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6개월" 검색결과 (1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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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페 4년 아보다트 1년 6개월 / 미녹시딜 9개월 후기 ]
오랜만에 아보다트/미녹시딜 (로게인폼) 후기 올립니다. 1. 프로페시아 4년 복용후 약효가 하향곡선을 급하게 그리는 것을 느껴 아보다트로 환승후 약 10개월 복용했는데도 큰 차도가 없어, 2017년 6월말 미녹시딜 (로게인폼)을 추가 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을 추가로 도포할까 말까 고민할때 "노라바"님의 따듯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라바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 2. 개인차가 있겠으나, 저 같은 경우는 아보다트 단독 보다는 미녹시딜 (로게인폼)의 2단 콤보가 좋은 효과를 보여 주는 듯 합니다. 경구약을 드시는데 부족함을 느끼신다면 과감하게 미녹시딜 추가도 추천 드립니다. 3. 미녹시딜(로게인폼)의 도포량을 권장량 이상을 사용합니다. 한군데 집중된 탈모가 아닌 정수리를 중심으로 윗뚜껑 전체적으로 숱이 줄어드는 형국이라 윗 머리 전체를 꼼꼼히 도포하면 한달에 로게인폼 기준으로 2통에서 2통 반 정도를 소모합니다. 4. 커클랜드 미녹시딜(액)을 시도 한적 있었는데, 머리가 심하게 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겨 조금더 비싸더라도 로게인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게인액도 사용해 보았는데, 커클랜드 미녹보다 가려움을 덜 한듯 싶으나, 역시 비듬이 많이 생겼습니다. 5. 개인적으로는 보조영양제 (종합비타민 + 아연 )도 아주 조금의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아연을 먹었을때 아침 탈모량이 생각보다 많이 줄었는데, 아연을 안먹는 두달 사이 탈모량이 늘었다가, 1달전부터 다시 먹기 시작하고 2주전부터 탈모량이 역시 조금 더 줄어 들었음 느낍니다. 물론 경구약 + 미녹시딜이 98%이상 베이스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양제는 말그대로 보조제의 역할만 하는 것이죠. 6. 나이는 올해 41살 / B형간염으로 바라쿠르드를 6년-7년 복욕중이며, 3달에 한번 혈액 검사를 하는데, 아보다트가 간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가끔 게시물에 B형간염과,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복용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고로 남깁니다. 다모님들 언제나 건강하게 득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세먼지도 조심하시구요~ ^^ 시간이 더 지나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2018.03.31 탈모수다 조회 22,384 댓글 101 -
모발이식 1년 6개월지났습니다. 고민좀요
지금 모발이식 1년 6개월 3500모 심었는데 헤어라인은 확실히 잡힌거같은데 모발이 너무꼬불거리고 아직도 돼지털처럼나네요 그리고 머리를까면 너무 비어보여요 모수가좀 작다고해야되나..? 이런경우는 병원가서 다시말해야되는거겠죠??
2018.03.21 탈모수다 조회 4,133 댓글 17 -
아보다트6개월복용중인데..미칠거같아.
이게일단 최근짤이고 6개월먹었는데 효과가 없다 먹기시작했을때보다 더빠졌고 ㅠㅠ 프페는 발진때문에 쳐먹다 버려서 하.... 부모님이랑 싸웠다... 자랑은아닌데 ㅠㅠ 왜 효과도 안보이는거 먹냐 어차피 빠질거 그냥 끓고 대머리 되라라는식으로 말하시길래 싸웠다... 아보다트는 6개월이후부터 어느정도 효과가나오는걸로아는데 ... 형들 어떻게해야되는걸까 그냥 강행돌파할까
2018.03.18 19-23세이른탈모 조회 9,183 댓글 12 -
약먹고 6개월 정도
프로스카 + 일요일 아보다트 빗질때매 괜찮아 보이는건지 아님 나아진건지 잘 모르겠음 약은 계속 먹을 생각임
2018.03.11 탈모수다 조회 3,054 댓글 32 -
프페4개월-아보다트6개월 먹고 후기.jpg [미치겠습니다]
좀 길어요.. 너무 고민이네요 이게... 맨처음에 대학교4학년때 두피가 너무가렵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근처 피부과로가서 검사해보니까 지루성피부염이 심하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소염제같은거 처방받고 심해지면 처방받고 약먹고 이러니까 안가렵더라구요 그러다가 서울올라와서 취업했습니다. 머리스타일도 여러개하는데 어느날 머리좀길어서 5:5가르마 갈랐는데 정수리쪽 두피가 보이는거에요 거울에서;; 그때 상황도 머리에 여드름같이 자주나고 머리 가렵고 이러더라구요; 그런데 친구가 그거 탈모아니냐고 해서 뭐 한의원도가고 무슨 헤어케어해주는곳 상담 받아보니까 너무...영업적인 느낌이여서 그냥안갔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100만원 가까이되는 치료비용은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피부과로 가니까 남성형 탈모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프로페시아 처방받고 마이녹실도 처방받았습니다 (마이녹실은 안바름...) 프로페시아는 꾸준히 먹었고 마이녹실은 부작용등을 봐서그런지 겁나서 못바르겠더라구요 그러고나서 거의 1년정도 지났네요 프페가 비싸서 아보다트로 갈아타서 하루에 한알씩 잠자기전에 먹고잡니다 운동도하고있구요... 그런데 머리상태는 더빠진거같네요 방금 화장실에가서 정수리찍어보니까 (5:5가르마상태) 머리에서 모세의 기적일어나고있습니다;;; 보통은 약먹으면 남성형탈모는 어느정도 잡히면서 천천히 빠져나간다는데 저는 더 심해지는거같네요 머리카락도 계속 얇아지고 빠지는건 똑같은것같고... 제가 지금 지루성두피염을 못잡은걸까요? 그런것같아서 지금 그... 아모스? 거기 녹차 무슨 민감성 샴푸? 그거 하나 주문해놨거든요 진짜 약은 먹고있는데 머리는 계~~~~~~속 빠지니까 이게 진짜로 ㅋㅋㅋㅋ 돌겠네요 27살인데 머리스타일에 욕심도 많은데 ㅠㅠㅠㅠ 평소에 머리감는것은 아침에 출근전에 그 엘라스틴 샴푸로 감고 머리 좀 심해지면 약국에서 노비프록시 라는 지루성피부염 전용 있더라구요 그거 사용합니다... 지금 글쓰고잇는데도 정수리쪽 두피가 화끈거리네요 .... 뭐가문제일까요 비듬은 심하게 없고 가려움+두피뜨거움+ 가끔 두피에 여드름남
2018.03.08 탈모수다 조회 16,310 댓글 35 -
6개월 비교사진
왼쪽부분이요즘 올라가는거같은 느낌이 게속드네요 사진좀 봐주세요ㅠ 약은 피나카피약 먹구있는대 부작용이 무서워서 요즘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많이되네요ㅠ
2018.03.03 탈모수다 조회 3,713 댓글 23 -
탈모치료 6개월째 후기 올립니다!!꼭한번씩 읽어주시고 가주세요(속알머리)
안녕하세요 ㅜ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성공적인 치료를 하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같은 탈모인으로써 제 경험을 통해 다른분들이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ㅜ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것들을 써보도록할께여 ㅜ 참고로 저는 24살이구요. 남자입니다. 1. 먹는약 및 식품 6개월째 프로페시아 + 판시딜 +메디락을 꾸준히 먹고있고요. 2개월째 오메가3+ 종합비타민을 먹고잇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검은콩 + 맥주효모를 먹고있습니다. 아그리고 미녹시딜은 초기에 2주발랏는데 머리가 구라안치고 무슨 제초하듯이 떨어져서 바로끊엇습니다.) 2. 생활습관 일단 잠은 불규칙하게 자는편입니다 ㅜ 그리고 금연중이고 술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먹는거 같구요. 또 일부러 금욕생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한달에 한두번? 하는 거 같고 여자친구랑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합니다.옛날에는 한번할때 세번이상하고 그랬는데 제가 탈모인걸 의식하고 관리하기시작한 이후로는 한번만나면 딱 한번합니다 ) 이렇게 열심히 약도쳐묵쳐묵하고 생활습관도 의식해서 바꿀라고하고 이러는데 ㅜ 결과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6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별 다른것을 못 느끼겠습니다.. 실제로 부모님도 똑같다고 말씀하고요. 제 바로 전글을 보시면 저를 보고 탈모 아닌거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속알머리 탈모라서 언뜻보면 머리숱이 괜찮아 보이지만 머리가 바람에 날리거나 속이 드러나면 훤합니다. 제가 본문에 올린 사진이랑 댓글에 올린 사진이랑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각도로 찍은사진입니다. 차이점은 본문에 올린 사진은 머리를 빗었다는 거고 댓글에 올린 사진은 제가 머리를 존나게 흔들어서 두피가 보이게 만든 상태입니당. 이렇습니다ㅜ 솔직히 저는 밖에 나갈때 항상 드라이로 머리를 세팅하고 나가기때문엥 사람들이 탈모인걸 잘 인식하지는 못합니다. (제 여자친구한테도 비밀로 하구잇어여 약먹는거랑 탈모고민잇는거 ㅜㅜ) 근뎅 바람이 불거나 밖에 나간지 오랜시간이 지나게되면 머리가 댓글보다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항상 정수리 의식하고 친구들이나 여자친구랑 에스컬레이터타거나 계단가면 제가 항상 뒤에갑니다 ㅋㅋㅋㅋ 제가 6개월 전 사진이없어서 첨부는 못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그때랑 지금이나 정수리쪽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유지만 해도 성공이라던데 정수리 쪽은 유지는 한 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속알머리에요.. 바람이 불거나 하면 속머리가 드러나는데 이 속머리들이 점점 주는게 제 체감상 느껴져요.. 그래서 너무 고민입니다 속알머리탈모때매 진심 개빡칩니당 ㅠ 제가 진짜 탈모때매 바뀐점은 일단 스트레스도 오지게받고 정말 힘든뎅 ㅜ 길지나갈때마다 사람들 정수리밖에 안봅니다ㅜ 예전에는 얼굴보고 막 헤어스타일보고 옷보고 이랬다면 이젠 무조건 정수리만 봅니당 ㅜ 글고 진짜 또 일상생활할때 탈모얘기만 나오면 심장이 쿵광쿵광거립니다.저번엔 여자친구랑 뭔 얘기하다가 여자친구가 저보고 너가 고자되도 사랑해줄꺼야 하길래 그럼 나 대머리되도 사랑해줄거야? 햇는데 그건아니랍니다. 그얘기듣고 하..진짜 죽고싶다는생각햇습니다 ㅜㅠ 아 그리고 부작용 물어보시는분들 계실꺼같아서 말씀드리면 부작용은 아직 체감한것은 없습니다. 흔히들 발기부전걱정하시는거같은데 전 아직 겪지못했습니다 . 또 만약에 나중에 발기부전오더라도 약은 계속쳐먹쳐먹할생각입니다 ㅜㅜ 왜냐면 고자되는거보다 머리빠지는게 더 걱정이거든요ㅠㅜ 혹시 속알머리 탈모 겪고 계신분이나 정수리 탈모라던지 저랑 비슷한 사례에 있으신 분들 계시면 카톡같은걸로같이 가끔 정보공유도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ㅜ혹시 원하시는분은쪽지로 카톡아이디주시면 카톡드릴께요
2018.02.24 탈모수다 조회 35,709 댓글 47 -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6개월차 효과 보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프페 미녹 6개월차임. 처음보단 많이 좋아지긴 한거같은데 3개월차부터는 효과를 못보고있어 현상유지만 해도 좋은거라고 생각하지만 더 욕심부리는건 무리일까? 그리고 지금 사진 봤을때 3개월보다 6개월째가 더 좋아진거 같아?
2018.02.03 19-23세이른탈모 조회 2,988 댓글 9 -
프로페시아 6개월차
프로페시아 오리지널 복용 6개월차네요 하루에 두번 머리감는데 감고나서도 기름이 끼는데 돌아버리겟어요ㅜ 하루에 두번 감고 빠지는양도 50~60개 정도되구요 빠진만큼 다시 나는건지는 잘모르겠구요 부작용은 사정량 감소 잇습니다.35살에 쌍가마입니다 사진 올렸는데 어때보이시나요
2018.01.09 탈모수다 조회 3,797 댓글 16 -
리플리셀이 6개월에 100만원이면요
맞을만한데요? 효과만 확실하면.. 그리고 유지가 문제가 아니라 머리가 나야되요... 이미 대머린데 그 대리머리 상태 유지되는게 의미가 없쥬... 아니면 최소한 있는머리카락이 엄청 굵어진다거나.. 그런 드라마틱한 효과는 있겟죠..?
2018.01.01 탈모수다 조회 3,329 댓글 8 -
프로페시아 6개월
프로페시아 6개월이면 효과를 볼수있을거라는 믿음이 점점 없어지네요 ㅠㅠ 전보다 좋아진건 맞지만 이제 더 좋아 질순없을가요? 모자 쓰기가 싫은데 안 쓸수가없네요... 좋은 정보 공유점해주세요
2017.12.10 탈모수다 조회 14,649 댓글 19 -
프페먹은지 1년 6개월이 되었네요..이식가능할까요?
프페 1년6개월째 먹고있고, 부작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머리는 유지는 되고있는것 같구요,,,세팅 잘하면 잘 감출수있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날은 참 그러네요...그리고, 제가원하는 머리도 스타일링이 안되고,,, 최근 정수리쪽도 이식많이 하시는것 같은데..혹시 경험자분이나 아시는분 계신가요? 지금 제머리에 정수리와 M자 조금 하려고합니다. 당연히 전문병원에서 진단받고 하겠지만...혹시 먼저 하신분이나 아시는분의 고견을 듣고싶네요. 탈모이식포럼사진은 많이보았습니다만..경과후의 사진은 별로없어서요.. 사진은 강한 조명과 만지지않은 상태 입니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2017.12.03 탈모수다 조회 4,839 댓글 22 -
프페 6개월 먹었는데 효과가 없다
아버지 유전인거 같고, 첨엔 정수리쪽만 숱이 없는 줄 알았는데 군대가면서 머리 밀어보니까 전두부쪽이 전체적으로 휑해.. 군대에서 약간 놀림아닌 놀림 받았었음, 입대 전에는 탈모인거 몰랐는데 군대 갔다오면서 아 내가 탈모구나 생각하고 5월 달부터 프페 먹은지 6개월 됐는데, 부작용은 딱히 없음 성기능 같은 것도 문제 없고. 근데 머리가 그대로야!! 좀만 길이 치면 속알머리가 다 비춰서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야 풀도 다 죽어서 가라 앉아 보이고 하.. 미녹 두달치 받아온거 있는데 학교다니면서 아침엔 못 발라서 그냥 안바르고 있는데 시작해야하나... 근데 내가 고딩 때 부터 지루성 두피가 있어서 미녹 바르면 뾰루지가 나서 못 바르고 있음.. 다음 주 월요일에 두달치 약 다먹어서 병원 가는데 심란하다~~
2017.11.08 19-23세이른탈모 조회 1,089 댓글 4 -
정수리탈모 프페1년6개월차
효과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ㅜㅜ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는지 힘들기만하네요 점점 심해지기만해서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안오네요 속알머리없는건 어떻게들 치료하나요
2017.11.03 탈모수다 조회 3,725 댓글 20 -
탈모 12년차이구~프로스카 9년 6개월, 아보다트6개월차 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머리숱은 많지는 않았으며, 23살때 군대 제대하고, 탈모의 징후는 포착했으나, 원래 숱이 작아서 크게신경은 안쓰다가~ 25살때,,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정수리 사진을 찍고. 충격 받아서 프로스카를 9년 6개월간 먹고, 현재는 아보다트 6개월 복용중이에요.. 총 탈모약 10년 1개월째네요.. 첫번째, 두번째는 10년전 프카 복용 바로 전사진이구요.. 세번째,네번,다섯번째 사진은 10년 복용후 현재 사진이에요.. 2달 뒤면 36살 되구요ㅜ 정수리가 계속 거슬려서 하루에도 사람들 없을때 수시로 사진 찍어보네요ㅜ 정수리는 10년전과 어떠세요? 유지는 하나요? 아님 더 심각하게 진행됬나요? 회원님 머리카락이 중요하다고 싶으면 경구약 꼬박꼬박 잘드세요! 저는 서른전에 대머리 될줄알았는데, 현재까시는 머리 스탈을 못내서그러죠 정상인들한테는 아직 머리숱 적다는 말은 않듣고 있어요! 특히 20대 탈모인분들 약잘드셔야 30대에 대머리 소리 않듣고 살수있어요!
2017.10.31 탈모수다 조회 12,455 댓글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