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비용" 검색결과 (4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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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전 가발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체 하기는 그렇군요. 단지..가발이 비싸고..여러가지 실제보다 효과가 적고 수선등으로 손질이 많이 간다는 것은 보아왔지만.. 잘 알지는 못합니다. 큰 도움을 드릴 수 없을 듯... 죄송합니다. 궁그미 wrote: > > 두피관련제품에 대하여 지식이 상당하신것 같습니다. > > 가발에대한것도 올려 주셔요 ! > 가발이 두피에 미치는 영향등이여, 가발업체에서는 가발이 > 전혀 탈모를 촉진시키지 않는다고 하는데, 의심가는 사항이 > 많습니다. > > 특히 접착제 장기사용은 분명 많은문제를 갖고있을터인데, > 국내유수업체에서는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MSDS를 홈피에 > 올려놓고, 선진국에서 인증받은 접착제라고까지 광고를 > 하고 있습니다. > > > > gomgom wrote: > > 14. 재활용 비누가 순하다 >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활용 비누가 순하다는 말씀은 거짓입니다. > > 품질수준을 보면 빨랫비누보다 못한 정도의 수준입니다. > > 비누를 만들 땐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양잿물,NaOH 모두 같은 말입니다)를 > > 사용해서 중화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 전문적인 용어로 지방산을 수산화나트륨으로 중화시키는 것이 비누인데요. > > 이때 산가등을 계산하여 정확히 반응을 시켜야 합니다. > > 이때 중화량이 정확하지 않으면 반응하지 않은 수산화나트륨이 남게 됩니다. > > 이게 남아있으면 기름과 반응해서 일부 비누를 만들어 주니, 세정력은 좋습니다만 > > 두피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빠지시는 분에겐 그렇습니다. > > 물론 환경적으론 도움이 됩니다. 버리는 식용유를 비누로 만들어서 쓴다는 자체엔 > > 저도 찬성입니다만...빨래비누로 사용하세요. > > 글리세린이 만들어지고 어디에 좋고..이런 식의 정말 솔깃한 선전문구를 보았는데요. > > 제가 하나하나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 > 또한, 한가지 첨가해서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에선 그렇게 선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 > 공정위원회에서 검토할 때가 되면 대부분 그 중소기업이 없어지거나... > > 과대광고로 천만원등의 벌금을 받아도 실제로 남는게 그 이상이기때문에 > > 걸려도 걱정을 안합니다. > > 반대로, 대기업에선 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일년에 수십억씩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 > 하는게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과대광고를 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 > > > 15. 샴푸가 비싼 이유? > >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제로 판매되는 샴푸들의 내용물 원가는 천원정도도 안됩니다. > > 여기에 포장물비용, 유통비용, 광고비용, 이윤등이 붙어서 중간 판매자에게 넘어가는 > > 가격이 많아야 사,오천원 남짓 될 겁니다. > > 물론 수입품인 경우엔 여기에 또 수입업체의 이윤, 관세에다 우리나라까지 가져오는 비용까지 합하면 > > 만원남짓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 어쨌튼 대강 가격이 그 정도 됩니다.(그것도 많이 잡은 것입니다.) > > 이걸 하나에 십만원도 더 받고 파는 곳이 있더군요. > > 하나 팔면 십만원이 남는 장사죠. ㅎㅎㅎㅎ 너무 심해요. > > > >
2001.09.24 샴푸&영양제 조회 572 -
검정콩 환으로.....
검정콩,검정깨,다시마,하수오,마,홍삼,꿀(환을 만드려면 꿀필요) 제가 2달째가 다되가는데 저한테는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또 돈도 많이들지않고 또 환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먹기도 편합니다. 저는 검정콩,검정깨를 제일많이넣었고 다음에 다시마를 그리고 나머지는 많이 첨가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든비용은 아기분유통 5통 나왔고 가격은 16만원 정도??(확실치가 않네요) 중요한건 중국산말고 국산으로 해야합니다. 분유통으로 5통이면 몇년은 먹을 분량이더군요. 검정콩,검정깨를 씻고 씻은걸 살짝 볶습니다. 그리고 말린 다시마를 준비, 하수오,마,홍삼은 약초파는데가서 구입,꿀은 사촌이이 준걸로 한통 넣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하시어 한약방앗간에 가서 빠서 환을 졌습니다. 환으로 만들어 먹으면 하루 식후에 3번씩 30-40알정도 물과함게 먹으면 됩니다. 예전에 저도 이사이트 몇번 들어온적이 있어 좀 도움이 될까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2001.09.23 샴푸&영양제 조회 1,028 -
Re: 상식정리 3
gomgom wrote: > 14. 재활용 비누가 순하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활용 비누가 순하다는 말씀은 거짓입니다. > 품질수준을 보면 빨랫비누보다 못한 정도의 수준입니다. > 비누를 만들 땐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양잿물,NaOH 모두 같은 말입니다)를 > 사용해서 중화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전문적인 용어로 지방산을 수산화나트륨으로 중화시키는 것이 비누인데요. > 이때 산가등을 계산하여 정확히 반응을 시켜야 합니다. > 이때 중화량이 정확하지 않으면 반응하지 않은 수산화나트륨이 남게 됩니다. > 이게 남아있으면 기름과 반응해서 일부 비누를 만들어 주니, 세정력은 좋습니다만 > 두피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빠지시는 분에겐 그렇습니다. > 물론 환경적으론 도움이 됩니다. 버리는 식용유를 비누로 만들어서 쓴다는 자체엔 > 저도 찬성입니다만...빨래비누로 사용하세요. > 글리세린이 만들어지고 어디에 좋고..이런 식의 정말 솔깃한 선전문구를 보았는데요. > 제가 하나하나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한가지 첨가해서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에선 그렇게 선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 공정위원회에서 검토할 때가 되면 대부분 그 중소기업이 없어지거나... > 과대광고로 천만원등의 벌금을 받아도 실제로 남는게 그 이상이기때문에 > 걸려도 걱정을 안합니다. > 반대로, 대기업에선 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일년에 수십억씩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 하는게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과대광고를 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 > 15. 샴푸가 비싼 이유? >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제로 판매되는 샴푸들의 내용물 원가는 천원정도도 안됩니다. > 여기에 포장물비용, 유통비용, 광고비용, 이윤등이 붙어서 중간 판매자에게 넘어가는 > 가격이 많아야 사,오천원 남짓 될 겁니다. > 물론 수입품인 경우엔 여기에 또 수입업체의 이윤, 관세에다 우리나라까지 가져오는 비용까지 합하면 > 만원남짓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어쨌튼 대강 가격이 그 정도 됩니다.(그것도 많이 잡은 것입니다.) > 이걸 하나에 십만원도 더 받고 파는 곳이 있더군요. > 하나 팔면 십만원이 남는 장사죠. ㅎㅎㅎㅎ 너무 심해요. > 예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일반샴푸 써 볼랍니다. 정 안되면 다른거 써보고, 여유좀 생기면 프카나 머거봐야겠네요. 그럼 좋은 밤!!
2001.09.21 샴푸&영양제 조회 752 -
Re: 상식정리 3
두피관련제품에 대하여 지식이 상당하신것 같습니다. 가발에대한것도 올려 주셔요 ! 가발이 두피에 미치는 영향등이여, 가발업체에서는 가발이 전혀 탈모를 촉진시키지 않는다고 하는데, 의심가는 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접착제 장기사용은 분명 많은문제를 갖고있을터인데, 국내유수업체에서는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MSDS를 홈피에 올려놓고, 선진국에서 인증받은 접착제라고까지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gomgom wrote: > 14. 재활용 비누가 순하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활용 비누가 순하다는 말씀은 거짓입니다. > 품질수준을 보면 빨랫비누보다 못한 정도의 수준입니다. > 비누를 만들 땐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양잿물,NaOH 모두 같은 말입니다)를 > 사용해서 중화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전문적인 용어로 지방산을 수산화나트륨으로 중화시키는 것이 비누인데요. > 이때 산가등을 계산하여 정확히 반응을 시켜야 합니다. > 이때 중화량이 정확하지 않으면 반응하지 않은 수산화나트륨이 남게 됩니다. > 이게 남아있으면 기름과 반응해서 일부 비누를 만들어 주니, 세정력은 좋습니다만 > 두피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빠지시는 분에겐 그렇습니다. > 물론 환경적으론 도움이 됩니다. 버리는 식용유를 비누로 만들어서 쓴다는 자체엔 > 저도 찬성입니다만...빨래비누로 사용하세요. > 글리세린이 만들어지고 어디에 좋고..이런 식의 정말 솔깃한 선전문구를 보았는데요. > 제가 하나하나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한가지 첨가해서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에선 그렇게 선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 공정위원회에서 검토할 때가 되면 대부분 그 중소기업이 없어지거나... > 과대광고로 천만원등의 벌금을 받아도 실제로 남는게 그 이상이기때문에 > 걸려도 걱정을 안합니다. > 반대로, 대기업에선 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일년에 수십억씩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 하는게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과대광고를 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 > 15. 샴푸가 비싼 이유? >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제로 판매되는 샴푸들의 내용물 원가는 천원정도도 안됩니다. > 여기에 포장물비용, 유통비용, 광고비용, 이윤등이 붙어서 중간 판매자에게 넘어가는 > 가격이 많아야 사,오천원 남짓 될 겁니다. > 물론 수입품인 경우엔 여기에 또 수입업체의 이윤, 관세에다 우리나라까지 가져오는 비용까지 합하면 > 만원남짓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어쨌튼 대강 가격이 그 정도 됩니다.(그것도 많이 잡은 것입니다.) > 이걸 하나에 십만원도 더 받고 파는 곳이 있더군요. > 하나 팔면 십만원이 남는 장사죠. ㅎㅎㅎㅎ 너무 심해요. >
2001.09.21 샴푸&영양제 조회 604 -
상식정리 3
14. 재활용 비누가 순하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활용 비누가 순하다는 말씀은 거짓입니다. 품질수준을 보면 빨랫비누보다 못한 정도의 수준입니다. 비누를 만들 땐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양잿물,NaOH 모두 같은 말입니다)를 사용해서 중화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지방산을 수산화나트륨으로 중화시키는 것이 비누인데요. 이때 산가등을 계산하여 정확히 반응을 시켜야 합니다. 이때 중화량이 정확하지 않으면 반응하지 않은 수산화나트륨이 남게 됩니다. 이게 남아있으면 기름과 반응해서 일부 비누를 만들어 주니, 세정력은 좋습니다만 두피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빠지시는 분에겐 그렇습니다. 물론 환경적으론 도움이 됩니다. 버리는 식용유를 비누로 만들어서 쓴다는 자체엔 저도 찬성입니다만...빨래비누로 사용하세요. 글리세린이 만들어지고 어디에 좋고..이런 식의 정말 솔깃한 선전문구를 보았는데요. 제가 하나하나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가지 첨가해서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에선 그렇게 선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정위원회에서 검토할 때가 되면 대부분 그 중소기업이 없어지거나... 과대광고로 천만원등의 벌금을 받아도 실제로 남는게 그 이상이기때문에 걸려도 걱정을 안합니다. 반대로, 대기업에선 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일년에 수십억씩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하는게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과대광고를 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15. 샴푸가 비싼 이유?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제로 판매되는 샴푸들의 내용물 원가는 천원정도도 안됩니다. 여기에 포장물비용, 유통비용, 광고비용, 이윤등이 붙어서 중간 판매자에게 넘어가는 가격이 많아야 사,오천원 남짓 될 겁니다. 물론 수입품인 경우엔 여기에 또 수입업체의 이윤, 관세에다 우리나라까지 가져오는 비용까지 합하면 만원남짓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튼 대강 가격이 그 정도 됩니다.(그것도 많이 잡은 것입니다.) 이걸 하나에 십만원도 더 받고 파는 곳이 있더군요. 하나 팔면 십만원이 남는 장사죠. ㅎㅎㅎㅎ 너무 심해요.
2001.09.21 샴푸&영양제 조회 872 -
Re: 하나 물어볼께요.
gomgom wrote: > 탈모에 대하여 잘못 알려진 상식에 대하여 > > 1. 발모/양모 효과가 있는 제품은 없다.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사람이 배가 아플 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맹장일 수도 있고, 식중독일 수도 있고, 과식일 수도 있고... > 어떤 원인이냐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집니다. > 맹장인 사람에게는 과식해서 배가 아플 때 먹는 소화제는 당연히 소용없겠죠? > 마찬가지 입니다. > 탈모라고 하는 증상은 같지만, 그 원인은 아주 많습니다. > 원인뿐 아니라 그 원인이 작용하는 메카니즘을 보면 소위 말하는 거미줄처럼 엉켜있고, > 그 단계중의 하나만 잘못되도 탈모가 일어납니다. > 아직 밝혀지지 않은 메카니즘도 많구요. > 배아픈 자기에게 효과가 없다고, 무조건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 해선 안될 것 같군요. > 개인별 확실한 탈모 원인을 밝힐 수 없기에 거기에 대한 치료가 힘들다는게 > 이유라면 이유가 되겠군요. > > 2. 남성 호르몬이 작용하면 무조건 털이 빠진다. > 아닙니다. > 남성호르몬이 이마에 작용하면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 하지만 이 호르몬이 턱에서 작용하면 수염을 잘 자라게 합니다. > 왜 같은 물질인데..한 곳은 빠지게 하고, 한곳은 잘 자라게 하는지 >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 3. 임상실험을 받았는데 효과가 없었는데...광고에선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우선 임상실험을 할 땐 반드시 두개의 그룹을 묶어서 합니다. > 한 그룹은 실제로 효과가 있가고 생각되는 견본으로 실험을 하고, 나머지 그룹은 효과가 > 없는 제품으로 해야 합니다(전문 용어론 대조군이라고 합니다.). > 왜냐하면 "가짜약 효과"라고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 병원에서 주는 약은 무조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맹물만 주어도 나아버리는 효과가 >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대조군과 차이가 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야 되는 겁니다. > 실제로 이백명의 인원으로 테스트를 하면, 그중 100명이 실제 약물로 치료를 받는 것이고 > 50%효과를 보았다고 한다면, 200명 중에서 50명만이 효과를 본 것이 됩니다. > 그래서 자기는 효과도 없는데 50%나 된다고 말한다고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것이죠. > > 4. 의약품만 효과가 있고, 화장품인 경우엔 없다 > 그렇지 않습니다. > 의약품으로 만들어서 팔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첫번째, 효과가 강하면 부작용도 강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먹는 대머리 치료제로... > 성욕의 감퇴등..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야 합니다. > 따라서 효과가 조금 적더라도 부작용이 없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의약품으로 하지 않는 > 경우가 많습니다. > 두번째, 의약품으로 하면 시장규모가 작아집니다. 쉽게 말해서 기업이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 의약품으로 만들어서 팔면, 화장품으로 팔면 벌 수 있는 금액의 수십분의 일에서 수백분의 > 일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세번째, 첫번째에서 말씀 드렸듯이 부작용이 일어날 때의 보상문제가 따를 수 있습니다. > 만명중 한 사람에게서만 부작용이 나와도 만명에게 팔아서 번 돈보다 더 큰 피해보상이 >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 네번째, 심사기간이 너무 길고 비쌉니다. > 국내에서 심사받는데도 적어도 2~3년간 걸리고 비용도 엄청납니다. >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그 몇배에서 몇십배의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 만약 인정을 받아도 위의 이유처럼 별로 남는게 없어서 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 5. 샴푸가 비누보다 독하다.(비누는 천연성분이고, 샴푸는 화학성분이다.)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둘다 화학성분입니다. > 우리가 먹는 물부터 시작해서 화학성분이 아닌게 어니 있나요? > 출발물질이 천연에서 출발하는 것을 천연성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 비누는 야자유기름과 소기름(요즘은 팜유와 팜핵유로 많이 대처되었습니다.) > 샴푸는 야자유기름에서 출발해서 만듭니다. > 그럼 원료물질은 거의 같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 오히려 비누는 가성소다(NaOH,양잿물)로 중화시키기에 강알칼리입니다. > 샴푸가 더 순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 > 6. 식물성 샴푸가 순하다. > 따로 식물성 샴푸라고 이야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샴푸의 원료는 야자유 지방산에서 출발합니다. > 몇몇 중소기업에서는 아직도 합성 세제로 만드는 경우가 있지만, > 우리나라 대기업에선 전부 야자유 지방산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 따로 식물성 샴푸라고 알려진 것들도..거의 비슷합니다. > 여러가지 조합을 다르게 한 정도입니다. > 또한 100% 식물성 샴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렇게 말한다면 사기입니다.) > > 7. 산성/중성 샴푸가 순하다 > 자기 샴푸만 산성이라고 선전을 하는 샴푸를 보았는데요. > 제가 분석해 본 결과 우리나라의 샴푸중의 90% 이상은 6.0~6.5 정도의 > 약산성입니다.(믿으셔도 됩니다.) > 또한 이것은 중성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 먹는 수돗물의 pH가 5~6정도 되니까요 > 따로 산성/중성을 따질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 > 8. 세정력/마일드의 차이 > 분석결과 세정력과 마일드한 차이는 샴푸별로 많이 나고 있습니다. > 메일로 물어오셔도 절대 어느 샴푸가 마일드하고 세정력이 좋다고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 > 미리 말씀드리지만,전 업자가 아닙니다. > 그냥 도움이 되시고, 다른 업자들에게 속지 마시라는 뜻으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 업자로 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 # 계속해서 정보를 엎로드 해 드릴께요. >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메일을 주시면... > 제가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단 개인적으로 답변은 절대 해드리지 않습니다. > 첫번째로 업자로 오인받기 싫어서구요. > 두번째론 일일이 답변해 드릴 시간이 없어서 입니다. 그럼 시중의 일반 샴푸와 우리 동지들이 많이 쓴는 뭐, 타메드, 넥서스 등등 그런것들이 사실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 말인가요? 사실이라면 굳이 비싼거 안써 도 될 것 같은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샴푸 선택문제 때문에 상당히 고민하는 이가-
2001.09.20 샴푸&영양제 조회 908 -
탈모에 대하여 잘못 알려진 상식에 대하여
탈모에 대하여 잘못 알려진 상식에 대하여 1. 발모/양모 효과가 있는 제품은 없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배가 아플 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맹장일 수도 있고, 식중독일 수도 있고, 과식일 수도 있고... 어떤 원인이냐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집니다. 맹장인 사람에게는 과식해서 배가 아플 때 먹는 소화제는 당연히 소용없겠죠? 마찬가지 입니다. 탈모라고 하는 증상은 같지만, 그 원인은 아주 많습니다. 원인뿐 아니라 그 원인이 작용하는 메카니즘을 보면 소위 말하는 거미줄처럼 엉켜있고, 그 단계중의 하나만 잘못되도 탈모가 일어납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메카니즘도 많구요. 배아픈 자기에게 효과가 없다고, 무조건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 해선 안될 것 같군요. 개인별 확실한 탈모 원인을 밝힐 수 없기에 거기에 대한 치료가 힘들다는게 이유라면 이유가 되겠군요. 2. 남성 호르몬이 작용하면 무조건 털이 빠진다. 아닙니다. 남성호르몬이 이마에 작용하면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하지만 이 호르몬이 턱에서 작용하면 수염을 잘 자라게 합니다. 왜 같은 물질인데..한 곳은 빠지게 하고, 한곳은 잘 자라게 하는지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3. 임상실험을 받았는데 효과가 없었는데...광고에선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선 임상실험을 할 땐 반드시 두개의 그룹을 묶어서 합니다. 한 그룹은 실제로 효과가 있가고 생각되는 견본으로 실험을 하고, 나머지 그룹은 효과가 없는 제품으로 해야 합니다(전문 용어론 대조군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짜약 효과"라고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병원에서 주는 약은 무조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맹물만 주어도 나아버리는 효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조군과 차이가 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야 되는 겁니다. 실제로 이백명의 인원으로 테스트를 하면, 그중 100명이 실제 약물로 치료를 받는 것이고 50%효과를 보았다고 한다면, 200명 중에서 50명만이 효과를 본 것이 됩니다. 그래서 자기는 효과도 없는데 50%나 된다고 말한다고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것이죠. 4. 의약품만 효과가 있고, 화장품인 경우엔 없다 그렇지 않습니다. 의약품으로 만들어서 팔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효과가 강하면 부작용도 강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먹는 대머리 치료제로... 성욕의 감퇴등..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효과가 조금 적더라도 부작용이 없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의약품으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의약품으로 하면 시장규모가 작아집니다. 쉽게 말해서 기업이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의약품으로 만들어서 팔면, 화장품으로 팔면 벌 수 있는 금액의 수십분의 일에서 수백분의 일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번째, 첫번째에서 말씀 드렸듯이 부작용이 일어날 때의 보상문제가 따를 수 있습니다. 만명중 한 사람에게서만 부작용이 나와도 만명에게 팔아서 번 돈보다 더 큰 피해보상이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네번째, 심사기간이 너무 길고 비쌉니다. 국내에서 심사받는데도 적어도 2~3년간 걸리고 비용도 엄청납니다.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그 몇배에서 몇십배의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인정을 받아도 위의 이유처럼 별로 남는게 없어서 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샴푸가 비누보다 독하다.(비누는 천연성분이고, 샴푸는 화학성분이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둘다 화학성분입니다. 우리가 먹는 물부터 시작해서 화학성분이 아닌게 어니 있나요? 출발물질이 천연에서 출발하는 것을 천연성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비누는 야자유기름과 소기름(요즘은 팜유와 팜핵유로 많이 대처되었습니다.) 샴푸는 야자유기름에서 출발해서 만듭니다. 그럼 원료물질은 거의 같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비누는 가성소다(NaOH,양잿물)로 중화시키기에 강알칼리입니다. 샴푸가 더 순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6. 식물성 샴푸가 순하다. 따로 식물성 샴푸라고 이야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샴푸의 원료는 야자유 지방산에서 출발합니다. 몇몇 중소기업에서는 아직도 합성 세제로 만드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나라 대기업에선 전부 야자유 지방산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따로 식물성 샴푸라고 알려진 것들도..거의 비슷합니다. 여러가지 조합을 다르게 한 정도입니다. 또한 100% 식물성 샴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한다면 사기입니다.) 7. 산성/중성 샴푸가 순하다 자기 샴푸만 산성이라고 선전을 하는 샴푸를 보았는데요. 제가 분석해 본 결과 우리나라의 샴푸중의 90% 이상은 6.0~6.5 정도의 약산성입니다.(믿으셔도 됩니다.) 또한 이것은 중성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먹는 수돗물의 pH가 5~6정도 되니까요 따로 산성/중성을 따질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8. 세정력/마일드의 차이 분석결과 세정력과 마일드한 차이는 샴푸별로 많이 나고 있습니다. 메일로 물어오셔도 절대 어느 샴푸가 마일드하고 세정력이 좋다고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9. 몇몇 여기에 올라오는 제품에 대하여 제가 많은 샴푸의 분석을 해 보았는데...거의 대부분은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일반 샴푸보다 마일드하지 않고 세정력은 떨어지고...심지어 이건 그냥 줘도 안쓰겠다 싶은 제품을 파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것도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구요. 이름을 밝히지 않겠지만, 효과가 있다고 몇몇 분들이 저희 연구실에 보내주셔서 분석/테스트한 결과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는 제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희뿐 아니라 다른 연구소에도 보내셨더군요. 거기도 마찬가지 결과라... 전혀 상대를 안해주시니까...조그마한 기업을 차리고 거기에서 만들어서 팔고 계시더군요.) 미리 말씀드리지만,전 업자가 아닙니다. 그냥 도움이 되시고, 다른 업자들에게 속지 마시라는 뜻으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업자로 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계속해서 정보를 엎로드 해 드릴께요.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메일을 주시면... 제가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개인적으로 답변은 절대 해드리지 않습니다. 첫번째로 업자로 오인받기 싫어서구요. 두번째론 일일이 답변해 드릴 시간이 없어서 입니다. # 죄송합니다. 메일 주소를 삭제했습니다. 업자로 부터 항의 메일이 왔군요. 전 다시 말씀드리지만...근거 자료도 제시할 수 있지만... 이런 일로 시달리고 싶지 않아서... 메일 주소를 삭제합니다. 그리고 제품명은 하나도 밝히지 않겠습니다.
2001.09.20 샴푸&영양제 조회 1,060 -
검정콩 제법 효과 있어요
탈모치료에 검정콩 괜찮아요....전 많이 그리고 오래 먹어 보았지요.... 부작용 걱정도 전혀 없구요....비용도 부담 없구요..... 예전에는 콩을 하루정도 물에 불려서 삶아 먹었는데.....사실 콩먹는거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요즘 먹는법을 바꾸었지요.....하루정도 물에 불린다음...삶으면 검은물이 나오지요....그 검은물만 마셔요 어차피 검은콩 효과의 핵심은 콩에 검정부분이거든요(껍떼기).....먹는데 부담감도 전혀없지요....효과도 좋구요... 효과요......글쎄 머리가 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머리 한가운데 휜하던 것이 검게 변하더군요...... 별 생각없이 해 보세요.....좀 귀찮지만.....후회는 안할겁니다....
2001.09.18 샴푸&영양제 조회 1,985 -
Re:
불쌍남 wrote: > 경험자 wrote: > '증모나(인모를 엮는 것)'
2001.08.18 샴푸&영양제 조회 570 -
민혁님이 가시는 대리점전화번호는???
전 밀란제품을 착용하고 있는데 머리가 가렵고 염증이 생겨서 불편한데 그제품은 그런것이 없나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이발하는 가격은 얼마이며,자석교체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군요... 현재 님께서 가시는 대리점의 전화번호는 어케 되는지요???
2001.08.12 샴푸&영양제 조회 682 -
접착면적
탈모가되어서 가발을착용 하면서 보다 자연스럽고 가볍고 앞에서보아도 전혀 티가나지않는 가발이 없을까? 하이모 가발을 보면 헐리웃제품은 접착면적이 탈모전체부위를 바르다가 앞이마만 바르는것은 접착부위를 최소화하기위함이다 탈랜트들이 수염을 붙이듯 하이모에서도 이런 방법을 응용한 제품이 헐리웃인데 수염은 한올한올 붙이는 반면 가발은 한번사용하고 버리는게 안이므로 얇은망을 사용하여 앞을 자기피부에 접착제를 바르고 부쳐야만 자연스로운 이마라인을 할수있고 자연스럽다 이러한 상황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접착제가 피부에 안좋다는 것은 모든이들이 다아는 사실이다 국내또는세계 어느제품이 피부에 좋은 접착제가 있을것인가? 하이모 접착성에 대해 이러꿍 저러꿍 하는 것은 잘못된일이다 접착부위를 최소화 한것은 최소화 해도 가발착용에 문제가 없기때문이지 접착제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해서가 아니다 전체를 안바르고도 자연스럽게 부착할수 있기 때문이다 . 기존의 어느 가발 보다 자연스럽다 할수 있다 헐리웃가발처럼 심는듯한 가발은 어느제품도 없었다.모발이식이 물론제일자연스럽고좋다할수 있다 하지만비용 기간 만족도가 문제이다 모발이식은 앞이마만 넓은 탈모자만 가능하고 그외다른탈모자들은 해서도 만족도를 못느낀다 유전적으로 탈모가 되는사람은삼가십시요 윗부분은 정상적으로 있되 넓은이마로 고민하는 탈모자는 해도되지만 뒤분이 흉터가 크게 남는다 흉더가 남지 않토록 뒷부분머리를 한올한올떼어서 수술할수 있을때 수술한다면 몰라도 지금처럼 뗐장떼듯해서 수술한다면 할필요가 없다 다른사람머리 또는 인조모로 수술하 는것은 절때안된다 부작용이 심하다 이러한 상황에 헐리웃가발처럼 접착을 해야만 만족할수 있다 번거롭다고 티나는 가발 착용하고 다닐수는 없는 일이다 아무튼 현재로선 헐리웃 가발 이외는 대안이 없다 접착성분에 대해선 크게우려하지 안아도 될거같다 현재까진 별문제없었다 헐리웃 가발보다 자연스러운 머리는 예전엔없었다 문제는 스타일이다 스타일은 머리를 만져주는 커트 해주는 사람의 기술적인 문제이므로 잘하는 사람을선택해야한다 그래야만 티가 안나고 자연 스럽게사용할수있는것이다 인모 인조모는 장단점이 있다 스타일별로 선택하고 장단점을 파악후 본인이 선택하길바란다 이상 더 알고싶거나 의문이 있의면 jurukim@hanmail.net 연락바랍니다
2001.07.18 샴푸&영양제 조회 603 -
검정콩,검정깨,다시마,하수오,마,꿀,인삼
엊그제 검정콩,검정깨,다시마,하수오,마,인삼,꿀을 넣고 환을졌습니다.(먹기좋게) 비용은 11만원 정도나왔고, 용량은 아기분유통으로 5통정도.. 꿀은 환을지기위해서 첨가했고 마는 머리에 좋고 소화가 잘된다고해서 넣었고 하수오도 머리에 좋다는 얘길 들어서 넣어봤습니다. 효과가 좋을경우 다시올리겠습니다.
2001.07.12 샴푸&영양제 조회 1,311 -
Re: 저는 28세 여자입니다..탈모에 대해서..
나스닥 wrote: > > 남자들한테도 탈모는 정말 힘든 질환인데, 여성분이라 그 고통이 더 크실줄 > > 압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성한테 맞는 치료제는 미녹시딜밖에 없다고 하네요. > > 그것도 바르다가 안바르면 쉐딩 현상으로 무척 많이 빠진다고 하고, > > 지속적으로 바른다고 하여도 효과는 그리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 > 참고로 프로페시아 계열은 여자들이 복용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 > 물론 나이가 들어서 아기출산한 뒤에는 괜찮겠지만, 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 >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우선은 병원에 가보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 >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 > 그럼 많은 발모 하시기를 바래요.. > > 임지연 wrote: > > 남자분들이 대부분인거 같아 좀 쑥스럽지만..ㅠ..ㅠ.. > > 저희 오빠는 30인데 벌써 앞이마부터 얼추 대머리가 되었구요..저희 부모님 역시 숱이 별로 없으십니다..유전적인게 크다고 들었음다만.. > > 저는 머리가 길고 한 2년전부터 머리가 술술 빠지기 시작하는걸 느끼고 이마또한 SES 유진스탈인데 지금은 M 자형으로 머리카락또한 빠지기 시작해서 항상 머리로 커튼을 치고 다닙니다..머리가 길어서 더 마니 빠지게 느껴지는 것인지..미용실가서 어쩌다 머리를 해두 다들 놀랍니다..언니 스트레스 마니 받냐고 하면서..너무 걱정이 됩니다..모발 이식두 생각해 보았는데 비용두 사오백 든다고 하구... > > > > 고민끝에 찾아낸 이 싸이트에 들어오게 되었구요.. > > 여기 보니깐 프로스카 라는 알약인지...그런거 드신 분이 효과가 좀 있다고 하고 다른건 별로라 쓰신것 같은데... > > 그 알약이 남성 호르몬 과 연관이 있나요?여자가 먹어도 되는건지... > > 또 구입은 어디서 하는지 전혀 모르고요.... > > 밑에 어떤분에 트레벨 샴푸 써보라고 해서 어제 구입했는데 하루 써봐서 아직 효과는 모르겠구요... > > 앞으로 결혼해서 출산두 하면 이 머리가 다 어찌 될런지...흑흑!! > > 뾰족한 수가 없을지 작은 도움이나마 주세요.. > > > > 답변 감사합니다..^^ 트레벨 샴푸도 꾸준히 써보고...미녹시딜인가두 나중에 함 발라보겠습니다..^^
2001.07.09 샴푸&영양제 조회 652 -
Re: 저는 28세 여자입니다..탈모에 대해서..
남자들한테도 탈모는 정말 힘든 질환인데, 여성분이라 그 고통이 더 크실줄 압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성한테 맞는 치료제는 미녹시딜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것도 바르다가 안바르면 쉐딩 현상으로 무척 많이 빠진다고 하고, 지속적으로 바른다고 하여도 효과는 그리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참고로 프로페시아 계열은 여자들이 복용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물론 나이가 들어서 아기출산한 뒤에는 괜찮겠지만, 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우선은 병원에 가보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그럼 많은 발모 하시기를 바래요.. 임지연 wrote: > 남자분들이 대부분인거 같아 좀 쑥스럽지만..ㅠ..ㅠ.. > 저희 오빠는 30인데 벌써 앞이마부터 얼추 대머리가 되었구요..저희 부모님 역시 숱이 별로 없으십니다..유전적인게 크다고 들었음다만.. > 저는 머리가 길고 한 2년전부터 머리가 술술 빠지기 시작하는걸 느끼고 이마또한 SES 유진스탈인데 지금은 M 자형으로 머리카락또한 빠지기 시작해서 항상 머리로 커튼을 치고 다닙니다..머리가 길어서 더 마니 빠지게 느껴지는 것인지..미용실가서 어쩌다 머리를 해두 다들 놀랍니다..언니 스트레스 마니 받냐고 하면서..너무 걱정이 됩니다..모발 이식두 생각해 보았는데 비용두 사오백 든다고 하구... > > 고민끝에 찾아낸 이 싸이트에 들어오게 되었구요.. > 여기 보니깐 프로스카 라는 알약인지...그런거 드신 분이 효과가 좀 있다고 하고 다른건 별로라 쓰신것 같은데... > 그 알약이 남성 호르몬 과 연관이 있나요?여자가 먹어도 되는건지... > 또 구입은 어디서 하는지 전혀 모르고요.... > 밑에 어떤분에 트레벨 샴푸 써보라고 해서 어제 구입했는데 하루 써봐서 아직 효과는 모르겠구요... > 앞으로 결혼해서 출산두 하면 이 머리가 다 어찌 될런지...흑흑!! > 뾰족한 수가 없을지 작은 도움이나마 주세요.. >
2001.07.08 샴푸&영양제 조회 801 -
저는 28세 여자입니다..탈모에 대해서..
남자분들이 대부분인거 같아 좀 쑥스럽지만..ㅠ..ㅠ.. 저희 오빠는 30인데 벌써 앞이마부터 얼추 대머리가 되었구요..저희 부모님 역시 숱이 별로 없으십니다..유전적인게 크다고 들었음다만.. 저는 머리가 길고 한 2년전부터 머리가 술술 빠지기 시작하는걸 느끼고 이마또한 SES 유진스탈인데 지금은 M 자형으로 머리카락또한 빠지기 시작해서 항상 머리로 커튼을 치고 다닙니다..머리가 길어서 더 마니 빠지게 느껴지는 것인지..미용실가서 어쩌다 머리를 해두 다들 놀랍니다..언니 스트레스 마니 받냐고 하면서..너무 걱정이 됩니다..모발 이식두 생각해 보았는데 비용두 사오백 든다고 하구... 고민끝에 찾아낸 이 싸이트에 들어오게 되었구요.. 여기 보니깐 프로스카 라는 알약인지...그런거 드신 분이 효과가 좀 있다고 하고 다른건 별로라 쓰신것 같은데... 그 알약이 남성 호르몬 과 연관이 있나요?여자가 먹어도 되는건지... 또 구입은 어디서 하는지 전혀 모르고요.... 밑에 어떤분에 트레벨 샴푸 써보라고 해서 어제 구입했는데 하루 써봐서 아직 효과는 모르겠구요... 앞으로 결혼해서 출산두 하면 이 머리가 다 어찌 될런지...흑흑!! 뾰족한 수가 없을지 작은 도움이나마 주세요..
2001.07.08 샴푸&영양제 조회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