가 쉬는기간이라 후드집업만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 몇개월 뒤에 후기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힘내세요!
벌써 20대 후반이 되어 직장에 취업하고 이번에 수술까지 하게되었네요.
제가 이곳에서 많이 도움을 받았던것만큼 여러분도 제 후기로 도움을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제가 뉴헤어를 고른 첫번째 이유는 밀도입니다. 학생때는 돈이 너무 없어서 가격이 1순위였는데,
직장인이되고나니 그게 아니더군요. 혹시나 싸게 수술했다가 내 머리가 이상해지면 어떡하나
이런생각이 들었고, 밀도로도 유명하고 성공률, AS로도 유명한 뉴헤어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라인은 더 내리고 싶었지만, 원래 이마가 넓었던 저라서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코부터 미간, 머리카락의 시작부위가 1:1:1이 되도록 라인을 잡았습니다. 그렇게했더니
1300모낭(2600모)가 되더군요. 많이 욕심은 내지 않았습니다.
수술 당일에 사실 문제가 하나 터졌?었는데요 이때 정말 뉴헤어에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을 당시 1시반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시 실장님에게
수술시간을 물어봤었는데요. 실장님은 아마 저에게 대략적으로 7시쯤이면 끝날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사실 그날 8시에 제가 콘서트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갈수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수술 당일에 해당 사실을 원장님께 말씀드리자 수술자체가 9시쯤 끝날거라고 하시더군요
알고있던 사실과 달라서 굉장히 당황했었습니다.... 콘서트 티켓도 한두푼이 아닌데 갑자기 병원측에서
말이 바뀌어서 콘서트를 못갈 상황에 처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때 원장님께서 일단 수술을 해보자고 하셨고, 혹시 안되면 이틀에 거쳐서 수술을 진행하자고
해주시더군요. 다른 병원이었으면 실장님께서 말을 해놓았더라도 원장님이 무조건 하루에 다 해야한다고
하셨을거같은데. 이런 디테일까지 환자한테 맞춰주시는것을 보고 병원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이틀에 걸쳐서 수술을 진행했어요. 그래서 콘서트도 놓치지 않고 볼수있었고
수술도 다 받을 수 있었어요. (근데 덕분에....병원에서 유명인사가 된거같아요...)
수술 과정에 대한 후기는 뭐 많은 여러분과 똑같습니다. 대기시간이 쫌 길었구요. 수술들어가기전에
진통제랑 소염제 겁나 많이주셨구요. 먹고났더니 수술실 들어가서 웃음가스 주셨고,
(비절개는 원래그런건지 웃음가스 마신다고 잠이들진 않더군요) 이후에 마취를 하는데 이게 좀 아파요.
펀치라고 부르는거같던데 회전하면서 바늘이 찌르는거같았어요. 그래도 뭐 많이 아프지는 않고
한의원에서 많이 아픈침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렇게 이마랑 뒷통수 마취 진행했구요.
이후에는 슬릿을 이마에 낸후에, 뒷통수에서 머리를 뽑고 이식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술은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빼고는 다 만족했구요. 다만 한가지 ㅋㅋㅋ 제가 수술당일 콘서트때문에
빨리가야된다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녁을 챙겨주시지는 않더라구요 ㅜㅜ
(아침수술환자는 점심 챙겨주시는걸로아는데) 그래서 초콜릿만 많이 먹었어요.
뭐 사실 너무 긴장해서 배고픈것도 몰랐네요. 여튼 그렇게 수술이 이틀에 걸쳐서 끝낫구요.
지금은 보시는것처럼 머리 아래로 내려서 가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상태는 저상태인데요. 다행히
지금은 회사가 쉬는기간이라 후드집업만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 몇개월 뒤에 후기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힘내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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