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주사" 검색결과 (1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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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에 대한 고민입니다 #소통
샴푸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글 한번 올려 봅니다 지금 현재는 작년까지 정수리 탈모로 인해 두피 주사치료를 받다가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병행하며 치료 중이고 +샴푸까지 쓰면 좀 괜찮아 지려나 하고 지금까지 닥터아돌 이라는 샴푸도 써보고 이 샴푸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머리가 완전 뻑뻑해지고 비싸기만 하고 두피가 가렵고 닥터포헤어 샴푸는 나쁘진 않았지만 크게 효과도 없고 지금 현재는 Ts샴푸 프리미엄 쓰는 중인데 거품은 그 어떤 샴푸보다 잘나고 한데 두피도 조금 가렵고 머리에 힘도 전에보다 많이 없는거 같고 전보단 많이 빠진다는 느낌? 산지 얼마 안되서 아직 많이남아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두피가 가려우면 안쓰는게 맞겠죠? 병원측에선 샴푸 정말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는 햇지만 저도 샴푸로는 큰 효과 못 본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일반 샴푸보다 좀 낫겠지 하면서 쓰거든요~ Ts샴푸에 대해 아시는분~~쿨감 있고 기름기 확 잡아주는 그런 샴푸 있나요? 샴알못이라.. 샴푸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grn10000같이 병행해서 치료 해보려 하는데 아시는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2017.11.06 샴푸&영양제 조회 1,530 댓글 10 -
피부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원형탈모는 작년 6월중부터 진행되었고요. 병원에서 약을 받아 3개월 먹고 좋아졌는데 다시 재발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올해 다시 병원은 찾았는데 별로 좋아지지않아서 지금은 다른 병원 다니고 있는중입니다. 다발성원형 탈모로 2달째 치료를 받고 있어요. 모애드 먹을라고 해서 먹고 있고요. 일주일은 원형탈모 치료한다고 주사기 2개로 머리에 놓고요.(무지 아픔) 그다음주 일주일뒤는 영양치료라고 해서 기계로 머리에 영양을 주는 치료를 해요.(따가움) 피부과에 다니기는 하는데 증상이 더 심해져서 의사선생님께는 말안하고 정수리쪽엔 마이녹실 3%를 아침 저녁으로 도포한지 1달짼데 정수리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듯 해서 오늘은 중단을 했지요. 영양제도 모애드만 먹기에는 뭔가 부족한거 같아서 판시딜하고 같이 한달 복용했거든요. 모애드 하루에 3번 먹으라고 하고 다른 처방없이 일주일에 한번 방문하는거 밖에 없어 의사샘 말도 없이 이것저것 하고 있었는데 정수리는 물론 머리가 일주일전부터 무지하게 많이 빠지는 상황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답글 좀 달아주세요 직장에 다니는데 머리땜에 정말 난감합니다.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2017.05.22 샴푸&영양제 조회 1,779 댓글 5 -
피부야 숨쉬자 카페 아시는 분 있나요?
네이버 카페 중 "피부야.. 숨쉬자" 라는 곳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아리송하네요.. 효과가 있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은 3달 째인데 아직도 명현현상으로 쉐딩진행 중이라는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ㅜㅜ 제가 두피상태가 안좋고 뾰루지가 많이 올라오는 것보니 두피균이 많은 것 같은데 이 탈모에는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어서 구매를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만약 진짜 효과가 있다면 이미 대다모에도 입소문을 탔을 것 같은데 아직 여기 아무 언급도 안되는 것 보니, 아닌 것 같기도하고..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 아래는 카페글이예요 우선 여러분의 두피 상태를 말씀드리면 두피 속 건강이 많이 나빠져 있습니다. 탈모가 온 것은 모발까지 영양전달이 안되면서 수명이 짧아지는 것입니다. 가는 모세 혈관이 노폐물이나 독소로 인해 막혀 있거나 모낭, 두피 세포에 각종 곰팡이균, 모낭충,진균,기계충등이 살고 있으면서 모발로 가는 영양분을 공격하여 탈모가 온것입니다. 시중에서 수 많은 방법으로 해도 모발이 안나오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이고 임시 방편적인 방법들이 대부분입니다. 참고로 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두피에 바르는 발모약은 일종의 혈관 확장제입니다. 일시적인 혈관 확장을 통해 모발로 가는 영양전달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안바르면 다시 빠지고 부작용, 주의 사항들이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간장, 신장, 피부에 부작용을 줍니다. 두번째는 복용하는 탈모방지약, 남성호르몬을 강제로 제거 해주는 약입니다. 거의 탈모가 오면 의무적으로 복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중의 탈모약의 부작용 사례들은 온라인상으로도 수 없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탈모약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복용을 하다 중지 하면 다시 빠지기 때문입니다. 치료제란 복용하면 모발이 나와야 하며 복용하지 않아도 원인이 제거 되어 모발이 빠지면 안됩니다. 그런데 무조건 탈모약만 권하는 현실입니다. 모낭주사, 스테로이드 주사는 혈관 수축작용을 하여 혈행을 방해하면서 균의 활동을 잠시 줄어들게 합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잠깐의 효과만 나타날뿐 내성이 생기면 모낭 주사를 맞아도 모발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면역력이 조금 좋아지거나 균의 활성화가 약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원형탈모가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나은 것이 아니라 균이 숨어들거나 활성화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뿐이지, 피곤하고 두피 상태가 나쁘면 다시 원형탈모가 재발합니다. 근본적으로 균을 제거 해주지 못한 결과로 재발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모발이식입니다. 한번 심은 머리카락이 안빠진다는 생각을 하는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 모발 이식을 두번이나 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발에 무좀, 각질, 냄새 등의 문제가 있으면 모발이식을 해도 수명이 몇년 가지 못합니다. 발의 균이 두피 속의 콜라겐을 공격하여 모낭을 마르게 하면서 연모화, 각질층을 만듭니다. 나쁜 균이 있으면 모발 수명이 짧습니다. 현재 회원님들은 완전히 다른 차원과 방법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회복하는 중입니다. 모발 비누는 원적외선 비누로 두피 속에 있는 독소와 잘 빠지지 않은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기능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항균기능을 합니다. 두피 겉이 아니라 속에 혈관, 세포, 혈액, 모낭 속의 독소들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야초 오일은 잘 죽지 않고 붙어 있는 곰팡이균, 지루성, 기계충, 진균, 비듬 균등등을 없애주면서 모낭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줄기세포 성분이 흡수되어 모발을 나오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바람직한 두피 관리 요령 모발비누, 샴푸 사용시 처음에 가볍게 1차 헹구어 냅니다. 그리고 두번째 비누칠을 하면 거품이 많이 나옵니다. 천연성분의 거품이다 보니 활성화가 좀 더디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일반 시중의 샴푸처럼 바로 비누 활성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두번정도 비누칠 해주세요. 마사지 하다 보면 거품성분이 없어지는 것은 좋은 성분들이 두피로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마사지는 5분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거품을 낸 후 마사지 하고 맨 나중에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각질층을 제거 하는 것입니다. 모공 위에 각질층을 막고 있으면 모발이 나오지 못합니다. 따라서 샤워할때 브러쉬나 손톱으로 좀 자극적으로 마사지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탈모가 있는 분들은 두꺼운 각질층이 형성되어 있어 비누와 오일로 제거 해주는 것입니다.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샴푸 중에 마사지 하면서 각질을 제거 한다는 생각으로 샴푸 해주시고 머리 물기를 닦아낸 후 두피가 약간 젖어 있는 상태에서 브러쉬로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각질이 불어 있기 때문에 이때 빗질해주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물기가 마른 상태에서는 각질이 다시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탈모가 있는 분들의 거의 대부분 빗질을 잘 하지 않습니다. 두피에 자극을 줄 정도의 빗질을 하면 오히려 있는 모발이 더 빠질까봐 우려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두피 자극을 주면 줄수록 혈액순환이 더 잘되고 두피, 모공이 더 활성화가 됩니다. 남아 있는 모발이 빠지는 것에 안타까워 하면 안됩니다. 쉐딩을 단축 시키려면 각질과 나쁜 독소들을 빨리 배출하여 줄기 세포 성분들이 모공으로 잘 스며 들게 해야합니다. 산야초 오일도 한번 바르는 것 보다 하루 5번정도 바르면 더 효과적입니다. 자주 발라서 곰팡이균들을 잡고 붙어 있는 각질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예전의 항균오일을 발라도 안따가운 것은 각질층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어 두피 속으로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의 산야초 오일은 순하지만 항균성분이 무지 강합니다. 따라서 두피에 바르면 이것 역시 따가움 증상이 있어야 합니다. 각질이 어느정도 제거되면 발라도 덜 따가운 경우도 있습니다. 산야초 줄기세포 오일은 쉐딩 현상을 빠르게 지나가게 하고 모낭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에 최적화된 오일입니다. 도움이 되는 식생활 신장기능이 약하면 모발이 잘 자라지 못합니다. 쉐딩현상이 심하면서 오래가고, 모발이 가늘어지고 잘끊어지는 경우, 모발이 윤기가 없고 푸석한 경우 신장 기능이 약해져 있어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은 검정깨, 검정콩,다시마 등이 좋으며 모발 영양제들입니다. 검정콩과 다시마는 꼭 같이 섞어서 드세요. 검정콩만 먹으면 요오드가 빠지면서 영양불균형이 옵니다. 신장기능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독소 배출, 모발 영양에 도움이 되니 꼭 챙겨 드세요. 물을 자주 드시고 가끔 항균소금을 조금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좋은 소금은 대사기능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설탕, 밀가루는 절대적으로 삼가해야 합니다. 모세혈관을 약화시키는 주범들입니다. 생활습관 잠을 충분히 자고 무리가지 않게 해주는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탈모가 있는 분들은 피부 건강 역시 나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발이 차고, 비염, 감기 잘걸리고 변비, 가려움증, 피부 건조증은 거의 공통적인 증상입니다. 평상시 원적외선 바디 비누로 마사지 목욕이 중요합니다. 온 몸의 혈관과 혈관 속의 독소를 배출해주면 혈행이 좋아집니다. 발에서 부터 정수리 끝까지 혈액순환이 잘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과 산소 공급이 안되면 모발 역시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두피건강 뿐 아니라 바디 마사지로 몸 전체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세요. 발건강 역시 중요합니다. 발의 각질, 무좀, 냄새, 몸의 가려움증이 있으면 절대 모발이 풍성하게 안나옵니다. 모발이 나온 다는 것은 수년, 수십년 동안 쌓인 독소와 각질, 나쁜 균이 제거 되면서 발에서 부터 정수리까지 혈액순환이 되고 잠자고 있는 모낭이 깨어 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 하지 못한 방법이며 근본적인 문제들을 제거 하여 모발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모발은 전부 검은 모발이며 잡아당겨도 잘 뽑히지 않는 건강한 모발입니다. 우리는 태어날때 모발이 다 나온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살아가는 과정속에 모발은 풍성하게 나오다가 점차 모발이 빠졌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조상님들이 정상적으로 물려준 것인데 유전탓을 합니다. 자기 몸에 있는 균과, 각질, 독소, 노폐물이 많이 쌓인 것으로 생긴 문제인데, 정상적인 유전이나 호르몬 탓으로 생각합니다. 아버지 발에 무좀, 각질이 있으면 그 균이 자식에게 옮겨질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여자 보다 남자는 선천적으로 모발 영양에 필요한 여성호르몬과 콜라겐이 적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남성이 훨씬 탈모가 빨리 오는 것입니다. 탈모약이 일시적으로 여성호르몬을 증가시켜 몸의 콜라겐, 지방 생성을 하여 균이 먹고 사는 양이 많아지는 것으로 탈모가 방지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복용을 안하면 여성호르몬,지방이 줄어들어 균이 모낭속 지방을 금방 먹어치워 모낭이 마르면서 다시 탈모가 오는 것입니다. 요약해 드리면 바디,모발 비누로 열심히 마사지 해주시면서 수시로 산야초 오일 바르고 빗질을 자주 해주세요. 두꺼운 각질, 허물을 빨리 없애주세요. 그러면 쉐딩도 빨리 지나갑니다. 음식 조심하시고 모발에 좋은 영양음식 챙겨 드시면서 매일 바르고 없애주면 수년, 수십년 동안 탈모가 진행되었던 것을 몇 개월 만에 회복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고민하지 마시고 제게 상의하고 문의 주세요.
2017.01.06 샴푸&영양제 조회 13,504 댓글 8 -
샴푸추천햐주세용
현재26 여성입니다.. 완전완전 애기때부터 탈모가 진행되 병원에서머리에 주사도맞고 그랫는데.. 학생때까지만해고 그냥 원형탈모인마냥 그냥 동그랗게만 잇엇어요.... 지금현재로는 머리가 다빠져버려 가발쓰고잇습니다.. 자극없늠 샴퓨 추천좀 해주세요ㅜㅜ
2016.12.20 샴푸&영양제 조회 3,214 댓글 12 -
클리어준파라메딕의원 h cell 주사
인터넷에서 우연히 이 병원 h cell 주사 동영상을 보았는데 원장님 본인도 이 주사로 효과많이보시고 일단 동영상 보몬 드라마틱한 효과가있길래 궁금해서... 이 주사 맞아보신분 어떠신지 후기 찾아보는데 혹시 계시면 어떤지 얘기좀해주세여...
2016.12.14 샴푸&영양제 조회 3,102 댓글 1 -
영양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
m자 o자 진행중인 유전형 탈모인입니다. 프로페시아 8개월차고 5월부터 메조테라피주사+프로페시아해오다 효과가 그렇게 뛰어나보이지 않아서 11월부터 폴텐을 추가적으로 하고 있는데 영양제도 보조적으로 먹어보려고합니다.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이마에 검은 연모들이 좀 많더라고요. 지금 이마라인 근처에 규칙적으로 많은걸보니 탈모된 머리카락같은데 이런 연모화되거나(사실 약 때문에 다시났는데 제가 모르는걸수도...) 얇은 머리카락을 두껍게하는데 영양제를 쓰면 좋다고 해서요. 대다모 글들 보니깐 비오틴, 맥시헤어, 판시딜, 오메가3, 맥주효모, 종합비타민(alive)등등 많던데 어떤 조합으로 먹어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조합 추천과 제품에서 함량이 어느정도 되는걸 먹어야하는지, 가능하시면 어느회사꺼인지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아이허브에서 주문할 생각입니다. (꾸벅) 아 비오틴 글들에서 비오틴이 남성호르몬을 분비시켜서 안 좋다는 말을 봤는데 정말인가요?ㅜㅜ 비오틴 먹으면 모발이 빨리 자라기는하지만 두꺼워지는건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셔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2.26 샴푸&영양제 조회 3,115 댓글 6 -
라로슈포제 제품 관련하여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우선 저에 관련하여 설명드리자면, 탈모의약품포럼에도 글을 남겼습니다만, 간략히 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타코난 이마가 매우 좁았습니다. 머리숱도 매우 많아서 미용실이나 이발소에서 항상 숱을 많이 쳤습니다. 고1까지는 이마도 좁고 안경도 필요할때만 썼습니다. 고3쯤에 늘 가던 미용실에서 이제 머리숱만 그렇게 많이 칠게 아니라고 했고, 오랫만에 만났던 친구가 이마 까졌다고 아저씨 다됐고해서 제 머리를 봤는데 고1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머리가 까졌고 안경도 썼고 살도 쪘습니다. 아마 고1,고2,고3을 거치며 점점 헤어라인이 뒤로 간것이겠죠. 중앙대학교 김범준 교수에게 가서 대학교 1학년때부터 약 1년간 수많을 돈을쓰며 태반주사도 맞고 판토가와 프로페시아를 먹고 마이녹실을 발랐습니다. 호전이 있었는지는 잘모르겠고 11년도 5월에 군대를 가서도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전역후에 13년 3월부터는 잘 안했던것같습니다. 먹는 것은 귀찮음이 없어서 잘 먹었으나 바르는 것은 귀찮기도하고 떡지기도하고 머리가 길어지니 불편해서 안발랐는데... 지금 매우 심각한것같습니다. 그런데 프로페시아는 단 한번도 끊은 적이 없는데... 오히려 내성이 생겨서 약발이 안받는것은 아닌지 꾸준히 지금까지 계속 먹었는데도 헤어라인이 왜 밀리는지, 그리고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피나스테리드후증후군 찾아왓습니다...."라는 글을 읽고 지금까지 제 첫 주치의인 김범준 교수의 부작용이 매우 적다는 말만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게... 지금은 너무 두렵고 진짜 내성이 생겨서 약발이 안받는걸까 그동안 쓴 돈에 대해서도 많이 회의감이들고 착잡합니다. 그렇다고 머리가 유지된것도아니고 오히려 훨씬 악화되었고, 김범준 교수에게는 초기 1~2년정도 진료를 보고 그 이후에는 처방전만 피부과가서 받아서 치료해 왔습니다. 제 글을 읽으면 김범준 교수님 안티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악의나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고려해봤을때 그분이 잘못한것은 없으니까요. 다만 제가 지금 겪고있는 불안과 두려움 회의감 등에 대한 현재의 제 마음상태가 제 첫 주치의인 김범준 교수의 말과 매우 대비되기 때문입니다. 무튼 대다모를 통해 많은 정보 얻어서 이마가 다시 좁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소개였습니다. 근데 당시 제 주치의 였던 김범준 교수가 제게 라로슈포제 제품들, 아침에 뿌리는 토닉?이라고하나요 스프레이 형태의 라로슈포제 제품과 샴푸를 주었습니다. 물론 약이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당시에 저렴한 비용은 아니었습니다. 향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그것을 발랐고 저녁이나 밤에는 마이녹실을 발랐습니다. 심지어 군대에 갈때는 엄청 많은 양을 미리 구입하여 군대가서도 발랐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다른 병원이나 대다모에서 라로슈포제 제품 관련 치료나 언급이 거의 없어보여서 갑자기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과연 그만한 비용을 지불하고 시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을까합니다. 당시에도 피부과의사는 화장품 파는 장사꾼이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유명한 교수시기도 하고, 의사가 환자의 마음을 이용해 장사를 하지는 않을거야라는 순진한 마음도 들었고, 제 주치의를 믿고 싶은 마음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싼만큼 제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의구심이 듭니다. 부모님은 저를 많이 사랑하셔서 많은 비용을 지불하셨고, 저는 당장 급한마음에 많은 방식으로 치료를 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억울한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자꾸 쓰다보니 김범준교수를 실명까지 언급하며 원망하는 것 같습니다만, 아마 대다모에도 그 교수님께 치료를 받아 효과를 받으신 분이 분명 있을것이고, 김범준 교수님도 그쪽의 권위자로서 이 커뮤니티의 회원이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해는 없으셨으면좋겠습니다. 저는 당시에도 주치의를 100퍼센트 신뢰하고 지푸라기든 뭐든 다 잡는 심정으로 치료에 임하였고, 6년이 지나 대학을 졸업한 이 시점에서 호전되지 않은 상황에 따른 심리적 후회, 의구심, 불안 등이 매우 심해진 상태로 쓰는 글임을 밝히며, 전혀 어떤 객관적 사실이나 증거에 입각해서 쓰는 글은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제 글에 거짓말을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2015.11.04 샴푸&영양제 조회 2,493 댓글 1 -
토닉질문드릴게요
현재 다발성원형탈모입니다 1개월만에 3개였던게 지금은 셀수없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네요ㅠㅠ 제가 지금 하고있는 것은 볼두민액5프로,모플러토닉 아침,저녁 2회 도모호론크림 점심1회 이렇게랑 2주에한번씩 스테,메조주사 번갈아가며맡는중입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건 모플러토닉 1병을 7만주고삿는데 효과는커녕 두피가너무화하고 너무아픕니다 그래서 토닉을 바꾸려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저같은 다발성원형탈모,볼두민액이랑 같이쓰기좋은제품 추천좀부탁드립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2015.06.18 샴푸&영양제 조회 1,469 댓글 2 -
토닉 사용하는게 좋은가요?
27세 다발성원형탈모입니다 이번주에 메조주사 맞으면서 병원에서파는 샴푸랑토닉 사라고하던데 두개가1ㅇ만원이더라구요 지금은 녹차실감거 쓰는데 다써가서 살까하는데 굳이 토닉을 써야할까요? 샴푸만살까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지금제가하는것은 볼두민액5프로 아침,저녁2회 도모호론크림 점심1회 녹차실감토닉 아침,저녁2회 녹차실감샴푸 저녁1회샴푸 이렇게인데요 토닉안쓰고 볼두민만써도될까요? 녹차실감 한달가량쓰는데 가끔 두피가빨개지고 효과도없네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
2015.06.01 샴푸&영양제 조회 2,241 댓글 8 -
두피에 바르는 것보다 약 복용이 나은가요?
탈모관리 해오면서 주사같은 거 몇 번 맞아보고 리피움 벨로케어샴푸나 탈모케어 두피에센스 제품 위주로만 관리했었는데요. 여기 보니까 프페 처럼 복용하는 의약품 후기가 많던데 부작용 있다는 얘기 들으니까 써봐야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되네요... 약 값도 만만치 않다고 하시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저처럼 샴푸나 헤어토익으로만 관리하는 분 계세요? 뒤늦게나마 약 복용도 시작해야하는건지 ㅠㅠ판단이 안 서요,...
2015.05.13 샴푸&영양제 조회 3,155 댓글 22 -
바르는약처방 받았어요
탈모 진단받고 싶어서 클리닉 쪽으로 갔다가 패키지 200만원 결제하고 인터넷 후기 보고 담날에 취소하고 오늘 강남 ㅁ*** 탈모 병원 가서 진료 보고 왔습니다~ 정수리와 가르마 쪽으로 탈모 진행되고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있다고 나녹시딜 3% + 엘크라넥 처방 해주셨네요~ 비보험이라 두 개 해서 6만 원대 나왔습니다. 여자는 먹는 약은 안 쓴다고 하더라고요~ 동네 피부과에서는 지루성 두피염이라 탈모처럼 보이는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염증 약만 처방해주셨는데 오늘 물어보니 지루성과 탈모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젠장::;;) 진작 탈모병원 진료받아볼 거~ 하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ㅜㅜ 탈모 남 얘기 준 알았는데 ㅠㅠ 우울합니다 약 꼬박꼬박 바르면 좋아지겠죠??!! . 모낭주사?? 같이 변행하면 좋다고 하던데.. 효과 있나요??
2015.03.23 샴푸&영양제 조회 1,298 댓글 2 -
어머니께서 원형탈모이신데,, 요즘 부쩍 많이 빠지신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원래 몸도 좀 약하셔서,,, 수년전부터,, 원형탈모로 피부과에서 주사처방도 자주 받으셨습니다.. 이게 스트레스성인지,, 괜찮다가도 재발하곤 하시더라구요... 이번엔 가을이라 건조해지면서,, 또 심해지신다고 그러시네요.. 대다모 공동구매에서 나오는 샴푸를 어머니가 쓰셔도 될까요? 그게 아니라면 어머니께 좋은 샴푸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2014.09.19 샴푸&영양제 조회 1,180 댓글 2 -
모발 굵어지는법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선천적으로 모발이 가늘고요 힘이 없습니다. 탈모가 진행된것이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쭉~~ 이래서 왁스같은것도 잘 못합니다. 이런 특성때문에 머리 숱도 없어보이고요 모발이라도 좀 굵고 힘이 있다면 숱도 많아보일텐데 ㅠㅠ 모낭주사 이런것도 있던데 한번 맞는데 100만원돈 든다하더라고요 ㄷㄷㄷ 이런거 말고 토닉이나 영양제 등으로 모발을 굵어지게 하는법 없을까요? 프로페시아는 약 2년 먹어봤지만 효과 못봤습니다. 이건 남성형 탈모인에게 효과있는듯하네요 혹시 경험하셨거나 노하우 잘 알고계신분 있나요?
2014.09.10 샴푸&영양제 조회 17,864 댓글 10 -
염증에 좋은 샴푸 뭐가있을까요?
군복무 중에 오래된 철근(전방 철책)에 머리 부분을 찧은적이 있었고 살짝 피와함께 상처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휴가여건이 안되서 바로 치료를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전역 후 그 부분에 머리가 원형탈모 식으로 빠졌습니다. 그래서 일반 피부과병원에서 주사치료를 하였습니다. 그러니 머리카락이 올라오긴 했는데 그 부위가 살짝 딱딱한 여드름처럼 올라오더군요 그래도 며칠 있으면 가라앉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완전 치료를 원했기에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염증이 뭉친거 같다면서 짜내야한다해서 짜냈습니다. 뭐 고름은 거의 안나왔는데 대충 얼버무리더군요. 그런데 그 부위가 이젠 아예 지금까지 딱딱하게 남아있습니다. 물론 머리카락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부위가 염증들이 자주 생기며 지금 다시 두피염증때문에 다른 대학병원 피부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병원에선 계속 주사치료와 항생제 복욕을 권하는데 샴푸를 바꿔볼까합니다. 혹시 추천할 만한 제품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02.09 샴푸&영양제 조회 1,285 댓글 1 -
샴푸 제가쓰는거 조심스레 추천해봐요..
나졸액이라는 케토코나졸 샴퓨를 일반샴푸와 병용중입니다. 약리 샴푸구요. 한미약품꺼입니다 저같은 경우 지루두피염을 관리하기 위해서 일주일에 두 번 쓰고있습니다 너무 자주사용하시게 되면 도리어 안좋슴니다. 너무건조해져요..
2014.02.01 샴푸&영양제 조회 1,549