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1년" 검색결과 (1,3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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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샴푸
스케일링 샴푸? 쓰시는 분있으신지요 이식한지는 1년정도 됐는데 제가 두피에 기름이 많이 돌아서요 원래도 많은편이었는데 요즘따라 폭발하네요 ^^... 민망한 얘기지만 정수리에서 냄새도 나는거같고요
2019.01.11 샴푸&영양제 조회 1,250 -
라우릴 설페이트와 라우레스 설페이트를 피하라고 강조하는 이유
저의 글을 읽으신 분들의 반응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특히 업계에 계신 분들의 직접적인 태클까지...ㅎㅎ 발끈하지만 마시고 그 시간에 차라리 탈모와 각종 두피문제로 고민하는 탈모인들의 마음을 잘 고려하여 제품을 설계하여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가격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지금은 소확행이 트렌드이고 싸다고 무조건 팔리지 않습니다. 또 제가 쓰는 제품이 무엇인지 쪽지나 댓글로 직접적으로 물어보시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뭐 제가 좋아하는 제품을 굳이 숨길 필요도 없고 해서 여기서 다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이태리 폴텐에서 나온 샴푸를 씁니다. 이게 시중에 있는 제품 중에 젤 좋은지는 저도 모릅니다. 친구 추천 받아서 알게되어 저도 써보기 시작해서요. 계속 쓰는 이유는 제가 싫어하는 대표적인 계면활성제인 SLS, SLES, ALS, ALES가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로 회사의 역사가 길어서(70년 이상) 나름 시간의 검증도 통과했다고 봤고요. 셋째로 써보니 저한테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저만 잘 맞는건 아니고 와이프도 좋아합니다. ㅎㅎ 첨엔 비듬때문에 썼는데 지금은 타입별 여러 가지 갖다놓고 바꿔가며 쓰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첨부터 바로 추천을 안드린건 다소 가격이 있는 편이라 개인적인 자기만족 소확행이라 생각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냥 에둘러 말씀 드렸는데 예상보다 여러 분들께서 궁금해 하셔서 다시 밝힙니다. 오늘은 왜 제가 유독 이 성분들을 피하라고 말씀 드렸는지 이 성분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해보고자 합니다. 1931년 이전 독일의 도이취 히드리어버케(Deutsche Hydrierwerke)사는 최초 라우릴 설페이트를 합성하였지만 주로 섬유산업에 이용되는 계면활성제에 관심이 많았고, 오히려 미국의 P&G사가 경수에도 효과 좋은 가정용 계면활성제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결국 개발은 독일이 먼저 하였지만 미국이 가정용 세정제에 먼저 적용하게 되죠. 이때 나온 제품들이 지금까지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치약과 샴푸의 시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략 초기 원조들이 요렇습니다. 1933년 드레프트 세탁용 합성세제 1934년 드렌 샴푸 (현재도 사용중인 라우릴 설페이트계 샴푸의 원조) 1938년 틸 치약 (현재도 사용중인 라우릴 설페이트계 치약의 원조) 우리 피부의 제일 윗층에는 몸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피부방어벽이 있는데, 이는 케라틴을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지방질로 이루어져 있죠. 이 피부방어벽이 각종 병원균과 유해물질을 차단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몸 안쪽으로는 수분의 유출을 막아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죠. 요런 상태가 잘 유지되면 우리 두피 밸런스가 좋다고 말할 수 있지요. 근데 문제는 라우릴 설페이트(라우레스 설페이트도 마찬가지)가 화학적으로 단백질을 변성하는 매우 안좋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학계에서 완전 정립되어 있다고 알고 있고요. 라우릴 설페이트 한개가 단백질의 기본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 2개에 결합된다고 밝혀졌습니다. 과정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렇습니다. 음전하를 띤 친수성 부위의 라우릴 설페이트가 양전하를 띤 단백질 아미노산 부위에 결합이 되고, 이렇게 결합된 라우릴 설페이트가 스스로의 친수성 부위의 음전하를 이용하여 서로 밀어내게 되고, 3차원적 입체구조를 띄고 있던 단백질이 단순한 띠 모양의 단백질로 변성되어 제 기능을 잃는다는 것이죠. 라우릴 설페이트가 함유된 합성 샴푸에 계란 흰자를 섞어보면 흰자가 하얗게 변하는데 계란 흰자의 단백질 성분이 라우릴 설페이트에 의해 변성되어 버리는 것이 눈으로도 확인 되는 겁니다. 또한 낮은 농도로도 세포막에도 매우 잘 침투하는 성질이 있어 세포막의 인지질과 서로 잘 뒤섞여 떨어져 나가므로 이로 인해 세포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에 일어나는 과정이라 잠깐 샴푸하고 물로 헹궈내도 영향을 끼칩니다. 심지어는 세포 실험을 할 경우에 파괴용으로학계에서는 빈번하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결국 이렇게 세포막에 존재하는 단백질과 지질층을 뜯어내어 세포가 파괴되어 죽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이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는가 하면 결국 우리 머리의 피부 두피에도 영향을 끼쳐 탈모로도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실정이라 제가 이 성분이 들어있다는 탈모 샴푸를 보면 모순이라는 느낌을 안받을 수가 없지요. 공부를 할수록 사실 탈모는 치료로 끝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하는 개념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건강도 꾸준히 관리하듯 말이죠.
2019.01.09 샴푸&영양제 조회 3,077 댓글 18 -
이번에 수술을 하게됬는데 1년동안 관리를 잘해볼생각입니다.
이번에 수술을 하게됬는데 1년동안 관리를 잘해볼생각입니다. 좋은 샴푸&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2018.12.20 샴푸&영양제 조회 1,417 댓글 9 -
의약외품(샴푸 등)의 함정
지금도 아마 일부 제품들이 의약외품으로 시장에 유통되고 있을겁니다. 다른 화장품류도 많이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여기는 대다모이고 하니, 우리가 관심이 많은 샴푸에 대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그동안 어떤 기능성 샴푸들은 '의약외품'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것이 마치 의약품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일반 제품과는 다르다는 식의 마케팅을 많이 펼쳤습니다. 의약외품 샴푸... 뭔가 의약품 정도는 아니라도 상당히 기능에 기대하게 만드는 어감이죠? 그래서 실제로 이런 것을 마케팅 하는 사람들이 놓칠리 없고, 의약외품 샴푸임을 강조하며 나름대로 차별화시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이 의약외품의 경우 샴푸 업체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커다란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성분의 표기 의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단지 핵심 성분 중의 일부를 '주요 성분'이라는 이름을 붙여 몇 가지만 공개하면, 원재료가 열 개건 수 십개건 공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죠. 들으니 딱 감이 오시나요?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할지...ㅎㅎ 아마 그러실 겁니다.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그리고 안전하고 효과있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만 보여주면 되는 것이죠. 계면활성제를 주요성분에서 빼놓고선 밑도 끝도 없이 천연 성분임을 강조하고, 계면활성제라는 단어 자체가 화학적 느낌이 강하다보니, 심지어 아예 들어있지도 않다는 식으로 광고를 합니다. 마케팅 컨셉은 의약품 못지않은 느낌을 풍기면서 천연을 너도나도 강조했죠. 내막을 아는 소비자로서 분통이 터질 노릇이고, 특히 탈모인들의 절박함을 이용하여 펼치는 너무도 영악한 마케팅이었습니다. 때로는 정말 질떨어지는 제품을 의약품과 비슷한 느낌으로 둔갑시켰으니 매우 악랄하게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드디어 좋은 시절은 가게 되었습니다. 2017년 5월말을 기점으로 샴푸트리트먼트 업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의약외품에 속해 있는 각종 샴푸류와 화장품류가 기능성 화장품쪽으로 변경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들을 다 회수할 수도 없고, 기 물량들을 생산해놓은 영세업체들은 가만히 앉아서 다 망해야 했을까요? 그래서 시간이 허락됩니다. 법이 2016년 중순을 기점으로 1년반의 유예기간을 준 것입니다. 그 안에 생산한 제품들은 다 팔고 알아서 대비하라는 것이죠. 오늘이 2018년 12월 중순... 이제 내년이면 더 이상 시중에 의약외품 샴푸는 합법적으로 유통될 수가 없습니다. 이 말인 즉슨, 이제 그 어떤 샴푸 또는 트리트먼트 제품이라도 모두!! 기능성 화장품에 포함되어 전성분을 내년부터는 공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잘 모르는 소비자들의 눈을 가리고, 각종 편법으로 했던 마케팅은 이제 전환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과대광고 조심하라고 대다모에 남겨 놓은 글을 참고하시면, 앞으로 전성분이 모두 노출된 샴푸들 중에 옥석을 가리기는 한결 쉬워질 것입니다. 안그래도 허약해진 두피 덕에, 탈모를 비롯하여 각종 문제성 두피로 괴로운 탈모인들 모두 최소한 샴푸만이라도 두피에 악영향 염려 않고 안심하고 쓰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썼습니다.
2018.12.17 샴푸&영양제 조회 2,707 댓글 52 -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 제품 후기입니다(4번째글, 11개월차)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저희 개발품으로 만들었던 제품을 이용하여 전두부(앞머리)에서 변화되는 사진을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저희 제품을 약간 변형하여 물비누를 만들었고, 샴푸 한 후에 변화와 이 후 당사 제품을 이용한 크림 도포 후의 변화 사진입니다. 1. 샴푸를 한 이후 전두부는 각질의 이탈이 생기고(모낭 부위를 중심으로) 2. 크림을 사용한 이후에는 일부 각질의 탈거와 함께(스크러빙 효과) 표면이 매끄럽게 됩니다. 찍다보니 찍는 지점이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현상을 알아 보는 사진이니만큼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 머리 나는 거요? 전두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초기에는 각질 가득한 앞머리가 이제는 표피가 매우 깨끗해졌습니다. 아마 두피질에 많은 변화가 생긴 듯 합니다. 그런데 머리는 천천히 납니다. 아마 진행이 오래된 상황에서 치료가 진행되는 것인지라 탈모가 진행되는 역순으로 천천히 올라 오네요.. 그래도 빠지지 않고, 비듬도 치료되고 그럽니다. 뭐 빠지지 않으니까 많아지겠지요? ^^
2018.11.16 샴푸&영양제 조회 2,246 댓글 25 -
수염이식 + 두피문신 1년 4개월차~ 후기
하~~ 대다모에 거진 1년만에 들어오네요ㅎㅎㅎ 작년 이맘때쯤만해도 하루종일 모든 게시글 정독하고 보고 그랬는데 이식하고 문신하고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완전히 다 사라졌나 봅니다 저는 후두부에도 머리가 별로 없어서 턱수염으로 1500모 이식했구요 이식하고 두피문신 3회에 걸쳐서 받았고 저번주에 가서 1년만에 리터치 한번 받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진짜 빽뺵한 빡빡이인데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리터치를 받은것도 물이 빠지거나 색상이 없어져서가 아니라 .. 온전히 제가 관리를 좀 못했어요 ^^;; 원래 완전한 민머리보다는 3mm정도를 유지했는데 두피문신하고 자신감 붙어버린겁니다 그래서 와 이건 걍 모X페시아 그만먹어도 되겠다 싶어서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나버리니깐 정수리쪽이랑 탈모가 더 진행이 되버린겁니다ㅜㅜ 그래서 경과보러 1년만에 병원 갔다가 리터치도 받고 왔습니다 후두부에 머리 없어서 이식못할까봐 걱정되시는 분들!!! 수염으로도 가능하니깐 걱정하지마세요 1년지났는데 쌩쌩하이 잘 살아있습니다. 오히려 머리털보다 힘이 좋아서 외관상으로도 더 완벽합니다 ㅎㅎ 그리고 혹시나 이식하고 문신하시는분들~~~ 귀찮더라도 약 꼭꼭 챙겨드세요 완즈이 민머리 할꺼면 상관없는데 3mm정도라도 기를라면 약먹어야합니다 안먹으면 두톤되서 머리 아픕니데이~ 암튼 결론은 수염으로 이식하고 문신한지 1년정도 됬는데 대만족이라는거ㅎㅎ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한번씩 들어와서 볼게요
2018.11.16 두피문신/색소요법 조회 12,356 댓글 20 -
흑채 사용 마스터라 생각해서 사용법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1차 엠자 3500모 이후 밀도가 부족하여 흑채를 쓰기시작하다가.. 2차 다른 업체에서 2500모 엠자만 보충하였는데.. 2차 후 1년이 지난 지금 위 사진 상태처럼.. 누가봐도 티가 너무납니다 ㅠㅠ 탈모인들위해 용기내 글 써봅니다. 1,2차 수술하며 느낀건데 쉬운수술은 아닙니다.. 수술이후 통증이나 사후관리도 신경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요. 각설하고 1,2차 이전엔 기존머리로 대머리 소리는 듣지않았습니다. 스타일링만 잘하면 커버가 가능했으니까요. 하지만 1차이후 휑한앞머리 때문에 스타일링을 해도 앞부분이 밝은곳에서 휑해보여 더 스트레스를 받았죠. 해서 2차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허나 위에 2차이후 사진처럼 여전히 휑하여, 흑채를 하지 않으면 보는 사람마다 앞머리 쥐파먹었냐? 앞머리 탈모중인가보다 이런소릴 듣기에. 흑채없인 집앞에 안나갑니다. 해서 흑채란 흑채는 다 사서 20가지정도. 다 써봅니다. 그중 2가지가 맘에듭니다. 1. 미용실에서 파는 입구가 좁은 텐* -장점 입구가 좁아 원하는 부위만 도포가 가능하기에 빠른 스타일링 가능 (주의점: 머리감고 드라이이후 도포시 엠자기에 이마로 가루가 흘러내림. -사용법: 왁싱을 먼저 하여 스타일을잡고 도포 부위인 엠자부위에, 살짝 왁스를 발라주고 그위에 도포.. 흐리지않고 그대로 묻어납니다. 그 후 헤어스프레이로 고정 -단점: 시간이 지나 바람이 많이불거나 누군가 제 머리를 쓸으면 가루가 우수수 쏟아질 위험. 자고 일어나면 범벅이 되서 난리가 나는 경우가 있음. 2. 박**헤어리치 스프레이형(현재 이거만사용중 엠자에 강추) 먼저 이 제품은 쓰다말다 많이 했습니다. 제대로 못쓰면 단점이 더 많은제품.하지만 지금은 이거만 씀 1.장점 - 스프레이식이라 빠른 커버가 가능 2.단점 - 잘못뿌리면 이마며 손이며 묻고 난리난다. 화장실 벽면과 바닥도 검은 얼룩으로 난장판이 된다. 3.나만의 사용법(M자) - 머리감고 드라이기로 완전히 건조후. 원하는 엠자부위에 충분히 도포한다.(스프레이형은 그냥 위에 뿌릴시 티가 많이납니다) 도포후 완전히 건조할때 까지 기다린다(엠자부위 두피에 뿌립니다) 건조되면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손으로 마구털어준다.. 이 때 검은 가루가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끈적임이 없어질때까지 털어줍니다. 그럼 두피와 머리에 가늘게만 남고 끈적임이 없어져, 원래 내머리 숯이 많아보입니다.(손은 시커멓게 난리납니다. 비누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 후 왁싱을해서 스타일링 해줍니다.(이방법대로 하면 스프레이는 해도,안해도 됩니다) 이렇게하면 누군가 내머릴 쓰다듬을때 그사람 손에는 조금 묻을지언정 커버는 확실히 되어 티가 안납니다. 놀러가서 술이 떡이되어 헤어가 엉망이 되었는데 커버는 그대로라 왁스만 살짝 더 해서 재스타일링 해도 티가 안났습니다. 저의 사용법이니 참고하시고 탈모인들 화이팅 하세요
2018.11.11 샴푸&영양제 조회 17,537 댓글 14 -
형님들도와주십시요!!비오틴 먹으니까 체모가 원숭이만큼 났습니다(사진첨부)
현재 21살입니다. 먹은지는 한 1년에서 2년된 것 같은데 그 때는 잘 모르다가 몇 개월 전부터 정말 주위에서도 말할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체모 증가가 비오틴 먹으면 나타나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이거 끊으면 체모가 감소합니까?
2018.10.22 샴푸&영양제 조회 9,797 댓글 32 -
ts샴푸는 호불호가 있는듯 하네요
저는 1년 전에 ts샴푸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다 사용한 상태라 다른 샴푸에 관심이 많네요. ts샴푸가 너무 뻑뻑하다는 느낌은 처음 사용 때 심하다 싶을 만큼 저역시 생각이 들었구요. 하지만 계속 쓰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지금은 전혀 그런 느낌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뻑뻑하다는 의견은 아마도 그리 오래 사용하지 않은 분들의 후기이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순한 느낌이라 괜찮아서 계속 사용했었구요. 지금은 더 괜찮은 성분의 샴푸가 있음 사용해보고 싶네요. ts샴푸 평점은 홈쇼핑에서 구입하다보니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2018.08.30 샴푸&영양제 조회 3,474 댓글 35 -
가성비 좋은 개인적으로 최고로 생각하는 샴푸..
수많은 탈모 샴푸 안써본거 없습니다. 20만원어치 써본거 같아요... 저는 흑채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들어간 샴푸더라도 세정력이 부족하고.. ㅠㅠ 요즘 흔히 말하는 고체샴푸 (키쿠보시) 일본산 제품인데 .. 참 좋습니다. 일단 천연재료(숯)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두피트러블 없고, 세정력 최강(흑채 말끔하게지워짐-_-) 거품도 많이 납니다. 좋아요 ㅎㅎ 그리고 이걸로 머리 두번정도 감으면 머리가 좀 빧빧해진 느낌이 듭니다.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가격인데 1개~3개 이렇게 단품으로 파는건 가격이 좀 쎌수 있는데 찾아보시면 10개묶음으로 파는거 있어요 그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1년정도 사용했는데 이거말고는 안쓰네요
2018.08.16 샴푸&영양제 조회 3,830 댓글 23 -
dht, 닥터포헤어, sss 샴푸
제가 써본 샴푸는 dht 1년, 닥터포헤어 10개월, 트리플에스sss 3주 샴푸입니다. 발모를 위해 탈모 샴푸를 쓰시는 분들은 대다모에는 없겠죠.. 샴푸로 인해 빠지지 않을 정도.. 세 샴푸 모두 그렇습니다. dht와 트리플에스 샴푸는 멘톨 성분이 들어있어 머리가 시원해집니다. 잘 닦이구요. 닥터포헤어 샴푸는 더 순한 느낌이 있었고 세 샴푸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면에선 dht=닥터포헤어 > sss샴푸로 sss 샴푸가 더 싸고요 사실 약을 먹기 전에는 바랄 수 있는데가 샴푸 밖에 없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렇지 않다는거 이제 아니까요. 결론은 셋다 쓸만하고 머리가 화해지는?? 시원한 느낌이 싫고 향에 민감한 분들은 셋중에 닥터포헤어가 나은 것 같아요
2018.07.09 샴푸&영양제 조회 6,763 댓글 11 -
탈모약 먹음으로서 생기는 부작용 개선용으로
1년 반을 먹으니 이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하루하루가 약간 피곤하고 기억력이나 빠른 자막을 보는게 약간 힘들어지는게 느껴지는데요. 이런것들에 대해 좀 도움을주는 비타민이나 영양제 오메가3 있을까요??? 아는것좀 공유해주세요....
2018.06.19 샴푸&영양제 조회 1,737 댓글 4 -
아벨모 알페신 샴푸번갈아가며 사용하시는분들
일단 dht 닥터포헤어 다 별효과없었고 전에는 바이오메드1년간쓰다 다른거써보자 하여 알페신.아벨모 를 아침 저녁 번갈아쓰는대 두놈다 원체 세정력이 강해 뻣뻣함은 물론이고 빠지기도 빠지더군요 너무쌔요;;; 그래서 고민인게 일주일씩 번갈아가며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하필두놈다 강한놈들이라.. 진짜 강합니다. 여튼 잠시중단 중인게 바이오메드 샘플 받은게 유통기한이 다음달까지라 그놈들 처리중이네요. 여튼 세정력강한샴푸쓰시는분들 어떻게쓰시나요? 트리트먼트나 린스도 쓰긴하는대... 아 그리고 5개월후에는 비오틴 닥터아돌로갑니다.아벨모 알페신쓰기에는 제모발이...아직도 많은대..
2018.04.12 샴푸&영양제 조회 2,460 댓글 5 -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의 제품후기입니다.
얼마 전 회사에서 연구원끼리 만든 개발품입니다. 다른 목적으로 개발했다가 의외로 효과가 있어 보여 올려 봅니다. 아직 시판되는 것이 아닌만큼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남깁니다. 천연크림입니다. 아토피에도 좋은데, 우연히 원형탈모가 난 부위에 발랐다가 효과가 있음을 알고 본격적으로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바르기 시작한 지는 3개월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미용실 갔다가 많이 났다고 하길래 그런가 하고 사진을 찍어 보니 좀 다르네요.. 저는 자기 전에 전체에 손으로 맛사지 하듯이 바르고 좀 있다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머리를 감으니까 바로 세척이 되었고요...물 세척력이 매우 좋습니다. ^^ 크림이니까 약처럼 따로 씻을 필요도 없고..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탈모증상도 사라졌습니다. 조그마한 털들이 많이 빠졌었거든요.. 참, 정수리 냄새나 약품 고유 냄새도 없습니다. 앞머리 부위도 한달 지나니까 솜털들이 올라오더니만 이제는 조금씩 거뭇해지는 것 같은데 아직도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좀 지나 사진 찍을 만해 지면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은 건가요?. 평가해 주시면 객관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혹시 이런 글들이 올라가면 안된다며 바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1. 개발품에 Fide 09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가칭입니다. 인터넷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옵니다. ^^. 그 개발품을 3개월까지 바른 사진이고, 2. 최근에 다시 나타났던 원형탈모와 관련하여 치료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작년에는 업무 스테레스로 인해 1년내내 뒷머리를 돌아 다니며 원형탈모가 생겼는데, 피부과가서 치료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원형탈모 근처에 처음에 이틀 주기로, 나중에 일주일, 이주일마다 한번씩 계속 부황뜨듯이 맞아야 했고 약바르고, 먹고... 너무 싫었는데, 그런데 이 개발품이 치료가 되더라구요.. ^^. 물론 개연성 아직 없습니다. 그래도 몇번의 치료가 되었기에 자신있게 머리 전체로 테스트를 시도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도움이 될 까하고 사진을 올립니다.
2018.03.26 샴푸&영양제 조회 3,758 댓글 55 -
워터만스 샴푸-컨디셔너 후기
영국에서 왔다는 워터만스 샴푸-컨디셔너 쓰고있습니다. 민감성 두피라서 시도때도 없이 붉게 올라오고 비듬-각질도 꽤 떨어졌는데 적어도 그건 없어졌네요. 가려움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탈모방지-모발굵기 증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적어도 머리 감을때마다 예전처럼 많이 빠지진 않습니다. 더 지켜봐야할 듯 해요. 1년 전 피나스테리드제 먹다가 부작용 겪은 후론 되도록 약은 피하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018.03.11 샴푸&영양제 조회 2,475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