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비용" 검색결과 (4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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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를 빙자한 업자당 !!! (냉무)
교사 wrote: > 저는 35살인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 저의 집안 남자들은 대머리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어, 30세가 넘으면 머리가 > > 빠지기 시작해서 35세 전후에는 윗머리 숫자를 눈으로 셀수 있을 정도입니다. > > 저도 대학다닐때는 머리숱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머리 소리를 들을 정 > > 도는 아니었읍니다. > > 그런데 32살때 부터 머리 감거나 빗질할때 머리가 많이 빠지더니, 지금은 > > 윗머리 숫자를 세는 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 > 그런데 작년 12월 방학할때 쯤 사촌형님 친구가 6년동안 개발했다는 발모및 > > 탈모방지,비듬제거 샴푸를 임상 테스트 실험대상으로 제가 자원해서 사용을 했 > > 습니다. > > 전 지금까지 좋다는 발모제라면 어떻게든 구입해서 써봤읍니다, 그것 때문에 > > 들인 비용만해도 수개월치 봉급은 될 것입니다. 임상사진 상으로는 몇개월 사용 > > 하면 머리가 난다는데, 저는 이상 체질이라 그런가 머리가 나는 것을 전혀 느끼 > > 지 못하더군요. 그것은 어떤 회사제품이던 마찬가지 였읍니다. > > 또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할때 부터 비듬이 생기더니 어느 정도인가 하면 > > 양복을 입으면 어깨부분이 비듬으로 하얗습니다. 그래서 비듬에 좋다는 제품도 > > 전부 써봤는데 비듬이 훨씬 줄기는 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더군요. > > 그런데 새로 개발했다는 샴푸도 전 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비용이 들지 않아 > > 서 믿져야 본전이란 심정으로 써봤읍니다. > > 그런데 사용법이 간편해서 첫째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써본 따른 발모제는 > > 먼저 셋트로 같이 있는 샴푸로 머리를 감은후, 헤어토닉을 탈모부위에 > > 뿌린후에 30분정도 맛사지 하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하였지만 매일 > >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2-3번을 할려니 그것도 무척 힘들더군요. > > 그런데 그 샴푸는 아침에 세면할때 그샴푸로 머리를 감기만 하면 되더군요. > >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퇴근후에 감아도 되더군요. > > 그런데 그걸 사용한지 3일쯤 됐는데 어깨에 하얗게 떨어져 있던 비듬이 전혀 > > 보이질 않더군요. 또한 전에는 머리 감을 때마다 세면대에 빠진 머리카락이 까 > > 맣게 떨어져 있더니 , 그 샴푸를 사용한 후에는 떨어진 머리카락이 거의없더군 > > 요, 또한 전에는 그렇게 머리가 가렵더니, 그 샴푸를 사용한 후 부터는 머리가 > > 시원하고 상쾌해 졌어요. 근데 그샴푸를 쓴지 10일쯤 지나서, 집에서 누워서 > > T.V를 보고 있는데, 저희 딸 애가 저를 보고 하는 말이 누워 있으면 아빠머리가 > > 전에는 불빛에 반사해서 번짝거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 하더군요. > > 그래서 저도 손으로 머리를 만져보니, 전에는 손으로 머리를 만지면 맨살이 > > 만져졌는데, 그때는 맨살이 안 만져지고 머리카락이 손바닥에 닿더군요. > > 그래서 그날부터 하루에 한번 감던 머리를 아침 저녁 2번 감기 시작 했어요. > > 3주가 지나서 부터는 제 자신이 거울로 머리가 난 것을 볼수가 있더군요. > > 시간이 지나 개학을 해서 학교에 나가니, 저를 만나는 선생님마다 저보고 > > 방학 동안에 모발 이식 수술 했어요? 하고 전부 인사말 처럼 묻데요. > > 그리고 머리숱이 적은 선생님이 저보고 수술하는데 얼마들었냐하면서, > > 한번 이식 수술 하는데 1000여개 밖에 이식을 못한다던데, 저보고는 그것보다 > > 훨씬 많이 한것 같은데, 어디서 했냐구 자세히 묻데요. > > 그때 한병을 얻어서 아끼고 아껴서 3월말 까지 전부 쓰고, 다시 한병을 돈주고 > > 산다고 해도, 그것을 생산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데요. > > 그 샴푸는 5월 중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데요. 아마 그 샴푸를 써보면 다른 > > 발모제는 절대로 못쓸것 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 > 5월중에 판매한다 하니, 머리숱이 없으신분은 그때를 기대해 보세요. > > > >
2001.04.29 샴푸&영양제 조회 680 -
Re: 당신같은 사람이 초등학교 교사니깐 우리나라 교육이 엉망인거 아녜요? (냉무)
교사 wrote: > 저는 35살인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 저의 집안 남자들은 대머리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어, 30세가 넘으면 머리가 > > 빠지기 시작해서 35세 전후에는 윗머리 숫자를 눈으로 셀수 있을 정도입니다. > > 저도 대학다닐때는 머리숱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머리 소리를 들을 정 > > 도는 아니었읍니다. > > 그런데 32살때 부터 머리 감거나 빗질할때 머리가 많이 빠지더니, 지금은 > > 윗머리 숫자를 세는 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 > 그런데 작년 12월 방학할때 쯤 사촌형님 친구가 6년동안 개발했다는 발모및 > > 탈모방지,비듬제거 샴푸를 임상 테스트 실험대상으로 제가 자원해서 사용을 했 > > 습니다. > > 전 지금까지 좋다는 발모제라면 어떻게든 구입해서 써봤읍니다, 그것 때문에 > > 들인 비용만해도 수개월치 봉급은 될 것입니다. 임상사진 상으로는 몇개월 사용 > > 하면 머리가 난다는데, 저는 이상 체질이라 그런가 머리가 나는 것을 전혀 느끼 > > 지 못하더군요. 그것은 어떤 회사제품이던 마찬가지 였읍니다. > > 또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할때 부터 비듬이 생기더니 어느 정도인가 하면 > > 양복을 입으면 어깨부분이 비듬으로 하얗습니다. 그래서 비듬에 좋다는 제품도 > > 전부 써봤는데 비듬이 훨씬 줄기는 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더군요. > > 그런데 새로 개발했다는 샴푸도 전 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비용이 들지 않아 > > 서 믿져야 본전이란 심정으로 써봤읍니다. > > 그런데 사용법이 간편해서 첫째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써본 따른 발모제는 > > 먼저 셋트로 같이 있는 샴푸로 머리를 감은후, 헤어토닉을 탈모부위에 > > 뿌린후에 30분정도 맛사지 하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하였지만 매일 > >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2-3번을 할려니 그것도 무척 힘들더군요. > > 그런데 그 샴푸는 아침에 세면할때 그샴푸로 머리를 감기만 하면 되더군요. > >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퇴근후에 감아도 되더군요. > > 그런데 그걸 사용한지 3일쯤 됐는데 어깨에 하얗게 떨어져 있던 비듬이 전혀 > > 보이질 않더군요. 또한 전에는 머리 감을 때마다 세면대에 빠진 머리카락이 까 > > 맣게 떨어져 있더니 , 그 샴푸를 사용한 후에는 떨어진 머리카락이 거의없더군 > > 요, 또한 전에는 그렇게 머리가 가렵더니, 그 샴푸를 사용한 후 부터는 머리가 > > 시원하고 상쾌해 졌어요. 근데 그샴푸를 쓴지 10일쯤 지나서, 집에서 누워서 > > T.V를 보고 있는데, 저희 딸 애가 저를 보고 하는 말이 누워 있으면 아빠머리가 > > 전에는 불빛에 반사해서 번짝거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 하더군요. > > 그래서 저도 손으로 머리를 만져보니, 전에는 손으로 머리를 만지면 맨살이 > > 만져졌는데, 그때는 맨살이 안 만져지고 머리카락이 손바닥에 닿더군요. > > 그래서 그날부터 하루에 한번 감던 머리를 아침 저녁 2번 감기 시작 했어요. > > 3주가 지나서 부터는 제 자신이 거울로 머리가 난 것을 볼수가 있더군요. > > 시간이 지나 개학을 해서 학교에 나가니, 저를 만나는 선생님마다 저보고 > > 방학 동안에 모발 이식 수술 했어요? 하고 전부 인사말 처럼 묻데요. > > 그리고 머리숱이 적은 선생님이 저보고 수술하는데 얼마들었냐하면서, > > 한번 이식 수술 하는데 1000여개 밖에 이식을 못한다던데, 저보고는 그것보다 > > 훨씬 많이 한것 같은데, 어디서 했냐구 자세히 묻데요. > > 그때 한병을 얻어서 아끼고 아껴서 3월말 까지 전부 쓰고, 다시 한병을 돈주고 > > 산다고 해도, 그것을 생산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데요. > > 그 샴푸는 5월 중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데요. 아마 그 샴푸를 써보면 다른 > > 발모제는 절대로 못쓸것 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 > 5월중에 판매한다 하니, 머리숱이 없으신분은 그때를 기대해 보세요. > > > >
2001.04.29 샴푸&영양제 조회 669 -
모발이식수술 했어요???
저는 35살인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의 집안 남자들은 대머리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어, 30세가 넘으면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35세 전후에는 윗머리 숫자를 눈으로 셀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도 대학다닐때는 머리숱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머리 소리를 들을 정 도는 아니었읍니다. 그런데 32살때 부터 머리 감거나 빗질할때 머리가 많이 빠지더니, 지금은 윗머리 숫자를 세는 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 방학할때 쯤 사촌형님 친구가 6년동안 개발했다는 발모및 탈모방지,비듬제거 샴푸를 임상 테스트 실험대상으로 제가 자원해서 사용을 했 습니다. 전 지금까지 좋다는 발모제라면 어떻게든 구입해서 써봤읍니다, 그것 때문에 들인 비용만해도 수개월치 봉급은 될 것입니다. 임상사진 상으로는 몇개월 사용 하면 머리가 난다는데, 저는 이상 체질이라 그런가 머리가 나는 것을 전혀 느끼 지 못하더군요. 그것은 어떤 회사제품이던 마찬가지 였읍니다. 또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할때 부터 비듬이 생기더니 어느 정도인가 하면 양복을 입으면 어깨부분이 비듬으로 하얗습니다. 그래서 비듬에 좋다는 제품도 전부 써봤는데 비듬이 훨씬 줄기는 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새로 개발했다는 샴푸도 전 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비용이 들지 않아 서 믿져야 본전이란 심정으로 써봤읍니다. 그런데 사용법이 간편해서 첫째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써본 따른 발모제는 먼저 셋트로 같이 있는 샴푸로 머리를 감은후, 헤어토닉을 탈모부위에 뿌린후에 30분정도 맛사지 하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하였지만 매일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2-3번을 할려니 그것도 무척 힘들더군요. 그런데 그 샴푸는 아침에 세면할때 그샴푸로 머리를 감기만 하면 되더군요.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퇴근후에 감아도 되더군요. 그런데 그걸 사용한지 3일쯤 됐는데 어깨에 하얗게 떨어져 있던 비듬이 전혀 보이질 않더군요. 또한 전에는 머리 감을 때마다 세면대에 빠진 머리카락이 까 맣게 떨어져 있더니 , 그 샴푸를 사용한 후에는 떨어진 머리카락이 거의없더군 요, 또한 전에는 그렇게 머리가 가렵더니, 그 샴푸를 사용한 후 부터는 머리가 시원하고 상쾌해 졌어요. 근데 그샴푸를 쓴지 10일쯤 지나서, 집에서 누워서 T.V를 보고 있는데, 저희 딸 애가 저를 보고 하는 말이 누워 있으면 아빠머리가 전에는 불빛에 반사해서 번짝거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손으로 머리를 만져보니, 전에는 손으로 머리를 만지면 맨살이 만져졌는데, 그때는 맨살이 안 만져지고 머리카락이 손바닥에 닿더군요. 그래서 그날부터 하루에 한번 감던 머리를 아침 저녁 2번 감기 시작 했어요. 3주가 지나서 부터는 제 자신이 거울로 머리가 난 것을 볼수가 있더군요. 시간이 지나 개학을 해서 학교에 나가니, 저를 만나는 선생님마다 저보고 방학 동안에 모발 이식 수술 했어요? 하고 전부 인사말 처럼 묻데요. 그리고 머리숱이 적은 선생님이 저보고 수술하는데 얼마들었냐하면서, 한번 이식 수술 하는데 1000여개 밖에 이식을 못한다던데, 저보고는 그것보다 훨씬 많이 한것 같은데, 어디서 했냐구 자세히 묻데요. 그때 한병을 얻어서 아끼고 아껴서 3월말 까지 전부 쓰고, 다시 한병을 돈주고 산다고 해도, 그것을 생산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데요. 그 샴푸는 5월 중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데요. 아마 그 샴푸를 써보면 다른 발모제는 절대로 못쓸것 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5월중에 판매한다 하니, 머리숱이 없으신분은 그때를 기대해 보세요.
2001.04.29 샴푸&영양제 조회 1,083 -
가발과 탈모
"탈모 크리릭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저는 저번에 xx병원에서 xxx의사님으로부터 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비듬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비듬은 덜 생기고 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엔 이제 대머리가 될려고 하는 아주 초기 단계인것 같아요. 그리고 유전적으로 저의 아버님은 올 60세로 같은연세의 다른 분들과 비교하면 머리카락이 많은신편 입니다. 좀 앞머리만 약간 빠진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엔 아직까진 잘 표가 나지는 않지만 이 상태에서 머리가 더 빠지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되요. 그래서 요즘 머리만 전문적으로 치료예방해주는 업체들이 많은데 예를 들면 "xxx"이라는 곳이 있죠. 그래서 이쪽에 가서 상담을 받고 머리가 더 빠지는 것을 예방하려고 하는데 그런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이곳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를 알고 싶어 xxx교수님에게 편지를 뜁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번 xxx교수님한테 치료 받고 나서 아주 좋아져 감사드립니다. 답신) xxx라는 곳은 제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 환자분들중에서 그곳을 다녀본 분들이 몇 분 있어서 간접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맞춤 가발을 하는 곳이지요. 처음에는 맞춤 가발 그대로 좋은 느낌이 있겠지만 탈모된 부위에도 머리털은 있어서 그것이 자라게 되겠지요. 밑의 머리가 점차 자라나오면서(1달에 대략 1cm정도 자라게 되면서) 가발이 자연적으로 붕 떠오르게 되겠고, 그러면 맞춤의 정교함이 차츰 퇴색되지요. 그래서 1달에 한번 정도는 가발 및 두발 손질을 해야되는 것이지요. 일종의 보수공사를 정기적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은 될 수 있는 한 햇빛도 쪼이고 바람도 맞아가면서 자연속에 놓이게 되는 것이 가장 좋은 환경이 되는데 가발, 그것도 맞춤가발이 되다 보니 머리에 바짝 밀착되게 되고, 공기 순환이 되지 않고 또 두피에 땀이 차면서 모발에는 점차 좋지 않은 결과쪽으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XXX이라는 곳은 단순한 가발착용을 위한 곳이며, 가발을 착용하게 하면서 탈모를 치료하고 예방한다는 것은 서로 이치에 맞지를 않습니다. 또한 두발 혹은 탈모전문이라는 이름하에 각종 업체들이 국내로 들어와 영업을 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메스컴을 이용하여 기업형 광고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업체들은 단순히 피부미용적인 면을 다루면서 비싼 샴푸제제나 두발 용품을 그 업체에서 공급, 판매하고 있고 두피 맛사지 등을 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1주일에 한두번씩 일부러 시간을 내어 모발관리를 한다면 모발 관리에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만 반드시 그 업체들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기 자신이 집에서 매일 매일 관리를 하면 될 것입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아침에(가급적이면 저녁에) 머리를 감고, 머리를 말리고(가능하면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말고), 또 가능하면 헤어 스타일링제품 사용을 삼가면 점차 좋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숙면을 취하면서 고지방,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등을 배제하고 균형있는 영양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면 몇 백만원씩 들이는 모발관리에 결코 뒤지지 않을 것입니다.
2001.04.13 샴푸&영양제 조회 823 -
Re: 넥서스 파는데..
.... wrote: > http://www.jrussellsalons.com/nexxus_diametress_shampoo.htm > > 여기서 파는데 가격은 400미리가 16달러구여.. > 라이코스에서 찾았는데 shipping 가격은 얼만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 > $49.99 까지는 $4.95라고 되있는데,,이게 맞나요? > 자기네들은 추가로 지불되는 요금에 대해서 일절 책임이 없다고 > 써있는데,,얼마라는 건지 원.. > 아시는분은 리플좀 달아주세여,.. > > 함써볼라는데 힘들군여,. > 많이 구입하신분들은 쫌 파시면 안되남,,,^^;; > wrote : 버거지기 안녕하세요 일전에 넥서스 샴푸의 정보를 처음 접하고 집요하게 정보 추적끝에 저도 오늘 처음으로 넥서스 샴푸를 손에 넣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을 다 뒤졌는데 운송료에 대한 비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확실히 기억은 않나지만 샴푸값 보다 비싼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래서 좀 기다렸다가 마침 친구가 미국에 출장갈일이 있어 그때 사기로 참았다가 오늘 사왔읍니다. 미국 현지 가격은 16$하고 몇센트 더 된다는데 세일을 하고 있어서 16$ 주고 사왔더군요. 환산해보니 약 20800원 정도 되네요. 원래 미국사람들은 샴푸통에는 신경을 안쓴다고 하는데 샴푸가 비싸서 그런지 통도 이쁘게 신경을 썼더라구요. 써보니 향기도 좋고 무슨 향수 샴푸같다는 느낌이 들데요. 처음이지만 다른사람이 보고 머리에 힘이 들어간것 같다고 그래요.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예전에 써본 그로비스나 그런것 보다는 우선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로비스 엄청 많이 썼는데 돈만 날렸거든요. 별효과 못봐서... 몇통 샀는데 아는분들이 하도 달라고 해서 다주고 저도 지금 한통만 우선 써보고 있는데, 만약 효과가 있다면 몇달후에 제가 출장을 가니 그때 많이 사와서 꼭 필요 하신분들께 글 올리겠읍니다. 약올리는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아무튼 써보고 사용기 꼭 올리겠읍니다. 조급한 마음 먹지 마세요. 효과 없으면 돈만 날리니까... 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읍니다.
2001.04.12 샴푸&영양제 조회 611 -
Re: 내가 해본 모든것..
괴로운남 wrote: > 안녕하세요.. > 제가 머리 빠지기 시작한것 한 4년전 부터인것 같군요. > 물론 그전 부터 증세가 보였지만(비듬이 갑자기 많아지고 머리가 얇아지구) > 스스로 느낀건 4년부터이죠. > 해서 그때 첨 써본 약이 닥터모.. > 물론 한달조금 써보곤 이내 포기 햇었습니다. > > 바르는게 좀 귀찮더라구요. > > 다음에 미녹을 또 써봤어요.. > 미녹은 바르다 말다 또 바르다 말다 .. 용법상으론 하루 두번 아침 저녁에 > 머리 감고 발라주어야 하지만 이것 역시..무지 귀찮죠..^^ > > 그렇게 1년을 보내고 할수 없어 가발을 하기로 결심 하고 > 거금 120을 주고 가발 착용.. > > 가발 하면 모든게 해소 될줄 알았고 했지만... > 꼭 한달만에 다시 탈가... > > 이유는 너무 티가 팍팍 나서... > > 그러다 프로페시아를 방송에서 보곤 구할려고 했지만 구할길이 없어 > 이제나 저제나 이 약이 나올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 > 2년동안을... > > 그러면서 모발 이식술을 생각하고 나름대로 알아보곤 > > 작년초 부산에 모 개인병원에서 수술했어요.. > 수술 하고 한달후 우연히 여기 대다모을 알았죠.. > 결론은 수술도 실패.... > 돈만 또 작살 .... > > 지금은 프카9개월째 복용... 매일 먹어야 하지만 한번씩 까먹고 안먹는 > 날도 있어요.. > > 그리고 샴푸도 이왕이면 기능성이 좋을듯 싶어 여기에서 정보를 얻어 > 비쉬샴푸사용...3개월쯤... > > 나노샴푸는 주문했다 실패... > > 근데 비쉬샴푸도 저한텐 좀 그렇네요.. 전 지루성 피부라.. > 비쉬만 쓰면 비듬이 좀 생겨서 니조랄과 함께 쓰고 있어요.. > > 결론은 .. > > 가발은 뭐 지금은 전 보단 좀 낳아진 스타일이 많이 나왔더군요.. > 충분히 불편함을 감수 할 각오는 하고 착용하면.. > 다른 수단보단 재일큰 만족이 있을듯 하구요.. > (물론 현재의 자신의 머리상태에 따라 다르지만요0 > > 수술도 넘 많이 진행된분에겐 그리 큰 만족은 못한것 같습니다. > 성공한분들 봐도 뭐 그리 이전(머리빠지기전) 모습을 상상하면 오산이죠. > > 그리고 여러번(최소한 3번이상)해야 하구 비용이 장난 아니죠 > 한 1500만원은 들것 같더군요 3~4번 정도 한다고 하면.. > > 프카는 전 9개월째 복용하는데 머리가 나긴 나지만 어느 정도 자라다가 > 더이상은 자라지 않는것 같네요.. > 빠지는건 좀 억제가 된다고 보구요..(이게 이약의 최대 장점인듯) > > 물론 증모제도 가루형 뿌리는 스프래이형 구두약처럼 찍어 바르는형.. > 다 써봤구요...첨 조금 사용하다 티나구 해서 (앞머리는 도저히 커버가 안됌) > 그것도 포기 ... > > 현제는 다시 가발을 전 생각하구 있습니다... > 물론 철저히 알아보구 할거구요... > 주문하고 착용후 티가 많이 나면 안할겁니다. > 써보고 티나면 돈을 지불하지 않는단 조건으로 (근데 알아보니 사람마다 좀 > 틀리긴 하지만 그런데로 괜찮은 사람도 있더군요..착용후 관리는 무지 힘들 > 지만 감수 해야죠 어쩝니까..) > > 그러는 동안 뭐 획기적인 발모약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 > 빨리 그런 날이 오길 바라구.. > > 지금까지 제 경험 담이었습니다... > ^^ 캄사캄사^^ 전 28세의 장가갈 나이를 앞둔 남성입니다. 젊은 나이에 참 서글픈 인생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색한 웃음 들을 더이상 보기도 싫고요 님의 글은 저의 궁금증을 확실히 제거햇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0 년 10월에 면도기로 머리를 완전히 밀어 버렷습니다. 저혼자 화장실에서.... 아침에 일어나 거울앞에 서보니 정말.......그래서 순간적으로 열이 받아서 밀어 버렷습니다.지금은 많이 나서...... 역시 가발밖에 없군요.....
2001.03.17 샴푸&영양제 조회 527 -
Re: 환은 어디서 만드나여?
알고파 wrote: > 여기 환얘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그거 어디서 만들어줘여? > 한약방에서 만들어주나여? 약재 사들고 가기만 하면 그냥 만들어주나여? > 꼭 갈쳐주세여!! 방가워요 저도 지난달 15일경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환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비용은 1근(500g)을 환으로 만드는데 약 4000원정도 되고요 보통 4근정도 이상이면 해줍니다. 준비할것은 필요한 식품 또는 약제 꿀(600-1000g정도)면 좋겠네요. 될수 있으면 환으로 만들 제품은 국산 토종으로 준비해 가는것이 좋겠네요. 중요한것은 배합율문제인데요 그것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말하기가 어렵고요 참고로 위치는 서울 제기역 3번출구로 나가 신설동방향으로 100m 가다보면 첫번째 대경한약 제분소가 있고요 그 뒷편으로 여러군데 있어요. 만드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구요 정상적으로 건조시킬려면 5-6간정도 걸립니다. 시간이 없으신분은 즉시 환으로 만들어 집에서 건조시키면 2일정도 소요됩니다. 단 일요일은 쉽니다. 저의 경우 복용방법은 하루 3-4회 약 40-60알 정도구요 그냥 공복에 물로서 먹으면 됩니다. 그정도면 약 3개월정도 먹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좋아진 증상은 제가 피부가 청결하지 못한것이 남성 호르몬 과잉이라 생각되었는데요. 지금은 체내에 남아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 머리카락에 힘이 있어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먼저번 글에도 말씀 드렸듯이 그냥 무작정 아무거나 사용 하시면 않되구요. 특히 간장/심장/비장/폐/신장/의 불균형에서 오는 탈모가 있으신분에게 권장하고 싶습니다. 기본적인것은 검정콩(약콩,서목태,쥐눈이콩),검정깨. 꿀이 주요 식품이구요. 나머지는 한의원에서 체질판단으로 처방을 하는것이 바람직 사료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신장과 탈모의 연관성 약제인데요. 구기자 오미자 두충 숙지황 복분자 하수오(적하수오 백하수오) 가 좋고요 그외 혈액순환제/어혈 관련 천궁 당귀 등이 있구요. 그리고 영양공급증가제로 솔잎 다시마 김 미역등 인데요 제 견해로는 일상적인 식생활량으로도 충분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탈모는 신장과 간장/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사료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1.03.06 샴푸&영양제 조회 1,238 -
제품 쓰시는 고수님덜 한말씀 해주세염
안녕하세염 동지님들.. 오랜만에 다시 들렀습니다. 그저께 머리를 이발차 가발 드라이차 업소(제품회사)들렀습니다. 앗 그런데 이번 3월부턴 제품당일 수선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서울에 있는 공장이 없어져서 중국공장으로 보내야 한다구 합니다. 가발 수선이 1개월이라는데 그동안 모자를 쓰고 다닐수도 없구 그럼 수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 지더군염 그나마 가발 1년차지만 수선 3번에서 4번정도 해서 유지가 됐었는데 또 수선하면 머리가 길어보여서 남들도 이상하게 생각두 안하구 여튼 그렇게 넘어갔었는데 이젠 가발을 하나더 맞출수도 없구 난감합니다. 하나더 만들어두 장난아닌 비용으로... 거참 힘들어집니다. 참고로 전 밀란을 이용하는데 그쪽 이용하시는분들 제 말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2001.02.26 샴푸&영양제 조회 500 -
(문의)1회성 가발? 대여가발?
저는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앞부분 머리숱이 없어 제 실제나이보다 나이가 많이 들어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발을 착용할 생각은 평소하고 있지도 않고 저의 신부도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결혼식과 야외촬영은 평생 사진으로 남는 만큼 저의 허전한 머리를 가리고 싶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발 맞춤비용이 꽤 비싼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의 1회용 가발이나, 가발 대여하는 곳이 없는지 하여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실분들의 답글 부탁드립니다.
2001.02.18 샴푸&영양제 조회 667 -
가발사의 공개
이렇게 조언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가발을 착용하신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보니 매우 적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업자든간에 아니면 경험자든간에 진솔한 의견이 있으시면 다 좋습니다. 최종적인 선택은 제가 하는것인데요. 그래도 욕심이 있다면 실제로 여러분들의 의견이 더 중요하거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것도 여러분들이 다 아시고 있는 제품이지만 만족이 미흡하거든요. 여러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가발의 광고 메이커 업체는 일부 몇군데 거든요. 저마다 상업전술이 있고 또한 운영할려다보면 광고비다 인건비다 기타 비용도 만만찮게 들어 가발비용이 90년대초나 2000년시대나 100만원 거기서 거기더군요. 제가 좀더 알고 싶은것은 광고비용 없이 운영하는 비용이 저렴한 곳의 가발을 착용하여 만족하신 경험자의 의견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홍보비를 빼고 운영하면 가발값은 절반값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제가 원하는것은 탈착식이므로 가발만 좋으면 처음 컷팅 할때 잘해주면 그 이후는 제가 관리해도 되거든요. 단 한가지 가발이 인조모냐 자연모냐 하는것인데 자연모(인모)가 저는 좋거든요. 우리인간들의 머리카락처럼 윤기나게 잘 가꿀수가 있거든요. 그것은 10년간의 노하우.... 제가 일부 몇군데 싸이트를 보니 별로 잘알려지 않은 신화가발, 천우가발헤어 가 객관적으로 보기에 괜찮아 보이는데 혹시 이제품의 가발을 착용하시고 계신 분들의 의견이나 기타 제품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좋으신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1.02.12 샴푸&영양제 조회 956 -
Re: 아침 드라마의 이덕화----->!!!!! 한 마디만 더 하죠^^
임꺽정님의 글을 읽고나서 저두 하이모 헐리웃에 관심이 좀 있어서요. 하이모 홈페이지에 공개체험기 란에 나오는 백진충님의 사진을 보니까 넘 자연스러운ㅇ게 이덕화 가발은 저리가라더군여..ㅋㅋ 뭐 사진빨에다 조명 적당히 어둡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서두... ^_^ 헉.. 이거 계속 예기하다간 업자로 찍힐지두 모르니 암튼 특정회사 제품에 대해 사적인 의견은 자제하자구욤... ㅎㅎ 이만^^~~ 임꺽정 wrote: > 불안이 wrote: > > 요즘 가끔 아침 드라마 "약속"이라는 것을 봅니다. 거기에 보면 이덕화가 나오는데 정말 가발 썼는지 의심 스럽더라구요. 저도 이제 한 한달 정도면 가발쓴지 1년이 되는데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 > 혹시 실제 회원분들 중에 그런 가발 쓰신분 있으시면 정보 좀 주십시요. 저도 올백으로 함 거리를 활보 해 봤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 > > > 가발 한 지가 1년 정도 되는데 벌써 2번이나 염색을 했습니다. 오늘 염색하러 가서 물어 보니 한번 염색하면 한 2-3개월 가는 것처럼 말하더라구요... 근데 가발가게는 무슨 공정거래위원회나 소비자 보호원하구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곳인지 작년에 1만원하던 염색가격을 오늘 가니 2만원으로 올렸더라구요... 와 정말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2배나 올리다니 할말을 잃었었습니다.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주고 나왔습니다. > > > > 혹시 회원님 중에 집에서 염색하는 방법에 대해 잘아시는 분 글좀 올려 주세요... 가발 회사의 농간에 놀아날려니 어렵게 번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 > > >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가발동지들이 모여 서로서로 회사의 가발을 비교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다른 회사의 제품을 쓰고 있는 사람끼리모여 조금만 얘기 해보면 담에는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너무 혼자 다녀 보니 도대체 업자의 말만 듣구 잠깐씩 보여주는 가발을 알 수가 있나요.. > > > > 휴!!! 정말 언제 마음 편하게 다녀 볼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 > tv, 신문에서는 연일 새로운 과학 기술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인데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정말 빨리 그런 기술이 개발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기도 합니다. > > > >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구 힘내서 살자구요... > > > 이덕화가 쓴 가발이 궁금하신 모양이시군요. > 제가 또 업자로 오인받을가봐서 겁도 나지만 님을 위해서 가르쳐 드리져. > 님이 현재 어떤 회사 가발을 쓰시는지 우선 궁금 하군요. > 이덕화가 현재 착용하는 가발은 하이모 이고요 그 중에서도 하이모 헐리웃이라는 명칭의 가발입니다. > 아마 한번쯤 들어보긴 하셨을 것입니다. > 제가 가발에 관심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하이모 게시판에 자주 들르는데 거기 가면 공개 체험기 란에 있는 백진충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 그 사람 사진도 같이 있는데 이덕화 가발보다 더 멋지더군요, > 하지만 그 하이모 헐리웃으로 할려면 우선 윗머리를 박박 바리깡으로 밀어야 하고 본드로 붙여서 관리하는데 그거 비용도 만만치 않고 관리하는 방법도 무지 까다롭다고 들었읍니다. > 그리고 이덕화는 앞머리 라인은 아마도 화장으로 커버 하는것 같습니다. > 일반인이 화장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반인은 티가 많이 난다는 사람도 많읍니다. > 님이 가발을 꾀 오랜기간 착용하셨다니까 하이모에 한번 들르셔서 좋은지 안좋은지 이곳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하이모 홈페이지에 가시면 공개체험기에 염색 직접 하는 방법도 나와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군요. >
2001.01.19 샴푸&영양제 조회 1,018 -
Re: 아침 드라마의 이덕화
불안이 wrote: > 요즘 가끔 아침 드라마 "약속"이라는 것을 봅니다. 거기에 보면 이덕화가 나오는데 정말 가발 썼는지 의심 스럽더라구요. 저도 이제 한 한달 정도면 가발쓴지 1년이 되는데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 혹시 실제 회원분들 중에 그런 가발 쓰신분 있으시면 정보 좀 주십시요. 저도 올백으로 함 거리를 활보 해 봤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 > 가발 한 지가 1년 정도 되는데 벌써 2번이나 염색을 했습니다. 오늘 염색하러 가서 물어 보니 한번 염색하면 한 2-3개월 가는 것처럼 말하더라구요... 근데 가발가게는 무슨 공정거래위원회나 소비자 보호원하구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곳인지 작년에 1만원하던 염색가격을 오늘 가니 2만원으로 올렸더라구요... 와 정말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2배나 올리다니 할말을 잃었었습니다.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주고 나왔습니다. > > 혹시 회원님 중에 집에서 염색하는 방법에 대해 잘아시는 분 글좀 올려 주세요... 가발 회사의 농간에 놀아날려니 어렵게 번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 >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가발동지들이 모여 서로서로 회사의 가발을 비교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다른 회사의 제품을 쓰고 있는 사람끼리모여 조금만 얘기 해보면 담에는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너무 혼자 다녀 보니 도대체 업자의 말만 듣구 잠깐씩 보여주는 가발을 알 수가 있나요.. > > 휴!!! 정말 언제 마음 편하게 다녀 볼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 tv, 신문에서는 연일 새로운 과학 기술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인데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정말 빨리 그런 기술이 개발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기도 합니다. > >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구 힘내서 살자구요... 이덕화가 쓴 가발이 궁금하신 모양이시군요. 제가 또 업자로 오인받을가봐서 겁도 나지만 님을 위해서 가르쳐 드리져. 님이 현재 어떤 회사 가발을 쓰시는지 우선 궁금 하군요. 이덕화가 현재 착용하는 가발은 하이모 이고요 그 중에서도 하이모 헐리웃이라는 명칭의 가발입니다. 아마 한번쯤 들어보긴 하셨을 것입니다. 제가 가발에 관심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하이모 게시판에 자주 들르는데 거기 가면 공개 체험기 란에 있는 백진충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사진도 같이 있는데 이덕화 가발보다 더 멋지더군요, 하지만 그 하이모 헐리웃으로 할려면 우선 윗머리를 박박 바리깡으로 밀어야 하고 본드로 붙여서 관리하는데 그거 비용도 만만치 않고 관리하는 방법도 무지 까다롭다고 들었읍니다. 그리고 이덕화는 앞머리 라인은 아마도 화장으로 커버 하는것 같습니다. 일반인이 화장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반인은 티가 많이 난다는 사람도 많읍니다. 님이 가발을 꾀 오랜기간 착용하셨다니까 하이모에 한번 들르셔서 좋은지 안좋은지 이곳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하이모 홈페이지에 가시면 공개체험기에 염색 직접 하는 방법도 나와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군요.
2001.01.19 샴푸&영양제 조회 1,244 -
내가 해본 모든것..
안녕하세요.. 제가 머리 빠지기 시작한것 한 4년전 부터인것 같군요. 물론 그전 부터 증세가 보였지만(비듬이 갑자기 많아지고 머리가 얇아지구) 스스로 느낀건 4년부터이죠. 해서 그때 첨 써본 약이 닥터모.. 물론 한달조금 써보곤 이내 포기 햇었습니다. 바르는게 좀 귀찮더라구요. 다음에 미녹을 또 써봤어요.. 미녹은 바르다 말다 또 바르다 말다 .. 용법상으론 하루 두번 아침 저녁에 머리 감고 발라주어야 하지만 이것 역시..무지 귀찮죠..^^ 그렇게 1년을 보내고 할수 없어 가발을 하기로 결심 하고 거금 120을 주고 가발 착용.. 가발 하면 모든게 해소 될줄 알았고 했지만... 꼭 한달만에 다시 탈가... 이유는 너무 티가 팍팍 나서... 그러다 프로페시아를 방송에서 보곤 구할려고 했지만 구할길이 없어 이제나 저제나 이 약이 나올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 2년동안을... 그러면서 모발 이식술을 생각하고 나름대로 알아보곤 작년초 부산에 모 개인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수술 하고 한달후 우연히 여기 대다모을 알았죠.. 결론은 수술도 실패.... 돈만 또 작살 .... 지금은 프카9개월째 복용... 매일 먹어야 하지만 한번씩 까먹고 안먹는 날도 있어요.. 그리고 샴푸도 이왕이면 기능성이 좋을듯 싶어 여기에서 정보를 얻어 비쉬샴푸사용...3개월쯤... 나노샴푸는 주문했다 실패... 근데 비쉬샴푸도 저한텐 좀 그렇네요.. 전 지루성 피부라.. 비쉬만 쓰면 비듬이 좀 생겨서 니조랄과 함께 쓰고 있어요.. 결론은 .. 가발은 뭐 지금은 전 보단 좀 낳아진 스타일이 많이 나왔더군요.. 충분히 불편함을 감수 할 각오는 하고 착용하면.. 다른 수단보단 재일큰 만족이 있을듯 하구요.. (물론 현재의 자신의 머리상태에 따라 다르지만요0 수술도 넘 많이 진행된분에겐 그리 큰 만족은 못한것 같습니다. 성공한분들 봐도 뭐 그리 이전(머리빠지기전) 모습을 상상하면 오산이죠. 그리고 여러번(최소한 3번이상)해야 하구 비용이 장난 아니죠 한 1500만원은 들것 같더군요 3~4번 정도 한다고 하면.. 프카는 전 9개월째 복용하는데 머리가 나긴 나지만 어느 정도 자라다가 더이상은 자라지 않는것 같네요.. 빠지는건 좀 억제가 된다고 보구요..(이게 이약의 최대 장점인듯) 물론 증모제도 가루형 뿌리는 스프래이형 구두약처럼 찍어 바르는형.. 다 써봤구요...첨 조금 사용하다 티나구 해서 (앞머리는 도저히 커버가 안됌) 그것도 포기 ... 현제는 다시 가발을 전 생각하구 있습니다... 물론 철저히 알아보구 할거구요... 주문하고 착용후 티가 많이 나면 안할겁니다. 써보고 티나면 돈을 지불하지 않는단 조건으로 (근데 알아보니 사람마다 좀 틀리긴 하지만 그런데로 괜찮은 사람도 있더군요..착용후 관리는 무지 힘들 지만 감수 해야죠 어쩝니까..) 그러는 동안 뭐 획기적인 발모약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빨리 그런 날이 오길 바라구.. 지금까지 제 경험 담이었습니다...
2001.01.14 샴푸&영양제 조회 1,130 -
Re: 저 같은 경우엔~~~
프카 wrote: > 저 같은 경우엔 프카와 미녹을 사용하거든여! > 근데 얼마전부터 변비땜에 알로에를 갈아먹구 있거든여! > 근데 기분상인지 딴 약땜인지 몰라구 > 머리털빠지는게 마니 줄었네여! > 알로에 땜인거 같은 생각이 들기두 하거든여! > 프카 복용한지는 9개월에 접어들구여! > 미녹은 1년이 지났거든여! > 그래두 머리감을때는 조금씩 빠졌거든여! > 근데 알로에 먹구 난뒤부턴 그 빠지는 개수가 좀 줄어든거 같네여! > 누구나 머리감을땐 조금씩은 빠지겠지만 그 겟수가 더 줄었다면 더 좋은거 > 아닌가여! > 전 알로에 농장에가서 사포나리아 라구 하는걸 구입해서 갈아먹거든여! > 아빠가 늘 먹는걸 나두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여! > 그래서 복용한지 한 1주일을 지나거든여! > 저만의 생각인진 몰라두 괜찮은거 같아여! 물론 변비도 치료햇구여~~ > 별루 비용두 안들어여! 만원정도면 한달은 거뜬히 먹을수있더라구여! > 님들두 저같이 알로에에 대해 효과인지 아닌지를 경험하신 분이 > 있다면 리플좀 부탁합니다. > 그럼 20000! > > 미녹시딜 1년 동안 쓰셨어요? 효과는 보셨는지요
2001.01.08 샴푸&영양제 조회 703 -
저 같은 경우엔~~~
저 같은 경우엔 프카와 미녹을 사용하거든여! 근데 얼마전부터 변비땜에 알로에를 갈아먹구 있거든여! 근데 기분상인지 딴 약땜인지 몰라구 머리털빠지는게 마니 줄었네여! 알로에 땜인거 같은 생각이 들기두 하거든여! 프카 복용한지는 9개월에 접어들구여! 미녹은 1년이 지났거든여! 그래두 머리감을때는 조금씩 빠졌거든여! 근데 알로에 먹구 난뒤부턴 그 빠지는 개수가 좀 줄어든거 같네여! 누구나 머리감을땐 조금씩은 빠지겠지만 그 겟수가 더 줄었다면 더 좋은거 아닌가여! 전 알로에 농장에가서 사포나리아 라구 하는걸 구입해서 갈아먹거든여! 아빠가 늘 먹는걸 나두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여! 그래서 복용한지 한 1주일을 지나거든여! 저만의 생각인진 몰라두 괜찮은거 같아여! 물론 변비도 치료햇구여~~ 별루 비용두 안들어여! 만원정도면 한달은 거뜬히 먹을수있더라구여! 님들두 저같이 알로에에 대해 효과인지 아닌지를 경험하신 분이 있다면 리플좀 부탁합니다. 그럼 20000!
2001.01.08 샴푸&영양제 조회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